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과거 130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유용하고 분식회계로 덮었다는 주장이 국민청원을 통해 나왔다. 이 중 5억원은 윤 회장 개인용도로 사용됐으며 해당 수사 과정에서 윤 회장이 검사출신의 대기업 총수라는 점이 작용했을 거라는 추정도 나온다. ◆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5억 및 회삿돈 130억 유용"주장 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8개 계열사와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등 투자가들은 2002년 소유하고 있던 약 135억으로 계열사 아이앤디창투사에 입금시켜 조선무약합자회사(우황청심원제조사) 구조조정채권에 투자했다. 이어 투자했던 우황청심원 경영권 확보가 불발됐고, 여기서 이 자금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제일건설이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관리직(주택사업)과 기술직(건축, 토목, 기계 전기)이다.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통]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기술직]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주상복합·LH시공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전형은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류접수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메뉴의 해당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삼성그룹의 외부 독립기구로서 윤리경영을 감시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달 말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은 김지형 전 대법관이 맡고, 법조계와 시민사회, 학계 등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된다. 9일 김지형 전 대법관은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외부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내부위원은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삼
LG전자는 8일 지난해 연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2조3060억원, 2조 4329억원을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60조원을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0% 줄었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에 매출액 16조610억원, 영업이익 9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 30.3% 증가했다. 작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4분기의 영향이 컸다. 4분기 영업이익(986억원)은 시정전망치(2500억원대)에도 못 미쳤고, 3분기와 비교하면 87.4%나 급감했다. 업계는 TV(HE)가전(H&A) 부문이 스마트폰 적자를 충분히 상쇄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이는 이익을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7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대비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고,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0.46%, 영업이익은 34.26% 감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메모리 중심의 세상’을 주제로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방대한 양을 필요로 하는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G 등 6개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했다. SK하이닉스가 선보인 주요 제품은 안정성·속도·전력소모·용량 측면에서 우수성이 뛰어나 5G, AI 등 미래 4차산업에 두루 사용되는 HBM2E, 서버용 DDR5, SSD 등 메모리 솔루션과 차량용으로 최적화된 내구성 높은 LPDDR4X, eMMC 5.1 등이다.
삼성전자는 자사가 인수한 전장기업 하만과 공동개발한 5G기반의 ‘디지털 콕핏(차량 내 멀티디스플레이) 2020’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8일 공개했다. CES2018에서 처음 소개된 이 콕핏 모델은 작년대비 운전자가 다양한 운전환경에서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빅스비’가 운전자의 상황에 맞는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삼성전자의 자동차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9’을 탑재해 8개의 디스플레이와 8개의 카메라를 구동한다. 여태정 전장사업팀 상무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각각 8개씩 탑재됐고, 하나의 SoC로 구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전석 옆과 전면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모바일 개발·기획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앱(IOS, Android) 개발, 운영 경력 3년 이상 ▲모바일 앱 UX/UI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 가능 ▲Web(Java, Javascript, ASP.NET) 개발경험 및 소스분석 가능 ▲컴퓨터·IT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등이다.전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글로벌 유통전문회사인 에프이씨는 최근 설맞이 선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페타 마사지건(PETA Gun)’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에프이씨는 회사의 기술연구소와 글로벌제조사인 Coxin사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최근 한국시장에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을 출시했다.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뛰어난 그립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요즘, 장시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일반 직장인이나 스포츠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24V 전압을 사용하여 파워를 높였으며 고효율 BLDC 모
미네랄바이오(이후 미바)는 주관사 H.S, 라이브 커머스 전문업체인 VSHOP.TV와 지난 12월 28일 강남구 ‘더킹’에서 파워 인플루언서와 국내 및 해외 패션 전문모델, 셀럽 등을 초청하는 ‘제1회 미바와 함께하는 모델파티’ 행사를 가졌다. 홍익대학원 패션대학원장 디자이너 이상봉 교수와 100만 인스타 팔로워를 거느린 캔디슬, 국내 및 해외의 모델, 인플루언서, 셀럽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유명한 미바의 강석창 대표의 100억 기부 나눔과 사랑을 다룬 감동적인 기업 스토리 소개로 인사를 하고 개그맨 김진철의 사회로 이어진 키즈돌 리즈걸스의 공연과 국내 챔피언 DJ, EMESS의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손잡고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모델 ‘S-A1’을 처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버에서 에어택시를 추진하는 우버 엘리베이트의 앨리슨 총괄은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 도심항공모빌리트(UAM) 분야에서 우버의 첫 번째 파트너”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비행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훌륭한 품질로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의 제조 역량과 우버의 기술 플랫폼이 합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4만4780대로 전년대비 6.1%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 브랜드는총 3만6661대 팔려 전년(4만5253대) 비교해 19.0% 감소했다.
'파라곤'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이 2020년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통신), 설비(기계), 안전 및 보건,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재무(자금), 회계(세무) 등이다.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서류접수는 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