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의 관계사인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ate COVID-19의 국내 허가용 IRB 승인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필로시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는 지난 5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수출용 허가만으로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고 해외 판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허가를 취득하여야 하며, 국내 허가를 위해서는 IRB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여야 한다.Gmate COVID-19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한 이번 IRB 승인은 임상시험 전 단계로, IR
대상㈜ 청정원은 오는 15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이 최근 리뉴얼 출시한 ‘햇살담은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은 청정원만의 ‘2단 달임 공법’을 적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시킨 제품으로, 기존 진간장 대비 염도는 높이고 발효취를 줄여 더욱 진한 맛을 내면서도 음식 본연의 향을 살릴 수 있다. 진한 색과 농도로 음식의 배임성을 한층 높여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며, 특히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면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청정원 ‘햇살담은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지친 일상
# 2014년식 벤츠S 350L을 타는 정 모(50세) 씨는 약 6만8천km를 주행했다. 평소 과속방지턱을 생각 없이 지나치고, 최근에는 차체의 충격을 받을 정도로 포트홀에 반복된 차체 충격으로 정비업소를 방문했다. 앞 조수석 에어 쇼크업소버(완충기, shock absorber)와 펌프만 교환하면 450만 원, 앞, 뒤 4개와 관련 부품 전부 교환하면 1,430만 원 견적을 받았다. # 2010년식 에쿠스를 타는 김 모 씨도 평소 방지턱 충격으로 주차를 하면 차가 한쪽으로 기울어 정비업소를 방문했다. 점검 결과는 과속방지턱을 심하게 넘고 평소 과속과 급제동, 급가속으로 터진 에어쇼크업소버를 교환 하고 부품과 공임으로 488만 원을 지불했다. 폭우로 포트홀 신고
DB그룹이 금융부문 계열사 CEO 인사를 단행했다. DB그룹은 1일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을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재인 DB캐피탈 사장을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명기 DB금융투자 상무를 DB캐피탈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김영만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0년 DB손해보험에 입사한 후 괌지점, 상품개발팀, 경영기획팀 등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DB손해보험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 왔다. 신임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은 경남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을 오는 9일 전국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8개소에서 출시한다. ‘릴 솔리드 2.0’은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릴 솔리드 1.0’(약칭 ‘릴’)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릴 플러스(lil Plus+)’에 이어 2년 3개월 만에 출시되는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세대 모델이다.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오는 10월 중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릴 솔리드 2.0’은 진화된 히팅 시스템과, 1회 충전 시 사용 가능량 증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하는 언택트 시대에 마을기업의 ICT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되는 시장 환경에 따라 ICT 활용으로 마을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IT기기, 솔루션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업은 오는 9월 15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IT기기 및 솔루션을 통해 성장하고자하는 마을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광주 및 전남지역 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임원 승진>◇실장▲경영지원실 고영주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EXCO에 열린 제 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사무간접,서비스,창의개선,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 등 4개 분야에 참가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3개, 은상 1개를 받아 금융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품질분임조는 사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활동을 말하며, 올해는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선발된 304개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발표는 생략하고 서면심사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가 모델 박세리와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디지털 광고는 9월 1일부터 유튜브 및 SNS등을 통해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국민영웅 박세리의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응원을 전한다. 또한 건강 관리와 운동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국민들의 근육 건강을 응원한다. 셀렉스 관계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이듬해 US오픈에서 연못에 빠진 공을 살리기 위해 박세리가 양말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 끝내 우승을 이룬 장면은 전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며, "이번 광고에서도 그때 그
칠레정부는 8월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1만1726명에 이르렀으며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1만1289명이라고 발표했다.칠레 보건부는 이 날 하루새 발생한 확진환자는 1753명이며 24시간 동안 45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웃 에콰도르에서는 31일 확진환자가 총 11만 3767명, 사망자는 6556명에 이르렀다고 공공 보건부가 발표했다. 하루새 신규확진자는 119명 추가 사망자는 1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1일(현지시간) 600만명을 넘어섰다.31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2만1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브라질 386만2311명 대비 대략 2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지역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69만9000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고 플로리다 62만1000건, 뉴욕 43만4000건 등순이다.뉴욕은 봄 유행 당시 진앙지로 불렸지만 강력한 방역 조치로 여름 유행에서는 빗겨난 모양새다. 반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남부 지역이 느슨한 방역 조치로 진앙지가 됐다.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개월만에 600만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대중의 일상생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언택트(Untact)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실내 위주의 활동을 영위하는 이들이 대다수를이루고 있다. 실제로 확찐자, 집콕족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며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대변하고 있다. 확찐자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부쩍 체중이 불어난 이들을 말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활동량이 급감해 과체중으로이어진 사례다. 집콕족은 감염병 우려를 피해 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다. 문제는 확찐자, 집콕족 생활 방식이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주춤하면서 신규환자가 열흘째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추가 확진자는 31일 전날 600명에서 다시 400명대로 줄었다. 다만 사망자는 새로 12명이나 발생하면서 1300명을 돌파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들어 오후 9시25분까지 423명이 코로나19에 걸려 누계 환자가 6만9222명으로 7만명에 육박했다고 전했다.도쿄도에서 100명, 오사카부 53명, 가나가와현 50명, 아이치현 42명, 후쿠오카현 30명, 사이타마현 2명, 오키나와현 23명, 지바현 17명 등이 발병했다.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인 수도 도쿄도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