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항균 바디 워시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을 출시, 오는 14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몰로키아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상쾌하게 정화시켜준다. 특히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아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몰로키아 리프레시 샤워 젤’은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를 사용했다.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 FSC 인증 지류를 사용했으며, 분리수거율을 높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2차 전파가 드물다는 견해를 내놨다. 8일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에 따르면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상으로는 무증상 환자가 제2의 개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 케르크호베 박사는 ''우리는 감염 경로를 매우 세밀히 추적하는 국가들로부터 보고서를 받고 있다"며 "그들은 무증상자 사례도 추적하지만 2차 감염은 매우 드문 것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 케르크호베 박사는 "우리가 정말로 집중하고 싶은 것은 증상 환자를 추적하는 것"이라며 "만
모헤닉모터스는 2016년부터 4년간 개발해온 4X4 전기차 모헤닉 Ms를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이고 양산개발 전 소량 생산 수제자동차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헤닉모터스는 4년 동안 인휠모터를 적용한 전동플랫폼과 독자모델 Ms를 개발해 왔다. 모헤닉은 2018년 선보인 모헤닉 4X4 전동플랫폼에 자사의 독자모델인 Ms의 바디를 적용해 첫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모헤닉 Ms는 모헤닉 전동 플랫폼 1.5를 적용했고 FRP 바디로 제작됐으며, 온프레임 바디구조로 전동플랫폼 프레임에 FRP 바디를 탑재했다. FRP 바디는 안전성과 강성을 위해 넷스트럭쳐(바디프레임)를 적용했다. 모헤닉 Ms에 적용된 인휠모터는 일라프(ELAPHE)의 제품으로 일라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웨이는 2010년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올해부터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코웨이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미용 관리를 하는 소비자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리엔케이 최초로 LED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특화된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720개의 LED로 얼굴 전체를 빈틈 없이 케어해주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신제품 ‘비타민 마스크’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비타민 마스크’는 12가지 비타민 컴플렉스와 알로에베라, 제주 씨솔트&쌀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해 지친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마스크 팩이다. 주요 성분과 제형, 시트를 차별화한 △모이스처라이징 △브라이트닝 △퍼밍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각 제품의 효능과 피부 타입에 따른 조합으로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그 동안 과학적인 뉴트리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 ‘허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산한 기업이 227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8일 NHK는 민간 신용 조사 회사 데이터뱅크를 인용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법적 절차를 취해 도산한 기업과 법적 정리에 들어간 기업이 이날 오후 1시 기준 총 227개사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호텔과 여행 등이 40개사로 가장 많았다. 술집, 레스토랑 등 음식점이 30개사였다. 코로나19로 도산한 기업 수는 6월 1일 기준 이미 200개사를 초과했다. 6월 들어 더 빠른 속도로 도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설명했다. 다만, 도쿄 상공 리서치가 8일 발표한 5월 기업 도산 건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5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21명 증가했다. 이날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해 확진자 수는 1만7935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도로 신규 확진자가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396명이다. 이밖에 홋카이도에서 4명, 후쿠오카현에서 3명, 기후현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932명이 됐다.
2020년 6월 우유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우유, 2위 매일우유, 3위 빙그레우유 순으로 분석되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골격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건강 식품이다. 소에서 바로 얻은 생유 외에도 지방을 제거하거나 유당을 분해한 제품을 포함한다. 우유는 연유, 버터, 생크림,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분유 등 여러가지 유제품으로 가공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의 우유 브랜드 빅데이터 2,415,6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
식기세척기 시장 1위, SK매직(대표 류권주)이 스테디셀러 ‘터치온(Touch-On)’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터치온 플러스(Touch-On Plus/모델명:DWA-81R0D, 81R5B, 81U0D, 81U5B)’를 선보이고 오는 30일까지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 출시하는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는 SK매직만의 특화된 세척 기술인 ‘파워워시(Power Wash)’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 상, 중, 하단에 위치한 3개의 세척 날개가 동시 회전하며 만들어 낸 강력한 물살이 식기에 분사돼 오목한 식기는 물론 냄비, 팬 등 면적이 넓고 깊은 식기도 완벽하게 살균, 세척한다. 뿐만 아니라 80도 이상의 고온의 세척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해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의 조치 덕분에 한국에서 무려 3800만명이 감염위험을 피할 수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 버클리대 연구진은 8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규모 반확산 정책들의 효과(The effect of large-scale anti-contagion policies on the COVID-19 pandemic)'란 제목의 연구논문에서, 한국 등 6개국이 취한 코로나 19 억제조치들이 확산을 막는데 큰 효과를 냈다며 위와같이 지적했다. 만약 한국에서 강력한 억제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800만명에 이를 수 있었
제닉스 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베트남과인도네시아에 상표권 출원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과‘인도네시아’에 IoT 통신망공급을 시작했다. 젠서는 최근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상표권 출원 절차를 완료했고, 태국 등 젠서가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나가는중이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
CJ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Olive lounge)’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라운지’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CJ올리브영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사내 소통 채널이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구성원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해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자 신설했다. 특히 ‘올리브라운지’는 ‘소통’과 ‘공유’를 핵심 키워드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사한 기능을 구현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리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볍고 발이 편안한 하이브리드 워킹화 ‘플랙스(FLEX)’를 9일 출시했다. ‘플랙스’는 K2만의 듀얼 쿠셔닝 시스템으로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파일론 소재의 상판 미드솔과 IU소재의 하판 미드솔을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을 제공하여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동시에 발을 잡아주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이 특징인 엑스 폼(X FOAM)을 통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랙스는 뛰어난 쿠셔닝과 방투습 등 전천후로 신을 수 있는 기능성에 스트리트 감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