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0일 “연호가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걸프렌드’의 윌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걸프렌드’는 1990년대 청춘의 아이콘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명반 ‘Girlfriend’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록 음악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청춘 서사를 결합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걸프렌드’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졸업을 앞둔 두 청춘의 만남과 관계를 그린다. 성장의 문턱에 선 이들이 마주하는 설렘과 혼란, 그리고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고민을 따라가며 청춘의 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넘버들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며 강렬함과 여운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연호가 맡은 윌은 내성적이고 외톨이 같은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이야기의 중심을 이끄는 인물이다. 연호가 지닌 음악적 색채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인물에 진정성을 더할 전망이다.
연호는 앞서 뮤지컬 ‘위윌락유’를 통해 록 장르 기반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입증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뮤지컬 ‘걸프렌드’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으로 또 다른 성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연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