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철도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사적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폭염 대응 종합대책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 권고 기준보다 강화된 현장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특히,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체감온도별로 휴게시간 강화 및 작업 중지 등 구체적인 기준을 수립했다. 폭염작업 운영 세부기준에 따르면 체감온도 30℃ 이상일 경우 ‘관심’ 단계로, 휴식공간을 점검하고 적정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체감온도 38℃ 이상 ‘심각’ 단계에선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을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전남 나주 소재 인재개발원 등에서 지난달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베트남 정비 전문기업인 EPS(EVNGENCO3 Power Services) 소속 직원들에게 발전기 진단 및 특화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PS는 베트남 국영 전력기업인 EVNGENCO3의 발전정비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자회사로, 현지 주요 복합화력 및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 일정 중 지난 7월 9일에는 EPS 직원들이 한전KPS 본사를 공식 방문하는 초청행사를 갖기도 했다. 본사 방문 행사에서는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인 김도윤 부사장이 직접 환영사를 하고 EPS 단장단의 답례사가 이어지며 양사 간 우호 협력관계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권구형 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심연섭 지사장)는 10일 밀양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고용허가제 소수업종 체류지원 행사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외국인근로자 대상 VR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 대상 여름철 취약한 질식재해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VR체험교육 시에는 공단에서 선발한 외국인 안전리더와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등 현지 언어 통역을 제공하며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심연섭 지사장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대상 VR체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3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 소통·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기획국장 향성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이용훈 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이정훈 신부 등 10여 명의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나라가 몹시 어지럽다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국민 마음속에 정직하고, 올곧고,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갖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책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새 정부가 신속하게 뺀 것이다. 아주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
경상남도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국도5호선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까지 43km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국도 지정은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의 핵심으로, 남해안 해상을 관통하는 ‘꿈의 도로’ 구축이 본격화되는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박완수 도지사는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남해안 주요 섬과 섬을 잇는 해상국도 건설의 밑그림이 완성된 셈”이라며, “이번 국도 지정으로 신남해(창선)대교, 사량대교, 신통영대교, 한산대첩교, 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농업인 선택권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령인 농업기계 검정기준 고시를 개정하여 1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먼저 5인승 이상 승용차까지 소화기 비치 의무를 확대한 소방시설법의 방향에 따라, 건초 작업 수행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콤바인과 65kw 이상 트랙터에도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여 농작업 중 화재 피해를 줄이고자 했다. 과수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소작업차에서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소작업차의 경보장치, 가드레일, 미끄럼 방지턱 등의 설치기준을 구체화했다.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전기 농업기계 배터리에 전압, 용량, 제조사 등 제원 표기를 의무화하여
소방청은 9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경계 없는 대응, 국가 소방 동원체계 구축’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156건의 우수 행정사례 중 단 9건만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청의 수상 정책은 재난의 대형화와 복합화, 동시다발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소방 동원체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를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의 획기적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정책은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을 통해 중앙에서 전국 가용 소방 자원을 통합
경상남도는 수년간 지속되어 온 인구 감소세에 최근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유출이 둔화되고 혼인·출산 증가, 외국인·귀촌 인구 유입 등 다양한 지표에서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도민 삶 중심의 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한다.경남도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그간 추진해온 인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구 순유출의 둔화다. 올해 1~5월 경남 누적 순유출은 4,714명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청년 인구 유출 규모 역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올해 1~5월 누적 순유출은 4,228명으로, 2016년
서산소방서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찬, 김신덕 소방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두 소방공무원은 수년 전부터 드론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전 같은 반복 훈련과 야간 비행, 돌발 상황 대응 연습 등을 수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조종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워 왔다. 이러한 오랜 시간의 땀과 노력이 결국 전국 1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김신덕 소방장은 “하루 10분씩 이라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시간들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서산 소방의 자랑이자 드론을 활용한 소방 현장 대응의 롤모델”이라며 “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에어컨·선풍기 등 사용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는 7~8월 냉방기기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20~2024년)간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7~8월에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월 924건·8월 919건이 발생, 전체 총 7,036건 중 26.2%(1,843건)가 이 기간에 집중됐다. 시는 지난 5년간 전체 화재 건수(총 27,760건) 중 7~8월 일어난 화재는 16.2%(4,479건) 수준으로 겨울철에 비해선 적지만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울산남부소방서는 7월 10일 오후 3시 남구 무거동·삼호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내 일반가구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 방안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일반가구를 포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남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 지원하며, 무거동·삼호동행정복지센터는 홍보 활동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
전남소방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실시되며, 고위험 아파트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긴급안전조사 대상은 준공 20년 이상,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 또는 부분설치된 노후 공동주택 996개 단지(3,261개 동)를 대상으로 하며, 소방,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투입된다.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설비, 경보설비 등의 유지관리 실태 ▲세대 내 감지기, 대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