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295호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김 대표는 항상 나눔을 실천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 관련된 내용을 접하며 고액의 기부 실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특별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액인 1억 원 외에도 두 자녀들이 추후에 기부를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2백만 원을 더 추가기부 하였다.
김 대표는 “항상 주변분들을 챙기는 부모님을 본받아 다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제게 일상이 됐다"며 이어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른 분들도 기부에 함께 참여하여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는 기부자님께 존경을 표한다. 뜻하신 대로 많은 분들이 함께 기부의 기쁨에 동참하실 수 있는 날이 오길 서울 사랑의열매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