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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리조트, 크리스마스 테마파크 ‘윈터빌리지' 11월 1일 개장

김신 기자

입력 2025-09-17 18:18

라테라스리조트, 크리스마스 테마파크 ‘윈터빌리지' 11월 1일 개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남 여수의 리조트 라테라스리조트가 오는 2025년 11월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테마파크 ‘윈터빌리지 시즌4’를 정식 오픈한다.

라테라스 윈터빌리지는 시즌1부터 꾸준히 확장해온 가운데, 시즌 4에서는 유럽풍 감성과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결합한 다채로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인광장에는 12m 초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거리가 조성되며, 아기자기한 마켓과 겨울 간식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 베네치아 크리스마스 광장에서는 곤돌라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핑크트리 키즈 윈터빌리지, 곰인형과 함께하는 라곰이 하우스, 크리스마스 소품샵과 포토존이 있는 화이트존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초콜릿 공장 체험존, 크리스마스 테마 객실, 시그니처 먹거리 개발 등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강화된다.

라테라스리조트 관계자는 “윈터빌리지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스토리텔링형 크리스마스 테마파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여수의 겨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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