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기업 ㈜스토린랩(대표 문석주)은 11월 22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센터장 장수웅)와 웹소설 신인 작가 양성 및 IP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인 ‘스타아카데미’ 중 <도전! 이번 생은 나도 웹소설 작가>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데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와 국내 1위 웹소설 유통사인 ㈜스토린랩은 신인 작가의 등용문을 넓히고, 다양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한 IP 발굴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신인 작가의 창작의 기회를 확대하고, IP를 확장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CJ프레시웨이가 사회복지법인 우양(이하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영양 증진을 목표로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달걀을 지역별 사회복지기관에 직배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만 1천여 판(30구)의 달걀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에서 CJ프레시웨이는 물류 및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우양재단의 달걀 지원 대상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협력했다. 생산지와 거리가 먼 지역을 중심으로 PB 상품 ‘이츠웰 신선한계란’ 등 4천여 판의 1등급 무항생제 달걀 특란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2024년 11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전력공사, 2위 한전KPS, 3위 한국도로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공기업(公企業)이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출자했거나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공기업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수행하는 사업 가운데 기업적인 성격의 것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업적인 성격이란 정부가 물품, 또는 그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때에 그 대가(對價)를 받아들이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 일반 행정적인 사업과는 구분되고 있다. 공기업 브랜드평판에 분석한 공기업 브랜드는 직원 정원이 50인 이상이고, 자체수입원이 총 수입액의 2분의 1이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사내 행사로 와우데이(WOW-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소비자의 날은 알 권리, 보호받을 권리 등 소비자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 통과되어 이 날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했으며,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세라젬 와우데이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원팀(One Team) 구축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사내 행사이다. 팀 사진 콘테스트, 무지개 슬러시 상점, 피지컬 대회 개최 등 세라젬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2024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생활분야 육아용품 부문 주요기업에 선정됐다.깨끗한나라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기념식에서 생활분야 육아용품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2024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군의 성장을 선도하는 주요기업에 대해 소비자평가를 기반으로 조사하고 발표한다. '주요기업'은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해
나는 어렸을 적부터 대한민국은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배웠습니다. 요즘 아이들한테 이렇게 얘기했다간 ‘옛날사람’이라며 꼰대 취급 받기 딱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장담할 수 없게 됐고 그 변화 또한 종잡을 수 없게 됐습니다. 봄은 언제 왔는지 모르게 슬그머니 왔다가 어느 순간 훅 가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순서대로 피던 매화 산수유 개나리 철쭉 같은 봄꽃들이 정신 못 차리고 제멋대로 피었다가 한꺼번에 지기도 합니다. 꽃들을 옮겨 다니며 서식하는 벌과 나비들도 따라서 정신을 잃고 왔다갔다하더니 요즘은 개체수가 줄어 지구 생태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여름의 변화는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 캠페인으로 ‘2024 유튜브 웍스 어워드(2024 YouTube Works Award)’에서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베스트 액션 유도)'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잡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전세계 20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한 해 동안 데이터적으로 검증된 가장 창의적이며,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캠페인 간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비해 올해 출품작 수가 역대급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열한 예
2024년 11월 보일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경동나비엔, 2위 귀뚜라미, 3위 린나이 보일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보일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의 보일러 브랜드 빅데이터 9,260,287개를 분석했다. 아파트나 일반 가정에서는 주택의 난방과 급탕 사용을 위해 지역난방이 보급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일러가 설치되어있다. 국내 보일러 시장은 1990년대 성장기를 거쳐 2000년대 초 성숙기에 진입했다. 연간 120만~130만 대 시장을 형성됐으며 80~90% 교체 수요이다. 2020년 기준으로 시장 규모는 약 8000억원으
2024년 11월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두산, 2위 신성델타테크, 3위 휴림로봇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로봇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478,4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지능형 로봇을 제외한 산업용 로봇, 제조용 로봇, 협동 로봇등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로봇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을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윤경ESG포럼이 주관한 ‘2024 언어폭력 없는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풀무원을 포함한 풀무원 11개 법인이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주사인 ㈜풀무원은 인증뿐 아니라 인증 평가에 참여한 민간기업 중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나머지 풀무원 자회사 및 관계사 등 10개 법인은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풀무원 11개 법인은 ㈜풀무원, 풀무원식품㈜ , ㈜푸드머스, ㈜씨디스어소시에이츠, 풀무원아이엔㈜,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녹즙,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다논㈜, 풀무원샘물㈜, ㈜올가홀푸드이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
일본 기상청은 지난 26일 밤 10시 47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 와지마시 등에서는 선반 위의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에 해당하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늘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번에도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할 때 독도를 일본의 오키섬과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 마치 독도가 일본 땅인양 표기했다"고 전했다.지금까지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다. 서 교수는 "지진, 쓰나미, 태풍
금요일인 29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이며,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5~15㎝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7~9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평년 14~1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제주도에 발효 중인 강풍특보는 30일부터 점차 순차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2.0~4.0m 사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며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아침까지 1~5㎝가량의 눈이 내리며 추가로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강수는 미세한 기온 차이로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 형태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또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아져 춥고 낮 기온도 5~10도로 머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북부 내륙은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기상청은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