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남이 한층 깊어진 매력의 야심가로 돌아온다.김경남이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시청자를 찾는다. 그가 맡은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은 냉혹한 승부사로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엔 균열을 품고 있는 인물. 김경남은 거침없는 야심과 승부욕으로 극에 묵직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그동안 김경남은 극 속에서 결핍과 욕망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왔다. SBS ‘커넥션’에서 금형그룹 부회장 원종수 역을 맡아 성공에 대한 집착과 강한 열등감을 지닌 면면을 다양하게 그려냈다. 특히 김경남은 몰락을 앞둔 캐릭터를 동공과 호흡의 떨림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이내 체념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 결과 1800명 선발에 2만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모집 유형별로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직렬별로는 사무영업이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사무영업 IT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지원해 15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제한’ 분야가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제한’과 ‘장애인제한’ 분야에서는 각 6.6대 1과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코레일은 지난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이하 직업건강협회)는 에프투텔레콤 기지국사업부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부 현장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1:1 간호사 건강상담을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에프투텔레콤 기지국사업부는 음성(CDMA) 시대부터 LTE, 5G 상용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 온 부서로, 건물·도로·터널·해상·등산로 등 지상의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기지국 및 중계기를 설치·운영하며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건물 옥상, 전주, 철탑, 강관주 등 다양한 구조물에서의 작업과 외부환경 노출이 많아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근골격계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는 오는 5월 29일, 30일,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26 I.O.I Concert Tour: LOOP(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7년 개최된 ‘Time Slip – I.O.I(타임슬립-아이오아이)’ 이후 약 9년 만에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만큼,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역대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하며 2026년을 고윤정표 감정 서사로 가득 채운다.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고윤정은 극 중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업계에서 ‘도끼’라 불리는 영화사 최필름 피디 변은아 역을 맡는다. 변은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중심을 꿈꾸지만, 감정이 한계에 다다를 때마다 코피를 쏟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고윤정은 절제된 톤 안에 쌓인 분노와 불안, 유기의 공포를 밀도
앞으로 열차 출발 직전까지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3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때 열차 출발 직전까지 원하는 좌석을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만 좌석 선택이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타려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가나 통로석, 콘센트 인접 좌석 등 원하는 좌석을 골라서 이용 가능하다.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선정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과 ‘DIY(Do It Yourself·직접만들기) 환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HUSS 포용사회 사업단은 오는 21일(토) 14시에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102호에서 동양사학회, 역사교육연구회, 역사학회, 한국서양사학회와 함께 ‘한국의 사회적 포용과 세계사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세계사 교육이 점차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재 역사교육 활성화 논의는 주로 한국사, 그중에서도 근현대사 중심으로 수렴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세계사는 부차적이거나 선택적인 과목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물론 고난을 극복하고 민주화를 이룩한 한국 근현대사 교육은 미래의 민주시민 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상장 이후 1283%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한 'TIGER 반도체'와 최근 1년 코스피 상승률을 71%포인트(p) 상회한 'TIGER 코리아TOP10' 등 대형주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 전략이 투자자들을 사로잡았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1일) 기준 TIGER ETF의 국내 주식 테마형 상품의 순자산 규모는 25조4977억원(레버리지, 인버스 상품 제외)으로 집계됐다. 2025년 2월 말 기준 6조7505억원 수준에서 1년 만에 4배 규모로 성장했다. 202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약 50%에 달한다. 국내 운용사 가운데 국내 주식 테마형 ETF의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으며, 연이어 진행된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정상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신임 대표는 주요 카드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전략, 마케팅, 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의 카드 전문가”라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시를 통해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가 지난 9일 각각 자사주 2000주씩, 총 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단순한 주식 보유 차원이 아닌 ‘SM NEXT 3.0’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과 지속 가능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감과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주주친화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한편, SM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해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으며, 올해 1월 발표한 멀티 크리에이티브 체제를 필두로 한 ‘SM NEXT 3.0’ 전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3대 핵심 성장 전략을 추진, 2030년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12일 밝혔다.엔씨(NC)는 12일, 성남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2026년 성장 전략과 중장기 사업 방향을, 아넬 체만(Anel Ceman) 센터장은 신성장 동력인 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엔씨(NC)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 2년은 미래 성장을 위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엔씨(NC)의 성장을 이끌 3대 핵심 전략으로 Legacy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제시했다.엔씨(NC)는 리니지, 아이온,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지능형전자시스템학부 차순영 교수 연구팀이 전기장을 이용해 이차원 반도체에서 형성되는 '층간 엑시톤(interlayer exciton)'의 관측 원리를 설명하는 새로운 물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이차원 반도체는 차세대 광전자 소자와 양자 정보 기술의 핵심 소재로, 두 층으로 이뤄진 구조에서는 전자와 정공이 서로 다른 층에 존재하는 층간 엑시톤*이 형성될 수 있다.층간 엑시톤은 수명이 길고 외부 전기장으로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광전자 응용 가능성이 제시돼 왔지만, 전자와 정공이 서로 다른 층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빛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약해 광학적으로 관측하기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시청자들의 이야기 친구로 나선다.소속사 측은 12일 “츠키가 오늘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공개된 예고편에는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이야기꾼'이 전달하는 내용에 깊이 몰입한 츠키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평소 다채로운 리액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해 온 츠키는 '꼬꼬무'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공감 요정'으로서 활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