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전종근, 한국외대 교수)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과 위기의 중소벤처기업’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통상 갈등,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직면한 도전과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사에서 전종근 회장은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자원과 역량이 제한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변화의 파고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은 혁신과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전초등학교에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을 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지역 주민, 학생,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참석해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심포니 작은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책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한다. 2014년 전북 군산에 1호점을 개관한 이후, 전국 학교와 복지관을 중심으로 도서관 조성을 이어왔으며 이번 진전초등학교를 포함해 25호점을 달성했다.이번
현대건설이 광명뉴타운 내 1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오는 11월 초 분양한다. 광명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이자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단지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전용면적은 39㎡, 51㎡,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39㎡ 31가구, 51㎡ 103
DL건설이 친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숏크리트(Shotcrete)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기술은 콘크리트 분사 시 발생하는 재료 손실률을 대폭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혁신적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DL건설은 24일 헬릭스(Helix) 구조의 PET 섬유복합체와 진동 분산시스템을 적용한 터널용 숏크리트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유니온물산,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시공성·내구성·경제성·친환경성 측면에서 모두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숏크리트는 콘크리트를 압축공기와 함께 분사하는 시공 방식으로, 터널이나 지하 구조물 보강에 주로 사용된다. 다만 기존 공법은 재료가 표면에 부
대우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에 대규모 주거단지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24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2개 동, 총 1524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74㎡와 84㎡ 두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74㎡A 594세대 △74㎡B 255세대 △84㎡A 590세대 △84㎡B 56세대 △84㎡C 29세대 등이다.분양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2071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다
오픈AI 경쟁사로 꼽히는 AI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고위 임원이 밝혔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스로픽의 폴 스미스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사의 AI 코드 툴인 '클로드 코드' 사용의 25%가 아시아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해 이같이 한국에 지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앤스로픽은 지난 4개월간 클로드 코드의 사용자 수가 한국에서 6배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앤스로픽은 대규모 언어모델인 클로드 AI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인력을 3배 확충할 예정이다.스미스 CCO는 "내년에 성장률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는 기업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AI 반도체 칩인 'A14'에 이어 'A15' 칩에도 참여 길이 열려 만년 적자의 터널에서 벗어날 기회를 맞게 될 전망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반도체 칩 생산을 위한 삼성전자와의 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고 "삼성전자와 TSMC 모두 AI5 작업을 할 것"(both Samsung and TSMC will work on AI5)이라고 답했다.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 CEO가 "삼성은 테슬라의 AI칩 생산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그동안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AI4 세대 칩을 생산했으며, AI5 세대는 TSMC로 전환된 뒤 AI6 세대부터 다시 삼성전자가 맡는 것으로
2025년 10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롯데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1개의 빅데이터 23,019,9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
동탄2신도시에 지난 8월 조성된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 더힐’의 주택 착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시행사 엠디엠은 지난해 10월 착공한 끝에 9개월 만에 대지조성사업 사용승인을 마무리하고 55개 필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탄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동탄 더힐 부지는 왕배산으로 둘러쌓인 경관 조망에 동탄호수공원이 인근해 자리해 숲·호수·도시를 모두 품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 더힐은 동탄대로변에 직접 접한 유일한 단독주택 용지로, 동탄역(SRT, GTX-A), 롯데백화점, 리베라CC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인프라를 한 축으로 잇는 최고의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서울 수서까지 19분이면 도달
삼성전자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을 22일 전격 출시했다.기존에 '프로젝트 무한'으로 알려져 있던 '갤럭시 XR'은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한 헤드셋이다.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장(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구글이라는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와 함께 굉장히 큰 XR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으로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XR 기기를 대중화하고,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끌어내 더 많은 혁신의 시작이 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저스틴 페인 구글 XR 제품관리 총괄은 "삼성과 구글이 오랫동안 협업했지만, 갤럭시 XR은 전대미문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가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8만8000원으로, 작년보다 4만원 증가했다.정규직 근로자는 389만6000원으로 10만원 증가했다.또한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만명 증가했다.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로, 2023년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다.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한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03만7000원으로, 처음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정규직 근로자는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년 만에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전날(21일) S&P는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로 변경했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는 가전, 전장사업의 견조한 성과와 최근 인도법인 상장을 통한 대규모 현금 조달, 관계사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따른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앞서 올 2월에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Baa2, Stable(안정적)에서 Baa2, Positive(긍정적)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P가 신용등급 전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 주도하에 형지그룹 전 계열사가 경영혁신을 위한 ‘AI 업무 대전환’ 작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연내 형지그룹 전반에 AI 기반 업무 효율화와 의사결정 고도화가 본격 적용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형지엘리트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그룹형지, 형지글로벌, 형지I&C,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아트몰링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국내 대표 AI 기술 기업 ‘NC AI’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형지그룹 AX 경영혁신 선언식’을 열었다. 패션업계로는 선제적으로 AI를 통한 경영혁신으로, 전문성 고도화와 함께 창의적 업무 강화 등 지속 가능한 경쟁력 창출을 도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