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봉담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청년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25일 화성시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봉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봉담역 신설과 서울행 급행버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권칠승 국회의원과 위영란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정 후보는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탄에서 병점과 봉담, 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이어지는 화성순환철도를 건설해 화성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돌봄의 공공 책임 강화와 여성의 안전·권리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복지·여성 분야 종합 공약을 발표하며 “돌봄 때문에 일상과 경력을 포기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든 안심 복지’와 ‘당당한 여성’을 양대 축으로 한 복지·여성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공약은 고령화와 돌봄 공백, 디지털 성범죄, 임금 격차 등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종합 대책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공약 발표에는 통합돌봄본부장 서영석 의원과 여성본부장 김남희 의원이 참석해 분야별 세부 정책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을 동시에 강화하는 미래형 학교급식 정책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 스스로 메뉴와 식사량을 선택하는 ‘자율선택급식’을 올해까지 도내 751개 학교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개별 음식 알레르기 검사 시스템까지 도입해 학생 맞춤형 급식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ㅖ획이다. 임 후보는 26일 “경기미래교육의 핵심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성장과 선택권 존중에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 자율선택급식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스스로 담고 스스로 먹는 교육”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와 적정 식사량을 직접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일대 혁신기업을 하나로 묶은 국내 최초의 ‘지역 기반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이차전지 중심의 기존 테마형 ETF와는 다르게 판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생태계 전체에 투자하는 새로운 금융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김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인 판교의 가치를 국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칭) ‘판교테크밸리 액티브 ETF’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특정 산업군이 아닌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기초자산 개념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국내 자본시장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김 후보는 “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6일 인천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시정 연속성과 의료 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인천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의료인 간담회에서 “인천의 성장을 여기서 멈추게 할 수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의사회는 인천형 통합 돌봄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협력 강화, 의료를 살리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유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장·군수·구청장·3선 국회의원과 두 차례 장관, 그리고 재선 인천시장까지 다양한 공직을 수행해 왔지만 무엇이
수원시민들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은 수원수목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도심 속 쉼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일월수목원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2026년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전국 10곳에 이름을 올렸고 영흥수목원은 국제 마이스(MICE) 행사가 가능한 ‘경기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되며 수원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2023년 5월 문을 연 수원수목원은 개원 이후 지난 20일까지 총 163만8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해마다 50만명 안팎의 시민
경기도가 공동주택 내 반복되는 분쟁을 줄이고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전면 손질했다. 특히 계약서상 권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갑·을’ 표현을 폐지하고, 미래 입주민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할부·분할지급 계약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주목된다.도는 26일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23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제안과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 의견, 현장 민원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별 대표자 해임과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이 의사결정 지연으로 이어
시흥시가 26일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과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입점 업체 추가 모집에도 나서며 도시 안전망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축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최근 경기도가 추진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도비 보조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확보한 도비를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에 조성한 대규모 유채꽃 단지가 봄철 대표 명소로 주목받는 가운데 내달부터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자연친화형 여가 공간 조성과 청년 지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시는 26일 기흥구 공세동 기흥호수공원 일원 2만1818㎡(약 6600평) 규모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만개한 유채꽃이 기흥호수의 푸른 풍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루자, 20~30대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수변 휴식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대덕면·고삼면·보개면을 중심으로 한 ‘안성 북부권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산업과 생활문화,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미래지향적 도시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대학 생활권과 청정 자연, 첨단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안성 북부권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김 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 방향으로 ▲생활문화는 더 촘촘하게 ▲호수관광은 더 매력 있게 ▲미래산업은 더 선도적으로 등 3대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대덕면, 청년과 주민 공존하는 생활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5일 용인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격자형 고속·고속화도로망’ 구축 구상을 제시하며 교통 공약 강화에 나섰다. 서울 강남과 판교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만성적인 도로 정체를 해소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 전역에서 강남과 판교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은 지하화와 확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고속도로 촘촘히 연결…“용인 전역 격자형 교통망 구축”이 후보는 경부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5일 장날로 붐빈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표심 잡기 총력을 기울였다.건설인협회와 소상공인 간담회에 이어 거리 유세까지 이어간 이 후보는 “용인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기반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중앙시장 달군 유세 열기… “용인 미래 결정하는 선거”이 후보는 이날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집중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중앙시장에는 장날을 맞아 시민과 상인들로 북적였고 여야 후보들의 유세가 동시에 펼쳐지며 선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지금 용인은 대한민국 최대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장애인복지회관 확충과 사회복지타운 조성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통합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복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시민 참여형 축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강화를 강조,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애인복지회관·사회복지타운 조성…“맞춤형 복지 강화”이 후보는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우선 민선8기 핵심사업인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상 4층·지하 2층, 연면적 최대 9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장애인복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