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이상훈 교수 연구팀이 국제전문학술지인 국제분자과학학회지(IJMS)의 올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9일 순천향대학교에 따르면 IJMS는 순천향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상훈 교수와 박사과정 윤철원씨가 각각 교신저자와 주저자인 ‘암에 있어서 자가포식작용의 역할’ 논문으로 ‘2019 우수 논문상’ 리뷰논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IJMS는 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색인(SCIE) 등재 국제학술지로, 매년 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논문과 리뷰 논문을 3편씩 선정한다.올해 12월에 발표된 이 논문에 이 교수 연구팀은 세포가 특정 환경에 노출됐을 때 자신의 일부를 분해하는 작용인 ‘자가포식작용’이 암의
대기업 집단 그룹의 총수들이 계열사의 이사를 맡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이사 등재 회피’ 현상은 이들이 보유한 지분과 경영권을 감안할 때 책임경영 차원에서 반한다는 게 공정거래위원회의 시각이다. 또 이사회가 대규모 내부거래 등의 민감한 사안에 이견없이 찬성하는 문제도 지적됐다. ◆ ‘총수일가 계열사 등재율’ 축소…책임경영과 대치공정위는 9일 국내 대기업 집단의 총수 일가 이사 등재, 이사회 운영 등의 조사 결과를 담은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56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존재하는 49개 소속 1801개 계열사 가운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이 대표이사 중심의 경영혁신 가속화를 위해 용퇴한다. 우유철 부회장은 2018년 12월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부임해 1년여간 이건용 대표이사(부사장)와 함께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최근까지 현대로템의 비전과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 수주를 강화하는 등 경영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나, 후배 경영진 중심의 경영 혁신 추진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퇴임을 결심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철강 부문 전문가로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을 주도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철강 부문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2월 9일부로 퇴임하는 우유철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향후 5년간(2020~2024년) 총 50억 달러(약 5조9500만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자금을 공급한다. 또 이들 금융기관과 LG화학은 1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2차전지 중소·중견 협력업체를 지원한다. 펀드를 산업은행에 예치한 뒤 발생한 이자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출입은행은 2000억원을 들여 2차전지 협력업체에 대출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 금융기관과 LG화학은 2차 전지 사업조사 연구에도 협력한다. LG화학 측은 "전 세계 현지 투자 확대를 통해 연간 490만대의 전기차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국내 소재·부품·설비 업체 발굴 및
삼성SDI 사업 전반이 내수위축, ESS 안전성 투자 등 사업들이 침체돼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전지는 내년말께 손익분기점을 도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9일 삼성SDI가 국내수요를 감안해 ESS, 원형전지, 편광필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다만 자동차 전지는 내년 2분기부터 투자를 기대할 만한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럽 프로젝트 기반으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9일 키움증권은 삼성SDI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9725억원에서 8438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는 순항하겠지만 ESS, 원형전지 편광필름에 대한 기대치를
요즘 선보이는 마사지 기기 제품 중 총과 같은 모양의 마사기 기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무게가 가볍고 운반이 편리하여 필요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 전문업체인 에프이씨는 12월에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국내에 선보일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 수출되고 있는 검증받은 제품으로 최근 지속적인 개발투자를 통해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특히, 모터의 성능 및 모터 진동에 의한 손떨림 문제를 구조설계 변경을 통해서 품질개선이 이뤄졌다. 에프이씨의 김창일 대표이사는 ”마사지 건의 구입시 고려해야 될 주요사항으로 사용전압과 모
하나금융투자는 KB금융의 자사주 소각에 대해 주주친화정책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하나금투는 지난 6일 “KB금융 이사회는 자사주 230만3617주(취득가 주당 4만2100원 기준 약 1000억원)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자사주 소각 결의는 valuation 할인 해소의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0.6배에서 0.65배로 높였고 목표가를 7.9%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진정한 주주친화정책의 시작점”이라며 “자사주 매입이 일시적인 수급 영향일 뿐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던 의구심들을 일거에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자사주 소각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203억 달러(2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5년 연속 외국인 직접투자 200억 달러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외국인 투자 실적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지만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에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집중 신고되면서 조기에 2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부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가
한국 소비자원이 상위 8개 치킨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본 1600명을 대상으로 설명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페리카나 치킨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교촌치킨이었다고 9일 밝혔다. 가맹점 수 상위 8개 치킨 브랜드는 BBQ·BHC·교촌치킨·굽네치킨·네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등이다. 종합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3.79점을 받은 페리카나였다. 이어 처갓집양념치킨(3.77점)과 네네치킨(3.73점), 호식이두마리치킨(3.71점), 굽네치킨(3.69점), BBQ·BHC(3.63점), 교촌치킨(3.56점) 순으로 종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네치킨은 2015년 조사 때 6위에서 올해는 3위로 순
울산 신고리 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이 착공 12년만에 최종 마무리됐다. 이곳에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3세대 가압경수로 ‘ARP1400’이 처음 적용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울산시 울주군 새울 제 1 발전소에서 ‘신고리 원전 3·4호기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1400MW급 2기를 갖춘 신고리 3·4호기는 2000년 제 5차 장기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01년 건설기본계획이 확정돼 2007년 9월에 착공됐으며, 2016년 3호기에 이어 올해 8월 말에 4호기가 준공됐다.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고, 총 사업비는 7조 5000억원에 달한다. APR1400은 1992년부터 10년간 약 2300억원을 들여 개발한 한국형 원전
제닉스 스튜디오의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가 중국 내 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펀드 기업인 LT캐피탈과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LT캐피탈은 중국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 펀드 네트워크인 LT 그룹이 출범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 투자펀드이다. LT 캐피탈은 벤처, 토큰,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통화, 암호 자산과 관련된 프로젝트에만 주력하는 투자기업이다.LT캐피탈은 설립 초기부터 헤지펀드사업에 주력했으며, 2017년 ICO를 통해 1,000만 달러의 자본 규모가 10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하면서 100배의 수익을 통해 업계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LT캐피탈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바
낸드플래시와 D램 시장이 내년에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5일 발표한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규정한 33개 중 바녿체 제품군의 2020년 출하전망에서 낸드가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량용반도체(13%) △D램(12%) △디스플레이 △구동장치(10%) 등의 순서다. IC인사이츠는 “낸드플래시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밀도·고성능화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딥러닝, 가상현실(VR) 등이 낸드와 D램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5G, 인공지능, 딥러닝 그리고 모바일에서의 가상현실과 데이터센터, 클
일명 ‘타다 금지법’이 국회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되면서 연내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 6일 국회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타다의 법적 운행 근거’는 사라진다. 검찰이 기고로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도 결과와 무관하게 불법으로 규정된다. 개정안에는 관광 목적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렌터카에 기사를 함께 알선해주는 방식의 '타다'는 더는 없게 됐다. 개정안은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