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F&B 콘텐츠 그룹 올리버스윗이 외식사업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키 지점에 올리버스윗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 외식콘텐츠 사업화 추진, 외식사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O2O 외식비즈솔루션 등 온라인 IT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올리버스윗은 350여가지 디저트 및 세이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왔으며,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큰 공감을 얻어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또한, 대상 품목을 일반 케이크만이 아니라, 포장 내에 기본으로 동봉되던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파이류 등 일회용칼이 제공되는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0톤(연평균 일회용칼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 지원은 피자알볼로 브랜드 모델인 송강을 응원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시청하는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가 제작 지원하는 ‘기상청 사람들’은 차세대 스타 송강과 ‘로코 퀸’ 박민영이 만나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른 드라마다. 기상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로, 날씨만큼 변덕스럽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낸 오피스 멜로물이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한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공상과학 영화 콘셉트의 두 번째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피자헛은 이병헌과 허성태의 열연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1편에 이어 마치 영화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속편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쉬림프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인류를 위해 광활한 우주에서 ‘통새우로 가득찬’ 프리미엄 피자 행성을 찾아내는 설정을 담고 있다. 2배로 늘린 새우 토핑 양을 강조한 것으로 피자헛만의 ‘진짜’ 프리미엄 피자 이미지를 제대로 녹여냈다. 광고에 등장하는 ‘케이준 더블쉬림프 포켓’은 기존 대비 새우 토핑의 양을 2배 늘
롯데제과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지원 제도를 개편,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그간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원재료 수급 및 운영 안정화, 품질•설비 안정화, 성과 공유, 경영 지원)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지원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구매, SCM, 마케팅 등 여러 유관 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관련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제과는 코로나 19 이후 원재료 시세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기존 일부 향료 및 수입 원재료 등에 한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2022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08,079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엊그제 밤 종로3가부터 동대문 지나 청계천 건너 옛 덕수상고까지 걷기1.종로 3,4,5가 일대가 변한 게 없이 후진 모습 신기, 동대문은 아름답고2.디자인플라저가 된 동대문운동장3.전태일이 봉제사로 근무한 평화 시장 3층 긴 건물은 겉만 다시 치장4.수재 학생들과 보람차게 근무했던 덕수상고엔 이런 낯선 건물이 우뚝!
영상 뷰티 앱 ‘잼페이스’를 운영하는 작당모의(대표 윤정하)가 지난달 하이투자파트너스와 대성창업투자로부터 45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는 110억 원을 돌파했다. 잼페이스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타임점프’(뷰티 영상에서 보고 싶은 구간으로 순간 이동)와 ‘페이스매칭’, AR(증강현실) 기술 기반의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퍼컬매칭’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 개시 2년 8개월 동안 누적 가입자는 180만 명이며, MZ세대 여성 비율이 약 94%에 달한다. 특히 같은 제품을 사용한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을 컬러 옵션 별로 모아서 시청하는 ‘유튜버 리뷰’ 서비스는 MZ세대의 큰 호응을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16일, 2021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459억 원, 영업이익 1,392억 원, 당기순이익 8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YoY) 각각 9.7%, 7.3%, 29.6% 증가했다. 2021년 연간 매출액은 3조 6,6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02억 원, 당기순이익은 4,655억 원으로 각각 5.6%, 15.0% 증가했다. 2021년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코웨이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노블 컬렉션’, ‘아이콘 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에 힘입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조 2,453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총 계정 수는 650만 계정을 달성했다. 2021년 코웨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매출 129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핵심사업의 성장과 해외 매출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65% 성장했다. 핵심사업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부문에서 싱글셀 분석과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해외 바이오칩 분야가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특히 개인 유전자 검사와 메타지놈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 등 기업과 협력
차세대 마트 통합 ‘토마토솔루션’ 개발업체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중대형 다점포 마트관리 솔루션업체 ‘세움테크’가 비즈니스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역마트 기반의 신선식품 배송 상생모델을 통해 지난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움테크는 중대형 마트에 최적화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특히 다점포 관리 및 수주‧발주를 중심으로 한 물류 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기존 마트 앱들이 채택했던 POS 단순 연동 방식을 버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토마토솔루션을 통해, POS-ERP-앱-키오스크가 클라우드 기반에서 구동하는 모델을 가동 중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런스(대표이사 김미경, 한동우)가 유산균과 효모가 함유된 발효유를 동결건조한 신제품, ‘케피어랩’ 모델로 배우 조이현을 발탁했다.네이처런스는 건강하면서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조이현과 케피어랩의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 케피어랩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코카서스 지역의 전통 발효유인 케피어를 저온동결건조한 기타가공식품이다.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자연 효모와 유산균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8년 데뷔한 조이현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남라(반장)’을 역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한 배우다. 해당 드라마
창업진흥원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재택근무 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부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위해 틸론 최신 VDI 솔루션‘디스테이션(Dstation) v9.0’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대기업과의 디지털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창업진흥원의 VDI 도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격차 해소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진흥원에서 도입 결정한 틸론의 ‘디스테이션 v9.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