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서브웨이 갤러리’태릉입구역 확대

노원역에서는 <르누아르와 친구들 : 색채의 마술사> 전시를, 태릉입구역에서는 <고흐와 친구들 : 일상 속에 만나는 인상주의> 전시를 진행하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화려하고 따뜻한 화가 르누아르 등 총 10명의 인상주의 작가 작품 6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르누아르의 <책 읽는 소녀들> 등의 명화를 특수제작 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걸작들의 붓 터치와 색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역과 태릉입구역뿐만아니라 노원구 관내 모든 지하철 역사를 점진적으로 문화공간화할 것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노원구민들께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속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원 서브웨이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노원역과 태릉입구역사 내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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