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선업이 밀집한 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의
신한은행은 23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용·산재 보험료 과납금 환급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업주가 고용·산재 보험료를 납부한 이후 보수총액 신고, 근로자 자격변동, 보험료율 변경 사항 반영 등의 사유로 초과 납부했거나 착오로 이중 납부한 보험료에 대해 발생한 과납금을 조회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내 ‘공공서비스 즐기기’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과납한 고용·산재 보험료에 대해 조회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2000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인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가치(BPS) 등을 개선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저지로 첫 출근이 무산됐다. 노조는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본점 출입을 막았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행장은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을지로 소재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지만, 건물 출입문을 가로막은 노조원들과 10여분간 대치한 끝에 발길을 돌렸다. 노조원들은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 등과 관련해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 행장은 “임직원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다”며 “노사가 협심해 문제를 잘 해결하겠”고 밝혔다. 기업은행 노조는 공공기관 총액인건비제도에 따라 시간외수당 등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1인당 600만원 이상의
케이뱅크는 무신사, 무신사페이먼츠와 공동으로 신청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케이뱅크와 무신사가 지난해 8월 체결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번 지정을 기반으로 금융과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올해 3분기 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결제 혜택 서비스와 전용 체크카드로 구성된다. 단순히 일정 예치금에 정해진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입출금통장 구조에서 나아가 무신사 이용
카카오뱅크가 갈수록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AI’와 ‘통신사 인증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기술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뱅크는 보이스피싱 대응 고도화를 위해 통신사 인증 솔루션 ‘SurPASS’와 ‘셀카인증’을 적용했다. ‘SurPASS’는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강화를 위해 개발된 통신사 인증 솔루션이다. 이동통신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간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금융사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가 해당 거래가 명의도용을 통한 금융거래인지,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금융거래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카카오뱅크는 ‘SurPASS’를
롯데카드가 3억달러(약 4419억원) 규모 신규 ESG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해외 ABS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으며,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줄이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로, 저소득층 금융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가 발행한 ESG 해외 ABS는 이번이 다섯 번째로, 2021년 첫 발행 이후 누적 17.6억달러(약 2조 3088억원) 규모를 조달해 저소득층
2026년 1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농협은행 정기예금, 2위 아이엠뱅크 정기예금, 3위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8개 정기예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17,038,3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정기예금이란 ‘정기’라는 말대로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정해진 기간 동안 찾지 않는 예금이다. 정기예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찾지 않는 만큼 은행은 그 돈을 대출해 줄수 있기에 다른 예금보다 이자가 높다.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매달 돈을 넣는다면, 정기예금은 목돈을 넣어
2026년 1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B신용정보, 2위 중앙신용정보, 3위 고려신용정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1월 23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7,268,4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
국제 금값이 온스당 49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5000달러를 향해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장 대비 1.81% 상승한 온스당 49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4917.6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은 선물가격도 4% 가까이 급등하며 온스 당 96.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EU간 갈등이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철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22일 부산과 경남에서 혁신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디노랩 부산 2기’와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부산시와 경상남도, 양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신용보증기금, 지역 투자자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관련 핵심 주체들이 참석해, 혁신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금융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된 ‘디노랩 부산2기’에는 ▲샌드버그(AI 서류심사 의사결정 솔루션) ▲안암145(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에스와이유(업무자동화 ERP 솔루션) ▲에프엑스아이피(IP·브랜드 사업
NH투자증권은 VIP 고객의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VIP Group 세미나 패키지’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VIP Group 세미나 패키지’는 지역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AMP) 등 다양한 VIP Group 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전문가가 맞춤형 금융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외 주식 컨설팅은 물론, 부동산 투자 전략과 세무 상담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VIP Group별 맞춤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세미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들의 관심 분야와 투자 성향에 따라 세미나 내용을 차별화해 구성하며, 각 분야별 전
우리은행은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