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행사에서 하이앵글 포토부스가 10일간 운영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하이엔드 감성을 담아낸 포토부스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기획의 일환으로, 2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럭셔리 뷰티 브랜드 행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하이앵글 포토부스 설치를 담당한 포토블링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알려진 곳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그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도 함께 하게 됐다. 행사 관계자는 "포토부스를 활용한 브랜딩 효과가 기
강원 소재 프로축구구단 강원 FC 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제맥주 기업 감자아일랜드가 올해 새롭게 단장한 ‘강원 FC 라거’와 강원도 수제 감자튀김 ‘감자프라이즈’를 홈 개막전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월 2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 FC vs포항스틸러스 홈 개막전에서는 업그레이드된 강원 FC 라거와 함께 감자아일랜드의 새로운 강원도 수제 감자튀김 ‘감자프라이즈’도 첫 선을 보인다. 청정 강원도 감자를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프라이즈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기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감자아일랜드와 강원 FC는 이번 시즌 홈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
한전KPS(사장 김홍연)은 지난 20일 본사 소재지인 나주시와의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 후원금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와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금 640여 만원은 나주 목사고을시장의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물 등 환경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 등 전통시장 유입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상국립대학교는 21일 BNIT R&D센터 1층 로비에서 ‘미래 국제교류 협력관(GNU ICO)의 날’ 행사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들을 경상국립대의 글로벌 홍보 대사 역할을 하는 국제교류 협력관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학부 및 대학원 졸업 예정 유학생 70여 명, 외국인 유학생회(ISA)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개식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상국립대 홍보영상 시청, 총장 축사, 졸업 축하 기념품 증정, 국가별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 교가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은 지난 19일 언더우드기념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K-NIBRT 제1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규제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다루며, 제약·바이오 산업 종사자와 연구자,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연세대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BK21사업단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학계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는 신재훈 K-NIBRT 대외부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수정 박사(전 식품의약품안전처/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의약품 허가심사 및 국제 동향’ ▲김경
볼티움(Voltium)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리버브온(REVERB ON)’을 본격 출시하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음향기기 전문브랜드 볼티움(Voltium)이 2025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리버브온’은 ‘소리와 공간을 통해 행복을 전달한다’는 모토로 개발된 만큼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출실한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다.우선, DSP(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 탑재로 몰입감을 최적화 하여 지하철과 같은 장소에서도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화해 듣고 싶은 소리를 전달하면서, 66mm의 대형 듀얼 드라이브를 통해 50W 파워를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울림 없이 선명하고 깊으며 풍부한 소리를 전달한다.또한, 360도 서라운드 스테레오로 모든 방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디저트39가 제로칼로리 및 저당 디저트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약 50여 종의 저당·저칼로리 메뉴를 보유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디저트39는 단순한 다이어트 제품을 넘어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 음료와 디저트의 맛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낮춘 점이 소비자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0칼로리 음료인 '제로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칼로리 청사과 캐모마일티' 등 인기 메뉴를 비롯해, 최근에는 카테킨 음료까지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최근에는 세
한라대학교는 지난해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에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경력 개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1대1 취업 상담, 맞춤형 컨설팅, 집중 취업 지원, 현직자 멘토링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기주도형 학습을 기반으로 구직자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
세종대학교 라이즈사업추진단과 LINC+사업단이 2월 18일 ‘산학인재양성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대의 주요 기업협업센터(ICC)인 인공지능융합연구원 ICC, 크리에이티브콘텐츠 ICC, 호텔관광외식ADX ICC, 헬스케어바이오텍 ICC, 스마트모빌리티로봇 ICC의 책임자 및 관련 교수, 연구원 등이 참석해 산학협력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6년간 운영된 LINC+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방안, 라이즈사업으로의 체제 전환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콘텐츠·문화관광과 AI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AI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VOOX(브이엑스)가 스마트 계약 감사 및 자동 검증 프로토콜 분야에서 권위 있는 블록체인 보안 리더인 Hacke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VOOX가 급변하는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보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VOOX는 Hacken과의 협력을 통해 거래소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갑 보안, 스마트 계약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프레임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업계 전반의 보안 기준과 실천을 향상시켜,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세계경제포럼(WEF)과 협력해 설립된 '기후 거버넌스 이니셔티브(Climate Governance Initiative, CGI)' 한국본부가 2025년 상반기 출범할 예정이다. CGI 한국본부 출범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ESG협회(회장 옥용식, 이재혁 고려대 교수)는 최근 케임브리지대학 및 CGI 글로벌 본부와 협의를 진행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I 한국본부가 설립되면 국내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과 기후 거버넌스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CGI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이 기업 이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시킨 글로벌 네트워크로 현재 캠브리지대학 Hughes Hall 산하 기관이 글로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ESG협회의 옥용식,
전남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7일 홀리데이 인 호텔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대학인권센터협의회 소속 센터장 및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성과를 결산하는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협의회 의장기구인 전남대 인권센터를 포함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16개 대학 인권센터에서 40여 명의 센터장과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전라남도경찰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2024년 협의회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전남대 인권센터의 법률자문단 운영 사례 및 2024년 7월 이후 대학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례를 공유
부산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기후 변화 및 해양환경 공동연구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연구 범위는 연안 어장에서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양식생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응집 및 흡착 소재를 활용한 양식장 내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다.부산대 G-램프사업단은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생물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을 분석하고, 흡착 소재를 적용한 3D 구조체 기반의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을 연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