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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

입력 2020-06-11 09:37

오르바이스텔라관련 문제 풀면 추첨을 통해
영화 시사회 초대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과 함께 협업으로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 대상으로 19일30명을 선정해 시사회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하는이벤트를 진행해 총 60명을 25일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개최하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공식시사회에 초대한다.

7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빅쇼트> 제작진의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후보에 올라 분장상을 수상했으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로비 등 할리우드 스타의 역대급 캐스팅을 통해 실존 인물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권력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있는 영화라면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비건(VEGAN) 가죽 핸드백을 출시하며 동물보호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앞으로 오르바이스텔라만의동물보호 철학처럼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도록 업종에 상관없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것”이라며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의 비건 패션을 선도하는브랜드로 인지도 확산을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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