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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 탄소중립인증기관 선정

입력 2025-11-25 10:48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 ‘탄소중립인증기관’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 ‘탄소중립인증기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산학협력단(단장 신우섭)이 수탁 운영 중인 양주시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성경. 이하 센터)는 25일, 경기 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평가와 심사를 통과하여 ‘탄소중립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증 심사에서는 센터가 아동 및 종사자 대상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펼쳐, 실천적 탄소저감 활동을 지속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아동이 일상에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중 지원하고 있다.

센터가 실시하는 ‘금요일 다 먹는 날’ 활동은 음식 남기지 않기 습관을 기른다. 또 △분리수거 교육 △양말목·폐현수막·천조각 활용 업사이클링 활동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폐식용유비누 만들기 △ 다회용 아이스팩 제작 △탄소중립뱃지 만들기 △탄소중립서포터즈 발대, 운영 △옥정호수공원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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