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미노산 및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의 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닥터벨머(Dr.Belmeur)는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이 담긴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저자극 클렌징과 각질케어를 위한 아미노클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클렌징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 중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워터’,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필링 패드’는 세린, 알란토인,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케어 및 최적의 피부 컨디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은 미세먼지
롯데푸드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현대약품이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2019년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알려왔다. 새롭게 선보인 ‘버물리’ TV광고는 마스코트인 삐에로가 벌레에 물렸을 때 온 가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소개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 속에서 삐에로는 아이가 벌레에 물리거나, 여행지 또는 캠핑장에서 벌레에 물린 상황에서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들고 나타나 긁지말고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바르라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제품을 소개한다. 동시에 최근 아동 베스트셀러 ‘엉덩이탐정’과 협업한 ‘버물리 플라스타’를 선보이며 가려운 곳에 붙이는 패치 타입의 제품도 소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 자동차 연구원에서 지리 자동차 펑칭펑(馮擎峰) 부총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LG화학과 지리 자동차가 50:50 지분으로 각 1,034억원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 자동차와 자회사의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요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가짓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 소비량 문제도 고려했다. 제품을 24시간 가동하면서도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게끔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를 냉장 및 냉동칸에 적용하고 맞춤 보관룸을 스마트 컨버터블 존(Smart Convertible Zon
포스코가 지난 12일 포스코센터에서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해 거래누계 3천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4일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양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제철은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며 냉연의 원소재인 열연을 포스코로부터 매년 약 80만 톤 구입해 사용하는 포스코의 대형 고객사 중 하나다. 동부제철은 포스코와 1973년 4만톤 거래를 시작한 후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1993년에 누적 거래1천만톤, 2003년에 2천만톤을 달성했고, 거래 46년 만인 올해 거래누계 3천만톤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개원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중강당에서 ‘나이 들어도 배뇨장애 없이 스타일 있게 살고 싶다’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우리나라 1호 여자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우산·타월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소음성 난청치료제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오픈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연세대학교와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소음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1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이 연구과제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신약파이프라인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후보물질 도출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온채널은 생체막 내외의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단백질로 이온의 이동은 생체에 전기신호를
JW그룹 임직원들이 단오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오 맞이 나눔 DA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 명은 앵두화채, 수리취떡으로 구성된 단오 전통 음식 30세트를 만들고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 봉사단은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옛 풍습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JW중외제약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멋과 젊음을 선물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안과 노승수 교수는 최근 부산 BEXCO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XEN gel stent)에 대한 초기 14케이스의 수술결과를 발표했다. 노승수 교수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안약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결막하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수술 전 평균 29.14 mmHg였던 안압이 수술 한달 후 12.93 mmHg로 약 50% 낮아져 안정적인 안압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 염증이나 출혈 같은 심각한 합병증도 보이지 않았다. 결막하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은 1.8mm 정도의 절개창을 통해 길이 6mm 작은 튜브를 안구 내에 삽입하여 방수가 결막 아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2일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대원제약 진천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준공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진천공장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갖춘 스마트팩토리로 2018년 3월 착공해 1년4개월만인 2019년 6월 준공을 맞게 됐다. 면적은대지 79,922㎡(24,176평), 연면적 17,899㎡(5,414평) 규모로내용액제 생산 5억 8,000만포, 물류 6,500셀(cells) 등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롯데백화점은 13일 부터 샤인머스켓, 거봉, 캠벨, 델라웨어, 청포도 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포도 5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롯데백화점은 씨가 없고 과육이 단단해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큰 과육과 높은 당도로 유명한 ‘거봉’, 한국 전체 포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캠벨포도’, 당도가 높은 ‘델라웨어’, 상큼한 향이 특징인 ‘청포도’ 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끄는 포도 5종을 선보인다. 한편, 제철은 7월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작년에 비해 좋은 날씨 덕분에 올해는 포도를 더 빨리 선보일 수 있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체중 감량에 돌입하는 이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를 감행하고자 무리한 식단조절로 동반되는 변비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함께 케어하며 ‘유산균 다이어트’로 떠오르고 있는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뉴오리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에 담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오직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주로,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다. 또한, 서울대학교, 영남대학교 인체적용시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