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지난 16일 연례 자선 바자회 행사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개최하고, 올해 총 5억 3천만 원의 역대 최대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맥해피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맥도날드의 자선 바자회 행사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맥해피데이를 통해 자선 경매와 한정판 굿즈 판매 등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맥도날드의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맥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어린이 메뉴 ‘해피밀’과 연말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더해져 역대 최대 금액
솔방울 처음 보면 꽃으로 착각하기도, 바람으로 수정되는 암수꽃이 예쁘지 않은 대신 열매인 솔방울은 예쁜가? 장난감 없던 어릴적 솔방울은 만만한 놀이감, 좋은 땔감, 요즘은 물을 잘 흡수 발산해 천연 가습기, 장식 용품 활용, 가난한 집 자녀 많듯, 소나무도 살기 힘들면 많이 달리는 솔방울
신한금융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과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한다. 신한금융은 그룹 역사 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도 발탁됐다.지난해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선임된 이영창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강한 체질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 추천됐다. 이 사장은 '투자 명가로서 신뢰 회복'이라는 비전 하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조직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내년 초 신한대체투자와 통합으로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될 신한자산운용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의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와 맞물려 전기자전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2021년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을 정도다. 올 겨울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전통적인 자전거 비수기인 계절임에도 1인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흔히 전기자전거의 심장이라 불리는 배터리는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온도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배터리의 특성상, 실내외 온도 변화가 큰 겨울철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대방건설이 ‘2021 주택건설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하는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주택건설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사기 증진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정부 차원의 포상을 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행사에서 대방건설에서 20년간 근무한 최원재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방건설은 국가발전 기여, 국민생활 향상, 고객 만족도 등 공통 지표뿐 아니라 인지도, 평판도, 난이도 등 특성 지표에서도 큰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불확실한 건설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
올인원 비즈 메신저 솔루션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이 올해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채널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 당해에만 5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 이후부터 매년 3배, 2배씩 목표 매출을 달성해 빠르게 국내 B2B SaaS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전세계 22개국 7만여 국내외 기업 고객사를 둔 채널톡은 서비스 고도화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SaaS 기업들과 견줄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실제, 고위드가 최근 스타트업 350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SaaS 프로그램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채널톡이 국내 SaaS 솔루션 중 유일하게 2
2021년 5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한국도자재단(KOCEF),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도자공예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광주요 이천 부지에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GCCEC)를 조성한 바 있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2021 레지던시 작품 展’을 개최한다. 제 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광주요는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 6인(Darien A-Johnson, Joris Link, 김선아, 장다연, 정지현, 윤준호)과 ‘국제 도자 레지던시’를 진행하고 창작, 교육, 문화,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레지던시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광주요 한남점에서 볼 수 있다
㈜ 비모뉴먼트 달바가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의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소식을 16일 전했다.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달바 미스트 세럼은 런칭 이후 승무원들의 필수템으로 입소문나면서 일명 ‘승무원 미스트’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미스트, 세럼 카테고리 상위권 및 어워드 다관왕 수상 등으로 업계 1위의 위상을 굳혔다. 브랜드 대표 제품의 1,000만병 판매량에 힘입어 달바는 지난 11월 매출 100억원 돌파로 신기록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한 105억원을 기록하며 침체된 뷰티 업계에서 국내,외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20년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에서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를 오늘 16일 오후 2시 CJ 온스타일 라이브 쇼를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는 자연에서 온 성분 100%를 함유한 유기농 인증 샴푸로 프랑스 2대 온천수인 갸마르드 온천수를 베이스로 했다. 솔잣나무 오일과 두송 열매 오일의 피지 밸런스 효과로 두피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고, 유기농 라벤더 꽃수가 보습 효과를 선사해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실리콘, 파라벤 등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샴푸 두쉐르 본품 세 개를 기본으로 미니어처와 5ml 샘플을 추가로 구성한 ‘실속구성 패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과 강남점에서 「사람과 연결, 도시와 연결」을 컨셉으로 ‘연결되는 시장’을 개최한다. 생산자가 직접 나서 제품에 대한 설명과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연결되는 시장’은 무인양품이 지역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기간 한정 마켓으로,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되고, 강남점에서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개최된다. 이달 타임스퀘어점에서 25회째 개최를 맞이하는 ‘연결되는 시장’은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을 중심으로 잠실점, 강남점 등 거점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자영업자, 창작자, 디자이너, 학생 등 여러 사람이 참여하여 무
2021년 12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이어서 오뚜기, 더반찬 순으로 분석됐다.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 소비가 늘어나는 생활패턴이 간편식 시장을 키우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간편식 브랜드 빅데이터 13,584,02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리고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
2021년 1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4,349,02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은 제주 아라초등학교, 월랑초등학교, 재롱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옐로카펫(안전제주감귤존)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제주감귤존은 기존 삼각형 모양의 옐로카펫(yellow carpet,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을 제주 특산물인 감귤 이미지를 활용해 제주 특색에 맞게 변형시킨 교통안전시설이다. 어린이들은 안전한 영역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게 하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설치물로 제주감귤잎에 설치되는 LED 전등은 낮 동안 햇빛을 받아 에너지를 충전하고 야간에 전등을 밝혀준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