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국(56·사진) 고려아연 노조위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려아연의 50년 역사는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되고, 노동자들의 피와 땀, 열정을 통해 성장해 온 것이며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1992년부터 고려아연과 함께 해 온 문 위원장은 착실히 내실을 다져온 회사가 하루아침에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데 대한 허탈함과 고려아연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동시에 안고 있다고 했다.그는 “지금 40일 넘게 이 사태를 보면서 회사의 또 다른 중심인 노동자나 일터, 생계에 대한 이야기는 빠져있고 경영권 얘기만 한다”며 “MBK는 경영권과 주주환원 정책만을 얘기하고 단순히 고용안전이라는 말만 무심하
2024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무학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497,80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채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바몬은 MZ세대의 ‘콜 포비아(전화 공포증)’ 증가에 따른 의사소통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 채용 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알바 채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알바몬 채팅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편리하다. 알바 구직자는 구인 기업 채용 담당자에게 공고 상 확인이 어려운 기업 정보를 문의할 수 있고, 구인 기업은 지원자에게 채용 과정 안내와 일정 조율 등의 내용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메시지뿐만 아니라 알바몬 모니와
세라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웰카페, AS 등 서비스 직원과 해외 근무 직원을 위해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했다. 세라젬은 재직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의 이름을 삽입한 대형 미디어월(We make CERAGEM! We are CERAGEMER!)을 준비하고 장기근속자·고객 인터뷰 영상을 공유해 임직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연이어 직원 공모로 접수된 ‘창립기념 백일장’ 수상작을 선정하고 25년, 20년 등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 기업 CRK(회장 강성희)가 지난 24일 CJ프레시웨이(대표 이건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CRK 고종원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AI 기반 무인 판매기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차별화된 설비 구성에 주력하는 동시에 양사의 상품과 솔루션을 연계한 무인 솔루션 기반 올인원 서비스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CRK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식자재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CJ프레시웨이가 갖춘 다양한 상품 및 물류 인프라와 CRK의 국내 유일 ‘AI 무인 판매기 솔루션’이 높은
현대그룹이 임직원들의 심신 안정과 업무 집중력 향상 등을 위해 ‘사내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현대그룹은 최근 임직원 대상 사내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4회차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회 현대그룹 임직원 25명이 월요일 퇴근 후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H-Stadium(대강당)에 모여 90분간 명상을 함께 했다.이번 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는 모바일 명상 플랫폼 ‘하루 명상’의 개발자 김병전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명상과학·마음챙김의 이해 △ 나를 알아보는 시간 △나와 연결된 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 △일상 명상 실천 계획을 주제로 호흡·차(茶
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3개 SK이노베이션 계열사는 당면한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Tech. 역량을 갖춘 기술형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선임된 사장들은 모두 이공계 출신으로, 기술과 현장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O/I(Operation Improvement)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SK이노베이션측은 설명했다.SK에너지 사장으로 선임된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 총괄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정유, 화학사업을 두루 경험한 울산 CLX내 최고의 생산 전문가다. 최근 유가 변동과 같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안정적
3년 만에 개최된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서 국내 건설기계 기업들이 최신 제품과 스마트 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 테마는 ‘안전·생산성·지속가능성’으로, 올해 초 CES2024에서 선포한 육상 혁신의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키워드이다.테마별 특징으로, ‘안전’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작업 범위를 이탈할 경우 경고를 보내는 ‘2D 머신 가이던스 플러스’, 스마트폰으로 장비 고장 진단과 A/S 신청이 가능한 ‘현대커넥트’ 앱 등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솔루션을 공
KT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생태계 보호 및 보전을 위한 ‘KT DMZ 생태보전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KT DMZ 생태보전단은 KT가 지난 6월부터 미래 세대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영해 온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10월 세계 철새의 달을 맞아 KT는 드론을 활용한 철새 먹이주기 체험과 겨울 철새 탐조 활동 등을 진행했다. 대성동초 전교생 27명과 임직원 자녀 24명으로 구성된 생태보전단은 멸종위기 동식물을 관찰하고, 새집을 설치하며 생태 보전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KT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동식물의 50%와 멸종위기종 38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전반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협력사 혁신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현대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대표이사 윤영준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이달곤 위원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승구 회장 등 건설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개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기술엑스포는 진화하는 건설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기술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협력사 간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25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개막식에서 현대
GS칼텍스재단은 위험에 처한 이웃들을 헌신적으로 구조한 시민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행을 수행한 청소년을 선정해 ‘GS칼텍스 참사람상’을 24일에 수여했다고 밝혔다.전남 여수시 소재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GS칼텍스재단 김창수 상임이사, 신병은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GS칼텍스 참사람상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거나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게 수여하고 있다.이번 GS칼텍스 참사람상에 의인부문 1명과 선행부문 1명을 선정했다
스킨앤스킨(대표이사 권영원)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화장품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화장품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킨앤스킨은 LG생활건강의 지정 OEM업체로서 이미 검증받은 품질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국제약과의 협력에서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킨앤스킨은 미래 전략으로 고객 트렌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생산조직 강화, ODM 등 신규 거래처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스킨앤스킨 권영원 대표이사는 "동
2024년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양호한 수출로 제조업 생산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단, 반도체를 빼면 수출증가율은 전년 1~8월 9.9%에서 3.1%로 크게 둔화됐다. 수출 외 제조업 내수 출하는 감소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와 실질소득 둔화 등으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가라앉았다. 특히 소매판매는 올해 2분기까지 전년대비 9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하나금융연구소의 2025년 일반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다. 올해는 내수부진 대(對) 수출호조 불균형으로 업종 간 생산활동 온도 차가 확대됐다. 수출 호조를 보인 IT 조선 제약은 생산활동이 양호한 반면 내수 중심 소비재 제조업과 생활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