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4일 “150만 광역시로 가는 대도시의 틀을 제대로 짜겠다”며 용인의 미래 비전을 담은 대규모 도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업구조 재편과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도시공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으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가운데 드물게 도시 전체의 성장 구조와 미래 산업 전략을 아우르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반도체를 비롯해 AI·로봇·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까지 아우르는 미래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용인을 키우겠다는 전략이 핵심이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9기를 맡게 되면 산업구조를 재편해 시민들의 소득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150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처우 개선 의지를 밝히는 한편 주말 집중유세를 이어가며 원도심 교육 강화와 AI융합교육 확대 공약을 강조했다.도 후보는 23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 사무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노동자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노조 측은 처우 개선과 임금 인상, 근무 환경 개선, 예산 확충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한 학교 조리사는 “조리사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며 “예산 문제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근무 환경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3일 수원과 오산, 안성을 잇는 이른바 ‘추추열차’ 유세를 이어가며 경기 남부권 발전 전략과 지역 공약을 집중 제시했다.추 후보는 이날 수원 KT위즈파크를 시작으로 오산 오색시장, 안성 지역 유세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경기도의 미래 성장축인 ‘수·용·성·평·오·이’ 반도체 벨트를 완성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을 연결하는 첨단산업벨트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각 지역 시장 후보들과의 ‘원팀’ 행정을 통해 교통·산업·문화·복지·미래산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수원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집중유세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손을 맞잡고 안성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김 후보는 23일 오전 안성 옛 의료원 사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에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에게 ‘안성 발전 3대 핵심 공약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강력한 정책 연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유세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고 두 후보는 안성의 교통·산업·의료 인프라 대전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안성 철도시대 반드시 열겠다”김 후보가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안성 철도시대 프로젝트 추진 △미래 모빌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교통·관광·균형발전 공약을 중심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 면모를 부각했다.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행정을 강조하면서, 평택의 미래 30년 청사진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최 후보는 22일 팽성국제교류센터 문화동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평택은 대한민국 산업과 안보,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했지만 시민 삶의 체감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제는 양적 성장에서 시민 행복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출퇴근 교통난과 교육·돌봄·응급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23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을 시작으로 화성 뱃놀이축제 현장을 돌며 시민과 상인, 어촌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추도식을 마친 뒤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을 향한 그리움과 정치적 소신을 담은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정 후보는 글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분”이라며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철학과 정책, 그리고 국민을 향한 진심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든든한 기초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지지선언 행사와 청년본부 발대식을 잇달아 열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당보다 ‘인물 경쟁력’을 앞세운 유 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책임감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공략에 힘을 쏟았다.유 후보는 23일 선거캠프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식품제조업체 대표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개최한 데 이어 캠프 청년본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능단체와 청년층이 함께 참여하며 세 확산 분위기를 연출했다.유 후보는 “선거는 결국 시민 자신의 삶을 위한 선택”이라며 “한 번 잘못 선택하면 4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공식 선거운동 중반부에 접어들며 부평권 표심 공략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유 후보는 23일 동암역 일대 합동 유세에서 “정당 바람은 지나갔다. 지금 인천에는 인물 바람이 불고 있다”며 “결국 시민 삶을 바꾸는 것은 정당이 아니라 검증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이단비 부평구청장 후보, 정지용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동암역 남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를 향해 공항공사 통합 문제와 대장동 개발 방식 발언 등을 고리로 전방위 공세를 펼치며 부평 민심 흔들기에 집중했다.◇“힘은 직함이 아니라 실력에서 나온다”유 후보는 유세 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 배우자의 가상자산 보유 및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유 후보 선거캠프인 ‘정복캠프’가 “전형적인 정치공작”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재산 형성과 신고 과정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가며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선거 막판 쟁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정복캠프 심재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사기 혐의자의 일방적 주장과 일부 편집된 녹취, 확인되지 않은 의혹 보도를 근거로 후보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과거 김대업식 정치공작을 연상시키는 낡은 흑색선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3일 서랑저수지 규제 완화와 도심형 힐링공간 확충,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 문화·여가 활성화 공약을 발표하며 “삶의 질이 경쟁력인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이 머물고 싶고 즐기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쉼과 여가, 문화가 시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서랑저수지 규제 완화로 지역 활력 기대이번 공약의 핵심은 세마동 서랑저수지 일대 규제 완화로 이 후보는 약 3.33ha 규모 부지에 대한 단계적 규제 해제를 추진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친화형 공간 조성에 나서겠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3일 “강남이 부럽지 않은 교육도시 용인”과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연구개발(R&D) 도시 용인”을 핵심 목표로 한 미래지향적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반도체와 AI 중심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교육과 연결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시설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연구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교육 수준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사고·과학고 추진”…교육 경쟁력 강화 승부수이 후보는 우선 용인의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교 체질 개선에 집중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부터 전세사기 예방, 청년 취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청년 정착 패키지’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주거 불안과 취업 부담을 동시에 해소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정착하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주거와 일자리, 기회를 함께 해결하는 정책으로 청년 친화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500호 공급 지원이 후보가 내세운 핵심 공약은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 공동주택 2500호 공급 지원이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2일 반도체 산업 성장 기반 위에 시민 복지를 강화하는 ‘복지특별시 용인’ 구상을 제시하며 복지 인프라 확대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박물관 뮤지엄 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주최 사회복지정책 발표 토론회에 참석해 “복지시설 확충과 복지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탄탄한 재정 기반이 필수”라며 “반도체 산업과 국가산업단지는 용인의 미래 복지 재정을 책임질 핵심 성장축”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복지 정책 방향과 사회복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