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18일 율현터널 수직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대심도 구간이자 국내 최장 터널로 꼽히는 율현터널 내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왕국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재난 대응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현장 점검에서는 △수직구 구조 및 시설물 운영 현황 △비상대응 장비 및 구조용 안전용품 비치 상태 △화재 등 재난 상황 대비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율현터널은 깊이 50~70m 대심도 터널이자 길이 50km 국내 최장 철도터널 구간으로, SRT와 KTX, GTX-A가 운행하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핵심노선이다.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지상으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물 360도 실습교육 콘텐츠 3종(옥내저장소, 옥외저장소, 옥외탱크저장소)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콘텐츠는 학습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위험물 시설을 360도 특수촬영기법과 컴퓨터 3D그래픽 등을 활용한 현장 실사기반의 정기점검 실습콘텐츠이다.특히 학습자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로서, 위험물시설의 정기점검 실습뿐 아니라, 법령정보, 퀴즈 등을 통해 흥미와 교육효과 증진을 목적으로 개발됐다.위험물 360도 실습교육 콘텐츠는 PC, 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채비를 갖췄다.지난해 6월 데뷔 디지털 싱글 ‘F Girl(에프 걸)’, 11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를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Baby DONT Cr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미니앨범 ‘AFTER CRY(애프터 크라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에 앞서 11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 ‘Shapeshifter(셰이프시프터)’도 발표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선공개곡 방송 활동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바뀌는 곡의 구성, 이에 따른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과 퍼포먼스가 주목받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8일 정오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 기업의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는 '경계를 넘나드는 스페셜리스트(Generalized Specialist)'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신규 슬로건과 CI를 공개함과 동시에 핵심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명을 변경하는 등 그룹의 정체성을 완전히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HDC그룹은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HDC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HDC그룹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 포트폴리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두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 35%를 돌파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7.53% 급등한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8,87% 급등한 105만6000원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우선주를 포함 1355조9063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22.82%를 차지했다.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52조6137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66%에 달했다.두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 합은 35.48%로 처음으로 35%를 돌파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4.5% 급등한 점이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중동 사태 이후 처음으로 59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7% 넘게 오르며 20만전자와 100만닉스 탈환에 성공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4.55포인트(5.04%) 상승한 5925.0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에 개장해 장중 한때 5934.35까지 올랐다.오후 2시 34분경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 지난 5일과 10일 이후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시가총액 상위 종
2026년 새봄의 문턱에서 맑고 깊은 대금 선율이 봄기운을 일깨운다.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인 이생강(90) 명인과 그의 아들 이광훈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가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잇따라 연주회를 열고 관객들을 맞이한다.먼저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아들 이광훈 명인이다. 그는 오는 3월 20일(금) 오후 7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2026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의 일환으로 '제9회 이광훈 대금연주회'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광훈 명인의 대금산조 독주를 비롯해 예성 국악 연주단과 함께하는 민요 및 대중가요 합주가 펼쳐진다. 또한 아버지 이생강 명인이 '강원풍류'
대우건설이 총사업비 10조 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지형적 특성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하며 사업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시작 전 해상 매립 부지의 환경과 지형적 변수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대표는 대항전망대와 외양포
호반프라퍼티가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대규모 소비 촉진 프로젝트에 나섰다. 유통 대기업과 도매법인이 손을 잡고 산지 물량을 직접 소화함으로써 농가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호반프라퍼티는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산지 폐기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우수한 신품종 농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와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
가수 성시경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무대로 관객들을 안내한다.소속사 측은 18일 “성시경리 오는 5월 2일, 3일, 5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봄 시즌 대표 브랜드 공연인 ‘축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열리는 ‘축가’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에 열리는 무대인 만큼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한층 더 풍성한 셋리스트로 돌아올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또한 지난 2월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25 성시경 연말
인천 서부권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핵심 인프라인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DL건설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중봉터널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부터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잇는 총연장 4.565km의 대심도 도로다.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3493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업 시행자와 주무관청이 이익과 손실을 분담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그간 인천 서남부와 서북부를 잇는 간선도로망은 지속적인 북부권 개발로 인해 포화 상태에 머물렀다. 중봉
부동산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수도권 핵심 입지인 동탄2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20.90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타입은 59㎡OA였다. 해당 타입은 20.90대 1이라는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으며 59㎡OB(5.10대 1)와 34㎡OA(4.03대 1)가 뒤를 이었다.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은 12.68대 1로 집계돼 최근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이번 흥행의 핵심 동력으로는 서울 강
오는 2026년 11월 청취보조장비 의무설치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공공시설 현장의 대비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이사장 유영설, 이하 '한난협')는 '텔레코일존 체험크루' 활동 결과를 공개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현장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난협의 체험크루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 시민이 짝을 이뤄 민원실, 공연장, 복지관, 버스정류장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텔레코일존 설치 현황과 실제 작동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현장 점검 결과는 우려를 키우기에 충분했다. 시설 표지에는 텔레코일존이 설치된 것으로 표시돼 있지만 시범사업이 끝나면서 장비 운영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