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조절 기능·저진동 컴프레셔·UV 차단 글라스 도어 탑재

신제품은 와인 품질 유지를 위한 보관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Active Humidity)’을 적용해 내부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했으며, 코르크 건조로 인한 품질 저하 가능성을 줄이도록 했다.
저진동 컴프레셔도 탑재했다. 내부 진동을 최소화해 와인 보관 안정성을 높였으며 UV 코팅 단열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외부 자외선 영향을 줄였다. 내부 LED 조명 역시 자외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와인 보관 환경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에어클린 필터를 통해 내부 냄새를 줄이고 보다 쾌적한 보관 환경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전면 일체형 핸들과 유리 마감을 적용해 빌트인 주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밀레앳홈(Miele@home)’ 앱을 통해 조명 밝기와 습도, 알림 기능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수납 성능도 확대했다. 0.75L 보르도 병 기준 최대 44병까지 보관 가능하며 내부에는 총 4개의 선반을 갖췄다. 특히 목재 바를 개별 분리할 수 있는 ‘플렉시프레임(FlexiFrame)’ 구조를 적용해 샴페인 병과 매그넘 병 등 다양한 규격의 와인을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풀아웃 선반에는 셀프 클로징과 소프트 클로징 기능을 적용해 병 흔들림을 줄였으며, 선반 전면 프레임에는 초크보드를 추가해 산지와 빈티지 등을 직접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에는 와인을 단순 보관이 아니라 최적 환경에서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전문 보관 기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