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외 모든 반도체 사업장이 환경안전 국제 공인 기구 UL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인증(80%이상)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월 미국 오스틴을 시작으로 국내 5개(기흥/화성/평택/온양/ 천안), 중국 2개 사업장(시안/쑤저우)까지 총 8개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완료한 사업장들의 평균 자원순환율은 98.1%
국내 64개 대기업 집단이 지난해 올린 매출 규모가 같은 기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84% 수준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고용 영향력은 10% 내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그룹 순이익 중 34%는 삼성에서 올렸고, 삼성 내 59개 계열사 중 78%는 삼성전자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돼 삼성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019년 64대 대기업 집단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작년 국내 64대 그룹에 속한 계열사는 모두 2284곳이었다. 2200곳이 넘는 회사에서 올린 전체 매출액은 1617조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 GDP 191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수도 도쿄도(東京都) 18명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38명을 기록했다고 공영 방송인 NHK가 보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요코하마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8018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처음으로 1만8000명 선을 넘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935명을 기록했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감염자는 10일 연속 10명을 넘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5426명이 됐다. 도쿄도는 현재 코로나19 자체적 경고 조치인 '도쿄 얼러트(alert·경고)'가 내려진 상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11일 NHK,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직위원회는 이날 열린 IOC 온라인 이사회에서 참가자 감축 요청, 관련 행사 재검토 등 대회 간소화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기본 원칙을 보고했다. IOC는 이를 승인했다. IOC와 조직위는 서로 협력해 도쿄올림픽 준비를 진행하기로 확인했다. 조직위는 이사회에서 올림픽 간소화를 위해 비용 절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등 두 가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기에 따른 비용도 최소화해 일본 국민·도쿄도민으로부터 이해를 얻고자 노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6월의 한반도 관련 주요 기념일들을 대화 재개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무총장은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을 유감스럽게 여긴다"며 "오해와 오판을 피하려면 이 같은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6월은 한반도에 상징적인 달"이라며 "오는 12일은 북한과 미국 정상들의 사상 최초 정상회담 2주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5일은 사상 첫 남북 정상회담 20주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국들이 6월 기념일을 활용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정부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내놓은 가운데, 우산비닐 사용이 관공서는 2020년부터, 대규모 점포는 2022년부터 금지된다. 일회용 우산 비닐은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기를 막아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많은 건물에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우산 비닐 폐기에 따른 환경적인 문제가제기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산빗물제거기’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산빗물제거기’는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산포장기의 대체품으로, 현재 관공서나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되어 사용중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제주부터 이른 장마가 시작되
롯데제과가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를 선보이며 기존 스낵에 도전장을 던졌다. ‘에어 베이크드(Air Baked)’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이번 출시한 2종은 ‘포테이토’와 ‘팝칩’이다.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는 배합 원료에 밑간을 더하여 풍미를 높이는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 감자의 맛을 극대화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에어 베이크드’의 개발단계부터 빅 모델 광고전략을 택했다. 시장에 없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기 때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과 함께 협업으로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 대상으로 19일30명을 선정해 시사회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하는이벤트를 진행해 총 60명을 25일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개최하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공식시사회에 초대한다. 7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빅쇼트> 제작진의만
최근 미국 하와이주를 방문한 한국인이 14일 의무격리 규정을 위반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하와이를 방문한 한국인이 호텔에서 14일 의무 격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지난 8일 호놀룰루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한국인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이며 향후 재판을 통해 처벌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와이주는 이달 말까지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게 자택 혹은 호텔에서 14일간 자비로 의무 격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의무 격리 위반시 체포하고 이후 최대 5000달러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부과, 벌금·징역 동시 부과 등 엄격한 법 집행이 이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020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분석, 암 치료의 최신 경향을 발표했다. 면역관문억제제 소세포폐암과 담도암 등 희귀암에서 치료효과 확인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올해 ASCO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치료 환경이 열악한 암종에서도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세포폐암 치료와 진행성 담도암에 있어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주목을 받았다. 20여년간 소세포폐암의 표준치료였던 세포독성 항암제에 면역항암제를 추가 투약한 결과, 표준치료보다 사망의 위험율을 20~30% 감소시키며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뚜렷하
LG디스플레이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총괄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역할을 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주도의 혁신적 대형 R&D 프로젝트다.현재 상용화 되어 있는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등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특정 부위나 특정 방향으로만 변형이 가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었다. 반면에 고무줄처
한국후지제록스가 중소형 오피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포트(ApeosPort) C2560/C2060’와 디지털 흑백 복합기 ‘아페오스포트(ApeosPort) 3560/3060/2560’ 총 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페오스포트 5종은 사용자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기존 모델보다 콤팩트한 크기로 다양한 형태의 트레이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캐비닛과 피니셔 장착도 자유로워 사무실 규모에 상관없이 용도에 맞는 적합한 조합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클라우드 등 후지제록스의 모든 오피스 솔루션 연동을 가능하게 해 중소 규모 오피스
OECD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우리리나라 내년도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1.2%까지 낮춰 잡았다. 효과적인 방역조치로 인해 다른 OECD국가에 비해 성장률 하락폭이 양호한 것으로 내다본 것이며, 주요 국가의 경제 성장률은 –6.0%까지 하향조정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3월기준) 2.0%에서 3.2%포인트 줄어든 –1.2%로 낮춰 잡았다. 한국 성장률에 대한 OECD전망치는 지난해 9월과 11월 연속해서 2.3%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 3월 2.0%로 조정됐다. 이번에는 추가로 코로나19 타격을 예상해 대폭 낮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