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총 9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5년 연속 조사 참여기업 중 최다 부문 1위를 기록했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주요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을 조사해 산업별 고객만족 수준을 측정한다. 올해는 총 122개 산업군의 4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삼성전자는 TV와 휴대폰 부문에서 2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PC는 25년 연속, 냉장고와 세탁기는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치냉장고는 16년, 에어컨은 14년, 무선스틱청소기와 건조기는 각각 6년과 5년 연속 1위를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직원이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을 AI로 분석하고 평가 결과를 데이터화하는 ‘AI 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위험 현장을 촬영해 제보하고, AI가 사진과 입력 정보를 분석해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분석 결과는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축적되며, 안전 담당자가 최종 검토해 안전조치나 시설 정비 등에 활용하게 된다.기존에는 안전 담당자를 중심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뒤 결과를 수동으로 취합·분석해 일반 직원이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을 즉시 반영하기 어렵고 담당자별 판단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었
서울의 주거비 부담 속에 넓은 공간과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경기권 주거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국가데이터처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은 5697명의 순유출을, 경기는 5161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거비와 함께 공간의 크기, 교육·상업시설, 녹지 등을 살피며 서울 밖에서 주거지를 찾는 수요에 경기 북부 양주 옥정신도시도 선택지로 꼽힌다.양주 옥정은 생활 인프라와 녹지를 갖춘 신도시로, 광역교통망 개선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양주시 자료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위치한 옥정2동에는 올해 5월 말 기준 2만2632세대, 5만9001명이 거주하고 있다.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인 도봉산~옥정
함샤우트 글로벌이 영상·디자인 제작 조직을 분사해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를 먼저 제작·검증한 뒤 광고주에 제안하는 '선제안형' 제작 법인 '오포인트(O.POINT)'를 출범시켰다.30일 함샤우트 글로벌에 따르면 오포인트는 기존 영상·디자인 제작 조직이 분사해 설립한 독립 법인으로,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로 먼저 만들어 검증한 콘텐츠를 시장에 제안하는 '선제안형' 크리에이티브 모델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사업을 전략·컨설팅에서 제작과 지식재산권(IP) 영역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함샤우트 글로벌은 AI가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단순히 '잘 만드는 것'만으로
‘재혼 황후’가 황제 소비에슈의 위엄이 느껴지는 주지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공개된 스틸은 막강한 동대제국을 이끄는 소비에슈의 압도적인 위엄과 새로운 감정 앞에 흔들리는 섬세하고 복잡한 내면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모든 것을 가진 절대 권력자지만 채워지지 않은 결핍을 가진 소비에슈가 주지훈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만나 강렬한 인
SM신용정보가 임직원들과 서울 영등포구 본사 주변 공원과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SM신용정보는 지난 29일 본사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 '우리동네 줍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문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2시간여 동안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평소 오가는 지역의 환경을 가꾸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돕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줍깅을 진행할 계획이다.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친 말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운동과
공원과 신축 아파트를 갖춘 신흥 주거지가 기존 중심 주거지의 가격을 웃돌거나 격차를 좁히고 있다.수원에서는 광교호수공원 주변 원천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영통동을 넘어섰다. 호갱노노의 최근 1개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원천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594만원으로, 영통동의 2296만원보다 약 1.6배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9층이 2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전주는 지역 전체 평균과 개별 단지의 가격 흐름이 달랐다. 호갱노노 자료에서 효자동2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566만원으로, 에코시티가 있는 송천동2가의 1465만원보다 높았다. 반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과 전시 등을 지원하는 'H아트랩' 5기 입주 작가와 이론가를 모집한다.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H아트랩 홈페이지에서 입주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이론가다.작가는 회화·조각·사진·설치·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론가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집필·평론 및 연구 경력을 갖춰야 한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주자는 2027년 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10개월간 H아트랩에서 창작과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재단은 개인 창작공간과 공용공간을 제공하고 인터뷰 영상 제
현대차그룹이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포드를 제치고 두 달 연속 월간 점유율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연합뉴스와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 7, 8월 미국에서 포드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상반기 누적 4위였던 현대차·기아는 7월에 작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16만5284대를 판매해 점유율 3위(12.1%)에 올랐다. GM(16.7%)과 도요타(15.9%)가 1, 2위를 유지했고 포드(12.0%)가 4위로 내려갔다.8월에는 미국 전체 판매가 5.8% 줄어든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0.6% 감소한 17만8405대로 선방하면서 월간 점유율을 12.9%로 끌어올렸다.이로써 4위 포드와의 격차를 7월 0.1%포인트에서 8월 1.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인 카네와 PXG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향진원’을 방문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엠에프지 코리아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브랜드 매드포갈릭과 함께 체결했다. PX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향진원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자립 지원과 원내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재정 후원에 그치지 않고 외식 전문 브랜드 ‘매드포갈릭’과의 협업을 통해
DL이앤씨가 성수2지구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은행·증권사 10곳과 손잡았다.DL이앤씨는 지난 29일 국내 10개 금융기관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5곳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증권사 5곳이다.이번 협약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의 추진을 지원하고 조합원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는 참여 금융기관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조합원에게 금융 정보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올라운드 아티스트 손호영이 콘서트로 솔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한다.소속사 측은 30일 “손호영이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HORIZON (호라이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14일 신곡 ‘Go Around (고 어라운드)’를 발매하는 손호영은 ‘HORIZON’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솔로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단독 콘서트로는 지난 2021년 진행한 ‘안녕? 손호영 (Hello? SHY)’ 이후 5년여 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20년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와 이야기로 뜻깊은 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기후테크 연구팀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기술 발표와 투자자 매칭을 진행했다.재단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RMI·Third Derivative(D3)와 함께 '그린 소사이어티-RMI/D3 기후테크 피칭 세션'을 개최했다. 'Energy Tech Summit Asia 2026(ETS Asia)'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CMK 그린 소사이어티 연구팀 5개 팀과 ITAP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했다.참여팀들은 기후테크 기술을 발표하고 현지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기업 및 기후테크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기술별 현지 적용 방안과 실증 파트너 발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