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성탄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소원․선물 프로젝트 ‘산타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최근 본사 소재지인 전남 나주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금성원과 7남매 다자녀 가정에 2,000만원 상당의 드론과 방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 30여명이 산타로 분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풍성한 성탄 및 꿈과 소원 성취를 응원했다. 특히 금성원은 사전에 아이들의 선호를 조사해 드론을 선물하면서 미래 꿈 개발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으며, 시설의 드론축구 종목 전남대표 아동을 위한 정식 경기참여용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를 연다. 연중 직원들이 제안한 수백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골라 현장 투표로 최우수작을 선정한다. ‘엠필즈 페스타’로 불리는 이 행사는 딱딱한 분위기의 시상식이 아니라 마치 오디션 공연처럼 사우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이 함께 한다.현대모비스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2024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다. 사내 아이디어 게시판을 통해 제안된 아이템 가운데 6개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모빌리티 기술 분야 올해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780여개 달한다.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 제안 내용을 총 결산하는 행사인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회장단 회의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협동조합의 연대 강화와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며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된 자율 협의체다. 협의회에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회원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완성한 콰이어트 럭셔리 리빙 브랜드 톤첼리(Toncelli)가 는 고품질의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고급 주방 가구 시장에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톤첼리는 르네상스의 중심지였던 토스카나에서 탄생한 최고급 맞춤 주방 브랜드이다. 대부분의 작업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며 세심한 디테일과 정교한 마감이 특징이다. 미니멀리즘과 우아함을 겸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여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선사한다. 톤첼리는 친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탈리아 친환경 인증 제도인 '그린 홈 프로젝트(Green Home Project)'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지속
오는 2월 9일, 한국 록 음악의 대명사인 가수 김경호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의 무대에 오른다. 김경호는 강렬한 록 발라드와 파워풀한 무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 게스트 김종서, 사랑과 평화와 함께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지난 회차 이상우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으며, 김경호의 공연 티켓은 1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공연 시리
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지휘자 이중엽)는 지난 20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석 초대 공연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드보르자크 등의 명곡 레퍼토리와 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차세대 청소년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뜻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협연에 참여한 연주자로는 바이올린_Siah Shin와 도예라, 더블베이스_유예나, 바순_신유빈, 트럼펫_배준서 군이 참여했으며, 한국 청소년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과 K-클래식 대중화는 물론 국제문화교류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김지현 대표가 지난 12월 17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부산 대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금번 특강은 2024년 취업역량강화 뷰티아트과 CEO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대광고등학교 상록관에서 약 121명의 뷰티아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특강은 뷰티 인플루언서 혹은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업계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강연으로서, 관련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퍼스널 컬러 진단 시연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먼지나방 스토그래피 김지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가 주관하는 ‘예비예술인 Generative AI 미디어아트전’의 온라인 전시가 공개된다. 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 현장경험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이번 전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홍익대학교 AI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먼저 진행되었다. 온라인 전시는 홍익대학교 MR미디어랩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본 과제의 연구책임자 한정엽 교수(AI·실감미디어콘텐츠 학과장)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
배우 김선호와 152 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그는 로마의 낭만적인 일상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는 에스.티.듀퐁이 최근 새롭게 공개한 레더 굿즈 컬렉션 ‘에이펙스’, ‘엑스-백’, ‘리비에라’의 다양한 제품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다. 로마의 거리를 활보하는 김선호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촬영 중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로마 거리에서 촬영하는 도중, 김선호를 알아보는 전 세계 팬들이 몰려들어
한국 김의 품격 있는 변신, 프리미엄 스낵김 브랜드 뵈르김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봉을 돌파하며 새로운 스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하루 약 4,900봉, 1분당 3.4봉이 팔려나간 폭발적인 기록으로, 스낵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뵈르김은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의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URRE)에서 23년 12월에 론칭한 제품으로, 버터맛, 명란맛, 트러플맛, 불닭맛 등 고급스러운 맛과 창의적인 콘셉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밥반찬과 스낵의 경계를 허물고 트렌디한 간식으로 재탄생한 뵈르김은 이미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낵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한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담은 희귀한 컬렉션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에디션이 출시되며, 국내에는 매년 단 3병만 입고된다. 판매 가격은 1억 1,000만원이다.
오리온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다음은 인사 명단. • 승진<부사장(급)>◇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전무>◇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ENG팀장 김용태 ▲경영지원팀 담서원<상무>◇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영업본부장 정동원◇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생산본부장 양진한◇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R&D팀장 유재학◇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연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2년 약 400억 달러(약 52조 5,000억 원)에서 2032년에는 1조 3,000억 달러(약 1,870조 원)로 3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상조업계는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인 보람그룹은 실버 반려로봇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해 AI 기반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AI를 활용한 장례,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