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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스테디셀러 MTB ‘샌드스톤’ 22년형 출시

입력 2022-03-22 10:39

사양에 따라 총 6종 구성
서스펜션 포크, 인터널 케이블, 디스크브레이크 등 고급 옵션 장착해

알톤스포츠, 스테디셀러 MTB ‘샌드스톤’  22년형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MTB 모델, ‘샌드스톤’ 시리즈의 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가성비 뛰어난 입문용 MTB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1.0D부터 4.0D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관통시켜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을 공통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휠을 장착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26D도 출시했다. 27.5인치 휠을 사용한 샌드스톤 시리즈 제품들과 달리, 26인치 휠을 적용한 제품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 시즌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범용성도 뛰어난 MTB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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