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산업현장 온열질환과 대형 재해를 막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 기후변화로 매년 폭염의 강도가 세지는 만큼, 국내 대표 제조 기업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동아오츠카와 함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각 사업장 내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렸다. 공단은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퀴즈,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안전체험관 체험 등을 운영하며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K-철도의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학계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세계 철도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철도공단은 동양대학교 철도대학과 ‘글로벌 철도 인재 육성 및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단이 현장에서 쌓아온 글로벌 철도 사업 노하우와 동양대의 철도 전문 교육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미래 철도 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재를 기르고, 관련 연구·교육 기반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최근 광주와 성남을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학교 현안은 행정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풀어야 한다”며 생활권 교육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안 당선인은 지난 24일 광주와 성남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진행하며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방의원 등 지역 교육주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경청투어는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문현답(校門現答)’의 원칙 아래 경기 전역을 순회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지역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대응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보훈 가치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민경청회와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시민 공감 행정과 국가유공자 예우 의지를 강조했다.25일 오후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첫 시민경청회에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객석은 시민들로 채워졌으며 시민들은 생활 불편 개선과 교통·교육·복지 정책,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기대와 의견을 공유했다.‘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경청회에서 임 시
의왕시가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를 주제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무권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김 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정공연, 유공자 표창, 지회장 회고사, 시장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감사공연,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
최대호 안양시장이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 정신 계승과 참전 유공자 예우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시는 25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김문화 6·25참전유공자회 안양시지회장, 참전 유공자와 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격려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량 결집과 참여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시민협의회)는 2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시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 내실화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시민협의회 주요 임원과 분과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회에 이어 참석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계 결산 보고와 함께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이 공유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시민협의회 운영 성과와 회계 결산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보고회를 개최하며 시정 준비 상황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5일 전 부서 업무보고와 주요 현장 점검 일정을 마무리하고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최종 점검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오는 26일 경과보고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정리한 뒤 29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준비 과정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앞서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재정 상황, 향후 과제를 종합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교육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에서 정규 학점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했다.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인도네시아 펜디디칸대학교(UPI)에서 15주간 '2026 학점제 학기기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부 ODA 사업인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학생들의 디지털 창업 역량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인도네시아 고등교육 정책(MBKM)과 연계돼 협력대학의 정규 학점이 인정되는 형태로 운영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펜디디칸대 창업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행동과 디지털 전환' 과목이 개설됐다.강의는 숙명여대 글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고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에 나섰다.경기신보는 25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대성산업 사업장에서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현안과 정책 수요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고객자문위원회는 경기신보가 현장 중심·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소통형 자문기구로 도내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현장 의견 정책 반영…실질적 성과 이어져경기신보는 올해 1회 자문위원회에서 보증 한도 및 심사, 보증상품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4일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을 방문해 경안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직통복지교육분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연계사업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박 당선인은 먼저 아이바른성장센터를 찾아 층별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한 뒤 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전망쉼터와 가족의 숲, 숲바람마당 등을 둘러보며 자연 친화형 교육 콘텐츠 도입 방안을 검토했다.◇자연·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공동 주관한 '2026 제2회 MCT 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 일대에서 진행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MCT 페스티벌은 마곡 지역의 산업·문화·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기획된 도심형 축제다. 행사 기간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음저협은 이번 축제에서 국내 최초로 'KOMCA 저작권 차트'를 공개하고 AI 시대 음악 창작 생태계의 비전을 제시했다.20일 공개된 'KOMCA 저작권 차트'는 방송, 전송, 공연, 복제, 해외 등 음저협이 관리하는 모든 음악 이용 분야의 저작권료 분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서해안 관광 활성화와 시민 교통편의 개선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민선 8기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시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기대를 모으는 ‘화성 황금해안길’의 임시 개통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정부를 상대로 광역교통망 확충을 강력히 요청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안전과 편의가 최우선”…황금해안길 최종 점검정 시장은 오는 26일 임시 개통을 앞둔 ‘화성 황금해안길’ 조성 현장을 찾아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개통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이번 점검에는 만세구청장, 문화관광국장, 안전건설실장, 농정해양국장 등 시 주요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