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고 8일 밝혔다. 계룡건설 사우회 대표 김현창 부장은 지난 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여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으며, 엘림특수교육원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사회적 기능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목공 동아리 활동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도 사회구성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
삼성은 8일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개사다.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상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3월) △삼성직무적성검사(4월) △면접 전형(5월) △채용 건강
DL이앤씨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발주처 인사 등과 함께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가 발주한 사업이다.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톤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유닛 2기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상업 운전이 목표다.DL이앤씨는 지난해 7월 이 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 미국 현지법인인 DL USA가 미국 건설사인 자크리 인더스트리얼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DL이앤씨는 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에서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을 주행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8일 밝혔다. 또 특별 게스트로 람보르기니 팩토리팀인 아이언 링스 여성 드라이버들이 참여해 미우라 P400SV 주행을 선보였다.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는 스위스 생모리츠 지역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각종 클래식카들이 주행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행사로 지난 2019년을 테스트 프로그램 이후 2022년 그리고 올해 다시금 개막한 행사이다. 람보르기니 글로벌 에프터 세일즈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파르메시치는 “밀레치오디는 즉흥적인 개조가
대우건설이 최근 수행해왔던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다음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수명이 남아 가동이 가능한 원전의 핵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전의 핵심기기중 하나인 증기발생기를 교체하는 공사이며 이를 위해서는 격납건물 내에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 및 해체 기술 확보가 필수이다. 현재까지 한빛3·4호기를 포함에 우리나라에만 총 9기의 원전에서 증기발생기 교체가 완료돼 상용운전 되고 있다.현재 대우건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인 ‘STUDIO X+U’가 제작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이달 30일 첫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의 ‘22년 시즌을 기록한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한국 스포츠 사상 최다 누적 관중 3,200만명을 기록한 인기 구단이자, 역대급 전력으로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 LG트윈스의 ‘리얼한 1년’이 ‘아워게임 : LG트윈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LG유플러스는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작을 위해 지난 1년간 LG트윈스를 밀착 취재했다. 한 구단의 시즌 전체를 담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100여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하며 친환경 해상풍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양 사는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의 공동개발에 착수해 지난 7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DNV사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AIP는 조선해양 및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설계에 대해 공학적 분석 및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해당 기술이 선박 또는 해양구조물에 적합한 신뢰 수준과 타당성을 갖추고 있음을 승인하는 것이다.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지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현대엔지니어링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건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 향후 진행될 2·3단계 사업에 대한 입찰참여 등 준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 지역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의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7월 해당 사업을 착공했으며, 지난해 8월 통수식을 갖고 정수된 물을 생산 및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약 반 년 만에 정수장 이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을 지난 1일 개시하며 국내 분산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분산에너지가 연계된 전력계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시행 중이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 지역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한화큐셀은 예측사업에 참여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정확도 높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모집한 발전소의 발전량을 하루 전에
삼성전자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홈페이지 및 SNS에 △전원 콘센트 연결 △
LG전자가 더 완벽해진 2023년형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다양한 폼팩터와 40형대부터 90형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갖춘 올레드 TV를 오는 13일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롤러블, 8K 등 최고의 기술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로 구성된다.LG전자는 ‘밝기 향상 기술’을 기반으로 더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83·77·65·55G3)를 먼저 출시한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틸론소프트(대표 최용호)가 제주지역 대표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영농조합법인 탐라인(대표 고덕훈·이하 탐라인)과 지난 7일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틸론소프트 최용호 대표와 탐라인 고덕훈 대표 등 다수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틸론소프트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틸론소프트와 탐라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융합하여 제주 지역 기부 및 제주 지역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메타버스 플랫폼
IT 세트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재고량이 급증하고 가격은 급락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이에 감산, 장비 반입 연기, 공정 전환 최소화, 투자 축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2분기 이후 모바일DRAM 및 서버DRAM 수요가 점차 살아나면서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고 수출도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챗봇 기반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스페셜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반도체 업황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우창희 수석연구원의 ‘반도체 시장 현황 점검 및 전망’ 보고서에서다. 3분기 이후 안정화 예상 보고서는 현재 재고 수준은 20주 이상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