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호위해달라는 요청을 계속 거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지난달 28일 시작된 전쟁 초기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군사적으로 보호해달라는 해운업계의 요청을 거의 매일 미국 해군에 제기하고 있다.하지만 미국 해군은 아직은 이란의 공격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호위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해운업계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면서 미국 해군의 분석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상적인 운항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호위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로이터 통신은 미국 해군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사회공헌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공헌 영상공모전’은 일상 속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60초 이내 영상 공모전으로,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담아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198팀이 지원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8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주제로 한 알바트로스(유민우, 한주성)팀의 ‘함께 읽는 캠퍼스, 같이의 가치’가 수상했으며,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작품은 시각장애인이 겪는 일상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약 신청할 수 있다.총 발행 규모는 18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금액을 살펴보면 △5년물 600억원 (전월 동일) △10년물 900억원 (전월 대비 100억 원 증가) △20년물 300억원 (전월 동일) 규모다.3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으로,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
한화첨단소재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6’에 참가해 전기차용 경량복합소재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JEC WORLD 2026’은 전세계 50개국의 1350여 업체에서 약 4만5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로, 복합 소재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한화첨단소재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과제인 경량화와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복합소재 부품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친환경·전동화 흐름에 부합하는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화첨단소재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토스뱅크가 환전 오류로 엔화 환율이 실제보다 반값 수준으로 체결된 거래를 취소하고 전액 환수 조치에 나선다.11일 토스뱅크는 “전날(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토스뱅크의 일본 엔(JPY) 환율이 정상 환율 대비 절반 수준으로 착오 고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시간 동안 체결된 엔화 환전 거래는 전자금융거래법 제8조 제3항 및 토스뱅크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 등에 따라 정정 및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고객님들께서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고 원인에 대해선 “외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는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합 지원 기능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3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고영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시행되는 조직 재편으로, 기존 관리 중심 체계를 사업·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조합 지원조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중앙회는 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일부 조직을 재편하는 방식으로 조직 구조를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이에 따라 직제는 기존 147개에서 123개로 24개 축소됐으며, 영역별 이사 및 부문장 등 관리체계도 함께 축소해 의사결정 효율성과 조직 운영의 기민성을 높였다.또한, 투자금융본부와 연계대출본부를 통합해
BYC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스포츠 런닝’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BYC 스포츠 런닝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 중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핏과 넓고 편안한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몸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도 답답함을 줄였고, 러닝이나 등산, 가벼운 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이너웨어는 물론 운동 시 기능성 웨어로도 착용 가능하다.BYC 관계자는 “날씨가 따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이벤트 응모 후 3월 한달 동안 국내외에서 결제한 금액에 숫자 ‘3’이 들어가는 고객을 추첨해 최대 3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결제 금액 내 숫자 ‘3’이 한 개인 고객 1000명에게 1000 포인트를, ▲‘3’이 두 개인 고객 3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3’이 세 개인 고객 100명에게는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숫자 ‘3’이 4개 이상인 경우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이 외에도 3월 3일, 13일, 23일 등 총 3일에 한해 당일 오후 3시 33분 00초부터 59초까지 결제한 선착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인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경기도 여주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보람그룹은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여주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보람 보람그룹 이사 등 보람그룹 관계자와 이충우 여주시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여주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들이 명절의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실질적인
IBK기업은행은 11일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IBK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코스닥 상장사와 예비 기업공개(IPO) 기업을 대상으로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확대하고 국내외 기업설명회(IR) 지원을 연계해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자금조달 기반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먼저 기업은행은 오는 5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으로 IBK금융그룹 공동 IR 행사를 개최해 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코스닥 상장사 중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약 1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
NH농협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고객 중심 금융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과 사무소, 우수제안 고객 등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에서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제안 고객 부문에서는 NH올원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선, 퇴직연금 앱 기능 개선 등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이 금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박장순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고객과 임직원이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시와 함께 방류수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수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수질 개선 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방류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 높은 내부 관리 자율 기준을 마련해 지역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적 기준을 뛰어 넘는 자체 수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이에 따라 방류수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협약식은 지난 10일, 양산수질정화사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비축 물량 결정을 하루 앞두고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WTI 선물가격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83달러까지 떨어졌다.브렌트유도 87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IEA는 급등한 원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제안했다고 이날 WSJ이 보도했다.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방출 규모는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를 웃도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당시 IEA 회원국들은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8200만배럴에 달하는 비축유를 방출한 바 있다.IEA 32개 회원국 관계자들은 이날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