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으로 구성된 뮤지컬 퍼포먼스 팀 소이스타가 다가오는 신년에도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린이들도 영어 뮤지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소이드뮤지컬 안소연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전하며 “2025년에는 ‘찾아가는 뮤지컬 프로젝트’를 확대해 영어 뮤지컬의 교육적, 예술적 가치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학교, 문화재단과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이스타는 소이드뮤지컬에 소속된 전문 뮤지컬 퍼포먼스 팀이다. 또 안 대표는 2025년에는 찾아가는 뮤지컬에 워크숍을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년에는 공연 후 워크숍 형태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창작
어린음악대 마산세계원이 우수가맹원에 선정됐다.스마트예술프로그램 전문기업 주은교육㈜ 주관, 부설연구소인 한국아동예술창의연구소 후원으로 펼쳐진 ‘제29회 어린음악대 시상식’ 행사에서 어린음악대 마산세계원은, 스마트피아노, 스마트드럼, 스마트뮤직플레이 등 (주은교육이) 산업통상자원부 선정과제로 자체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 아이들의 음악수업에 적극 접목시킴으로써 학습경험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어린음악대 마산세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세계원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도와 창의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주은교육 홍혜숙 대표는 “가맹원 모
핏 솔루션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하 보아)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 근로자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기관이다. 보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센터에 방문해 자사의 다이얼 플랫폼 ‘보아 핏 시스템’이 장착된 스포츠화와 지원금을 전달했다. 보아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행복한 한국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카카오같이가치 양털 이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양털 이불 1800여개를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양털촉감 이불’ 1개를 주문하면, 동일한 ‘양털촉감 이불’ 1개가 기부처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3주간의 주문량을 토대로, 프로젝트슬립은 구룡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약 1억 원 상당의 양털 이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프로젝트슬립과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직접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프로젝트슬립의 양털촉감 이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랩앤컴퍼니㈜(대표 김찬영)가 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랩앤컴퍼니㈜ 김찬영 대표와 김승년 팀장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랩앤컴퍼니㈜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랩앤컴퍼니㈜ 김찬영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 승진(농협유통 M급)▲경영기획부 유경근 ▲농산가공사업부 김교익 ▲청담점 이원선◇ 승진(농협유통 3급)▲경영기획부 오규석 ▲양재점 박소연 ▲양재점 정태성 ▲창동유통센터 김미경▲창동유통센터 함영삼 ▲미아점 신정희 ▲청주유통센터 김필수 ▲부산점 이상우▲총무부 변영부◇ 이동(농협유통 M급)▲사업본부 본부장 이상문 ▲경영기획부 부장 이원선 ▲사업지원부 부장 박혜성 ▲양재점 지사장 최영섭 ▲전주유통센터 지사장 유경근 ▲청주유통센터 지사장 김승길 ▲부산점 지사장 김교익◇ 이동(농협유통 3·4급)▲총무부 부장 박준우 ▲축산사업부 부장 김용학 ▲유통사업혁신국TF 국장 강인환 ▲성내점 점장 신현태 ▲상계점 점장 이
동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승 진 □ 부회장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이사 서범원 □ 부사장 ▲동원산업 종합기술원장 장인성 ▲동원산업 사업부문 총괄임원 겸 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S.C.A.SA 대표이사 겸 CAPSEN 대표이사 민병구□ 전무이사 ▲동원F&B 유가공음료본부장 이상진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영업본부장 송종선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영업본부장 윤성노 □ 상무이사▲S.C.A.SA 공장장 김건학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동원건설산업 공사지원실장 김상균 ▲동원건설산업 건축영업팀 담당임원 이종엽신규 선임
글로벌 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이리나 리(Irina Lee)를 JTI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리나 리 신임 사장은 마케팅 및 영업(M&S)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담배 업계 전문가로, JTI에서 26년간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다. 카자흐스탄 출신인 그는 1999년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부서를 시작으로 여러 시장과 지역, 그리고 본사에서 다양한 역할을 역임하며 커리어를 넓혀왔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JTI 코리아를 총괄하게 됐다. 이리나 신임 사장은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중심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차원의 플래그십 브랜드 전략을 개
애경그룹이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장영신 회장을 포함한 애경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공개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애경그룹은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깊이 통감하며, 이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해 제주항공을 포함한 그룹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관계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이 가능한 임직원 물품을 4년째 기증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광역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8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해 9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한달 간 모은 재사용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곳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44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C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참여형 걸음 기부 캠페인 ‘헬시클워크’를 전개하고 마련한 1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서울시 소재 보육원 3곳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교원더오름의 100% 순면 유기농 ‘올바른 순면패드’와 ‘올바른 팬티라이너’, ‘리빙메이트 편백탈취제’ 3종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헬시클워크’는 미혼모와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회원들은 걸음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청년 구직자 대상 '2025 취업드림콘서트' 행사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 취업드림콘서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복지+센터 집중 취업 및 채용지원 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서울‧부산‧대전 등 6개 권역별로 개최된 행사다. 각 지역별 고용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취업전략특강과 직무토크쇼, 일자리 수요데이 채용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잡코리아 취업드림콘서트에는 약 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해 현직자 멘토링을 통한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입사 전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전략특강에는 잡코리아 김준수 CHRO(경영지원본부장), 변지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이 강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상조회사 예다함(대표 김도한)이 27일 성가정 입양원에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예다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사랑[愛]다함’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성가정 입양원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내입양전문기관으로, 1989년 故 김수환 추기경의 신념에 따라 설립됐다. 입양을 포함해 미혼부모 상담 및 교육, 아동보호소 운영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랑[愛]다함’은 사회취약계층 복지 개선을 목표로 예다함이 2016년 시작한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로, 올해 9년째를 맞이했다. 이 기부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