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가가 책을 내고 처음으로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자신이 글을 쓰던 단골 카페에 마련된 자리라 더 각별했습니다. 무명 작가의 북토크에 사람들이 오기나 할까 걱정돼 잠까지 설쳤지만 우려와 달리 눈 밝은 독자들이 제법 와서 북토크는 나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작가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을 담아 배웅했습니다. 언제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몰라서, 또 독자들의 뒷모습까지 간직하고 싶어서 정성을 다했습니다. 모두 떠나고 빈 카페에는 고등학생쯤 돼 보이는 독자 한 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혹시 하고 싶은 얘기가 남았는지 작가가 묻자 “마무리까지 지켜보고 싶어서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마
2025년 12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2위 마켓컬리, 3위 쿠팡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간편식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간편식 브랜드 빅데이터 44,257,46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간편식(HMR) 은 집에서 비교적 간단한 조리 또는 바로 섭취가 가능한 식품을 말한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 패턴과 1~2인 가구 증가, 맞벌이 영향으로 수요 확대됐다. 2025년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약 6조 8천억원으로 분석된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코닥어패럴은 코닥과 함께 한국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 영상 공모전 ‘Share Your Kodak Moment’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18일 성수동 코닥어패럴 플래그십 매장 ‘코닥 코너샵’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2026년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필름에 뿌리를 둔 코닥(KODAK)의 헤리티지를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감성을 더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열린 ‘Share Your Kodak Moment 사진·영상 공모전’은 총 613명이 지원했으며, 출품 접수부터 심사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
새해 뉴욕증시를 바라보는 월가의 시각은 대체로 낙관적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설문 조사한 21명의 전문가들 가운데 S&P500지수가 내년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설립자는 "비관론자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틀렸고, 사람들은 그런 것을 피곤하게 여긴다"며 S&P500지수가 내년 말 7700선에서 오를 것으로예상했다. 이는 현 수준 대비 약 1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시티그룹의 네이선 시츠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6년을 바라보면 전 세계 경제는 계속해서 인상적인 지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우리는 전 세계 성장률이 2년간 계속해서
나는 지난 1년 시간과 집 농장 등 실제 공간 요즘 비중 커진 가상공간과 가족 이웃 인간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왔나? 이런 시간, 공간, 인간 세 사이가 내 인생 무대이고, 내 마음은 세상을 담는 그릇 담는대로 생각하며 살다가는데, 뭘 담고 무슨 생각하면서 살았나 반성, 제 나름은 아침 생각을 잘 생각해 쓰려고 애썼지만 부족한게 많은데도 읽어 주시고 글로 그림으로 응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새해에도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와 빅테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36% 하락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12% 하락한 것을 비롯해 전날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온 마이크론도 0.6% 약세로 마감했다. 대만 TSMC도 0.36% 떨어졌지만 반도체주들의 약세는 소폭에 그쳤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1.13% 하락했고 애플도 0.25% 떨어졌다. 반면 구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약세로 마감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가까운 시일 내 추가 완화에는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띠리 내년 1월 예정된 다음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3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이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9~10일 열린 회의에서 약화된 고용 시장 약화에 대한 완충장치 마련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3.50~3.75%로 결정했다.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결정이 매우 미묘한 균형 위에 있었거나,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선택도 지지할 수 있었다”는 의견을 냈다. 또 다
인사동 골목 안쪽, 57th 갤러리에 들어서면 푸른 물결이 밀려온다. 벽면을 가득 채운 색채의 바다 위로 동그란 형상들이 떠다닌다. 세포 같기도, 달 같기도, 먼 우주의 행성 같기도 한 이 존재들. 함현선 작가의 '오늘의 탄생' 전시장 풍경이다. 작품 앞에서 작가를 만났다. 첫 질문은 당연히 '세포'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사실 시작은 산딸기였어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 흔히 보던 작은 산딸기. 빨갛고, 작고, 만지고 싶고, 달콤한 그 열매가 함 작가 작업의 출발점이었다. "생동감 있는 그 감각이 세포의 생명성과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산딸기를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로 확장해 표현하게 됐죠."작업
소프라노 안영이 지난 12월 2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에서 클래식 대중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성악가로서의 예술 활동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 콘텐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고객 감동과 혁신 경영을 실천한 인물과 기업,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행사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시 마포구를 비롯해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경기도 연천군의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한국지방행정연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키워드로 ‘H.O.R.S.E’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와 한국 증시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주목해야 할 5가지 투자 키워드를 제시했다. ‘H.O.R.S.E’는 휴머노이드(Humanoid), 꾸준한 적립식 투자(On Going), 리레이팅 코리아(Rerating Korea), 슈퍼 사이클(Super Cycle), 이지한 월배당(Easy Income)를 의미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먼저 ‘휴머노이드(Humanoid)’를 첫번째 키워드로 제시하며, AI 기술 발전의 종착지로 꼽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본격적인 성
◇ 부서장 선임▲서울TC2사업단장 황원식 ▲서울Pro사업부장 이승욱 ▲부산TC사업단장 윤재현 ▲호남TC사업단장 송영우 ▲인천GA사업단장 김덕주 ▲대구GA사업단장 권나영 ▲일반기획파트장 김남엽 ▲중국법인장 손세욱 ▲일반상품파트장 최병두 ▲단체상해사업부장 이혜원 ▲채널영업1부장 김용범 ▲플랫폼운영부장 이전휘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 이종근 ▲데이터지원파트장 나하나 ▲장기심사파트장 김숙현 ▲장기SIU부장지욱현▲경기보상부장김기성 ▲부산보상부장 최선욱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심영희 ▲연금자산컨설팅파트장 이효영 ▲IT개발파트장 강승엽 ▲송무파트장 류영진◇ 부서장 전보▲조직성장파트장 박효철 ▲개인마케팅파트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서울사옥에서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강철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전년 총액 대비 3.0%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기준 개선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됐다. 코레일 노사는 지난 6월부터 모두 18차례의 교섭을 거친 끝에 지난 11일과 22일 잠정합의에 이르렀으며, 30일 체결식을 통해 임금협약을 최종 확정했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내·외부 어려운 과제들이 많았지만 노사 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으로 합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는 노사가 함께 국민안전과 철도 서비스에 매진하겠다”고 밝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개발 착수 5개월 만에 미국 오픈AI GPT-OSS 120B와 중국 알리바바 큐웬(Qwen)3 235B의 성능을 넘어서며 글로벌 빅테크 최신 모델과 경쟁 가능성을 입증했다. LG AI연구원은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EXAONE)’의 성능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을 프런티어급 모델인 236B(매개변수 2360억개)로 규모를 키워 개발했다고 밝혔다. ‘K-엑사원’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K-엑사원’은 LG AI연구원만의 AI 신기술을 적용해 엑사원 4.0 대비 추론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