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dinh van)’이 지난해 국내 첫 런칭 이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웨스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리뉴얼 된 갤러리아백화점 WEST 1층에 위치한 딘반 매장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모던, 심플’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배우 정은채, 남윤수, 김재영이 딘반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은채는 화사한 화이트 룩에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남윤수는 화이트 수트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등장해 딘반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완벽 소화해냈다. 김재영 또한
뷰티 디바이스 1등 브랜드 듀얼소닉(Dualsonic)이 새로운 신제품 ‘이펙트(Effect)’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듀얼소닉만의 특허받은 듀얼레이어 집중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피부 부위별 7가지 최적의 깊이로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듀얼소닉의 듀얼레이어 집중 초음파 기술은 국내 5종, 미국 4종, 유럽 5종 특허를 받은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이다. 이 기술은 동시에 두 개 피부 레이어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로 더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듀얼소닉의 신제품 ‘이펙트’는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리프팅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서 사용도 간편하여 누구나 집
국내 최고 수준의 5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피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피부생명과학 기업, 스킨메드가 보톡스 대체 펩타이드로서 개발한 화장품 원료 ‘Medipep-6PN(메디펩-6PN)’를 활용한 리프팅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Medipep-6PN는 스킨메드에서 연구·개발 중인 보툴리눔 톡신의 대체 가능한 펩타이드 신약 아리포타이드에서 파생된 화장품 원료다. 신경 말단에서 근육이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근육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여 주름 개선의 효과를 나타나는 신소재다.보툴리늄은 아세틸콜린 분비 억제를 기반으로 하며, 그 자체에 독성이 있는 독소단백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평창이 겨울 스키 시즌에 맞춰 '익스트림 윈터 인 평창' 패키지를 출시했다. 익스트림 윈터 인 평창 패키지는 숙박과 식사, 편의시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올해는 스키어들을 위한 특별 선물 이벤트와 함께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제공돼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조식 포함 객실 1박과 함께 리프트 6시간 이용권, 눈썰매 이용권, 장비 대여 6시간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혜택은 리조트 인근 휘닉스 파크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판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주얼리 업계인 (주)스태리그룹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주)스태리그룹이 받은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해외 주얼리 시장으로 수출 실적을 거둔 점을 바탕으로 수상을 한 것이다.(주)스태리그룹은 ‘스태리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며, 현재 45개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금세공 레이저 기계 관련 특허 2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이하 UDC) 2024’의 강연 영상과 발표 자료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료 행사의 콘텐츠를 무료로 전격 공개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7회차를 맞은 UDC는 ‘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블록체인 업계 리더 50여명이 연사로 참여, 블록체인이 현실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 조명했다.
컬리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누적 방문객 3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28개 파트너사와 230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미식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는 간편식, 신선식품, 베이커리 등 8개 구역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코스요리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첫 회 대비 규모가 약 2배 확대되고, 방문객 수도 1만 명 이상 증가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로 발돋움했다.컬리가 협력해 온 유명 셰프들의 참여도 큰 화제를 모았다. 최현석 셰프는 프레시지 부스에서 ‘쵸이닷’ 간편식을 선보였고, 송하슬람 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총 5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성다이소가 서울 사랑의열매 기부한 물품은 크리스마스 23종 제품, 방한 제품 18종, 마스크 17종 등 총 27만여 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5억 4천여만 원 상당이다. ㈜아성다이소가 기부한 물품들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되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탄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오르골과 케이크를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청호나이스는 앞으
농심이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라면놀이동산이 인기라고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을 따라 ‘소울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240여점의 작품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에 이르는 1km의 구간에서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심은 축제기간 중 ‘라면놀이동산’을 조성, 너구리 캐릭터를 시작으로 농심의 역사와 다양한 캐릭터로 청계천을 장식했다. 특히, 높이 7m의 대관람차에 다양한 라면·스낵 캐릭터를 장식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
하림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은 2017년부터 매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수준을 평가해 우수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주요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수상 기업과 지자체를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축산물 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하림은 2012년 국내 최초로 정읍공장에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2019년 익산공장에 약 2,
미래형 미디어 기업 ㈜상화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립부산과학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하게 될 '에코가 그린 세상' 전시 구축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혁신형 SMR(이하 i-SMR)’과 친환경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넷제로시티(이하 SSNC)’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화는 이번 전시의 기획부터 하드웨어 설치, 프로그래밍, 로봇 연출, 콘텐츠 제작 등 전 과정을 맡아 수행했다. 'i-SMR 기반의 미래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산업혁명 시기부터 현대를 거쳐 미래 도시 SSNC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에너지 발전사를 보여
롯데가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7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영세 사업자, 실직자 지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롯데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 총 1188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2022년에는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 원 클럽’에 가입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성금 전달 외에도 롯데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맘(mom)편한 놀이터’,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꿈다락’ 프로젝트가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