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진예술의 역사를 세대별로 조망하는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펼쳐진다.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지난 9월 11일 미술관에서 특별전 개막식을 열고 '붉은 깃발 별이 되어', 'DAC EP 2026', '대구 사진, 시간을 잇다' 등 3개 전시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이번 특별전은 대구 사진의 역사와 현재를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 사진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원로작가부터 자신만의 시선으로 동시대를 기록하는 중진작가, 새로운 매체와 형식을 활용해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신진작가까지 폭넓게 참여했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대구 사진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제주 렌터카 업체 유레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으로 선정돼 차량 보수와 안전 점검 체계를 개편하고 있다.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단순 기술 개발 실적을 넘어 서비스 품질, 마케팅, 조직 체계, 업무 절차 등 경영 전반의 관리 개선 활동과 실적을 평가한다.심사는 경영혁신 인프라와 세부 실행 활동, 정량적 성과를 축으로 진행된다. 제품과 서비스의 관리 수준, 사내 프로세스, 마케팅 성과 외에도 고객 관리 지표와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재무 안정성이 종합 반영된다.유레카는 이번 메인비즈 인증을 바탕으로 대여 서비스의 전반적 품질을 재정비하고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 ‘핏에이블(FITABLE)’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페셔네이트가 일본과 대만에 이어 홍콩 시장에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핏에이블은 지난 2026년 7월 홍콩 진출 이후 대표 유통 채널인 SOGO 백화점 2개 점포에 주력 제품인 ‘슬림바이크 프로(SLIM BIKE PRO)’를 상설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코즈웨이베이점 4층과 카이탁점 5층에서 각각 진행 중이며,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의 실물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1차 배정 물량 100대 이상이 전량 소진됐으며, 현재 50대 규모의 2차 추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이날 성명에서 버핏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명예 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이날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버핏이 회장직에서 물러남에도 이미 예견된 내용이어서 큰 변동이 없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버크셔는 "버핏은 명예회장으로서 이사회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며, 그의 가치 있는 판단과 관점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임 회장에는 버핏의 아들인 하워드 버핏이 임명됐다.이로써 버핏은 1970년 버크셔 회장으로 취임한 뒤 56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그는 앞서
18일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18 프로를 사려는 줄들이 서울 뉴욕 도쿄 등 주요도시의 애플 스토어에 늘어서면서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1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주요 도시 수 십곳에서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뤘다고 전했다.18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중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 앞에는 새로 출시된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시민 150여명이 몰리기도 했다. 이번 아이폰 출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장 수령 방식으로 진행돼 이날 현장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는 없었다.아이폰 18 프로를 100달러 인상했음에도 이들 신제품을 손에
반도체주들이 유가와 국채금리 불안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4% 상승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78%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9%, SK하이닉스 ADR는 2.46% 상승했다. 대만 TSMC도 1% 넘게 올랐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52%, 아마존 1% 오른 반면 애플은 0.26%, 마이크로소프트(MS) 0.8% 하락 마감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각 각 1.36%, 0.53% 하락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로 마감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96.11포인트(0.19%) 내린 5만1681.9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40포인트(0.16%) 오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안성시가 지역 내 취약 작업현장을 찾아 추락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1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성시와 함께 5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이 노후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과 노후 축사를 직접 찾아 지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위험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모와 안전대, 각반 등 개인보호구를 배부하고 올바른 착용법과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실제 지붕 추락재해 사례도 알리고,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을
오산시의회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대표단과 만나 30년간 이어온 우정을 재확인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시의회는 18일 제2회의실에서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히다카시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야가사키 테루오 히다카시장, 와다 요시히로 히다카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자매도시 30년 우정 재확인…오산시민의 날 함께 축하이번 방문은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가 오랜 시간 쌓아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환영 인사와 환담을
용인특례시의회가 17일간 이어진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1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두 32건을 처리했다.◇결산안 3건 원안 승인…“지적사항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의 지난해 재정 운용 전반을 들여다보는 결산 심사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화성특례시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지역 53개 지구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도시계획 규제를 조정하고 장기미집행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도시관리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시는 18일 ‘화성시 GB해제지구(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2004년과 2006년 개발제한구역 일제 해제 이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총 53개 지구, 2.56㎢가 대상이며 용역은 내년 11월까지 진행된다.◇장기미집행시설 전면 점검…존치·조정·해제 ‘옥석 가리기’핵심은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을 현재의 지역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는 것이다.시는 착수보고회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첫 재정 정상화 작업의 결과물인 17조19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고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과제 해결에 나섰다.인천시는 18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 제2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조1503억원 늘어난 17조193억원이다. 박 시장은 이번 추경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사업에는 재정을 투입하되,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을 조정해 만성적인 재정적자 구조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박찬대표 민생카드 ‘인천e음’ 재개…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추경의 핵심은 인천e음이다. 시는 캐시백 지원 예산 779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당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자를 빚는 과정에 경기도정을 빗대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지난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도자를 볼 때마다 우리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 민선 9기 도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흩어진 흙도 다시 모아”…도자에 빗댄 추미애의 경기도정추 지사는 “흙이 물과 불을 만나 처음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내면이 다듬어지고 깊어진다”며 “지금의 경기도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400년 역사를 품은 남한산성이 전통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해 남한산성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와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400년의 기억, 내일을 여는 산성’…역사와 예술의 만남축제의 막은 18일 남문주차장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올랐다.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판굿과 한복패션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