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분당구 오리역 일대를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융합된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했다.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거치는 기존 방식 대신 시가 직접 계획을 수립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신속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국토부 승인 대신 시가 결정”...추진 체계 전면 전환신상진 시장은 29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역세권 개발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이날 회견에 나선 신 시장은 “오리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도시 정비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라며 “행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도내 국회의원들이 총결집한 이른바 ‘추추선대위(추진력은 추미애)’를 앞세워 도지사 선거 승리는 물론 31개 시·군 지방선거까지 동반 승리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추 후보를 중심으로 한 광역 단위 총력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이번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상임·공동선대위원회를 두고 총괄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략·정책·조직·홍보·유세·직능·온라인 등 전 분야를 총망라한 입체적 구조로 설계됐다.◇ "경기도 전역 연결하는 원팀 선대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효과 등이 미흡하다는 정부의 지적을 수용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에 나섰다.29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산업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에서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효과 미흡, 보조금 부정수급 및 과다 지원, 사후관리 미흡 및 업무처리가 부적정하다는 추진단의 의견을 받았다.이에 공단은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먼저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원 품목을 선정할 때 재해예방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철저히 검토하는
인천 지역 건설업 사고사망자 20%를 감축하기 위해 현장 안전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28일부터 2일간 김포 라마다호텔에서 건설업 안전관계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건설업 사고사망자 비중이 높은 인천 지역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건설업 사고사망자 20% 감축을 목표로 실시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안전관리자 등 건설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흙막이가시설, 갱폼, 동바리 등 고위험 가시설물에 대한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산업재해예방 토론회와 협의체별 분임토의를 통해 건설업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
사다리 작업 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29일 공단 김현중 이사장이 서울남부지사 관내 건물관리업 사업장을 방문해 사다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서울남부지사 사고사망감축 핵심 타깃인 ‘추락’ 재해예방 사업의 작동성을 점검하고,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이사장은 ‘2026년 안전일터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K-사다리를 도입한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실태 점검과 동시에 공단의 재정지원이 실제 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도구로 잘 활용되고 있는지 살폈다.특히, 기계실
SRT 굿즈 제작에 참여한 사회적기업들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SRT 운영사 에스알은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운영하는 수서역 철도 굿즈 판매점 ‘샵 에스알티(SHOP SRT)’가 개점 1년 만에 굿즈 매장을 넘어 사회적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29일 밝혔다.수서역 샵 에스알티는 ‘SRT’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이나 여성기업 등이 자체적으로 철도 굿즈를 제작·판매하며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기업의 새로운 상생모델이다. 샵 에스알티에는 사회적기업 등 총 16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고속열차와 철도의 정체성을 담은 64종, 총 120개의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철도 서비스가 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재정경제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품질과 이용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번 평가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코레일은 평가 대상인 4개 사업(고속, 일반, 광역, 화물)에서 모두 목표 점수를 달성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세부 지표 분석 결과, ‘서비스 품질’ 항목에서 가장 높은 89점(전년 대비 +2.9점)을 기록하며 철도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는 ▲열차 내 환경 개
SRT 열차 예매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1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수립, 침해사고 예방 활동 등 정량·정성 4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지난 27일 발표된 이번 평가에서 에스알은 ▲개인정보보호 인력·조직 및 예산 운영 ▲개인정보 교육·홍보 및 개선 등 기관장 노력 ▲개인정보파일 관리·등록의 적절성 및 개선노력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의 품질 향상을 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28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관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예하 관서 실무자 25명과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 담당자 4명이 참석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5년 교육 실적 및 2026년 소방교육 계획 설명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 방안 및 미수료자 교육 독려 ▲업무대행감독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광역 교통망을 갖춘 수서역세권 상업시설용지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국가철도공단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2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2필지로 C1-1블록(1663㎡), C1-3블록(759㎡)이며, 모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의 개발이 가능하고, 감정평가 결과에 따른 공급 예정 가격은 C1-1블록 411억원, C1-3블록 182억원이다.대금 납부 조건은 2년 6개월 무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총액의 10%)을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5회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약정일보다 조기 납부할 경우에는 연 5%의 선납 할인이 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경과원은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6년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 발대식을 지난 28일 열고 최종 선정된 청년기업 20개사와 함께 약 7개월간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현지 네트워크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참여 기업을 비롯해 도 및 경과원 관계자, 글로벌 진출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글로벌 전시회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현장체험학습 사고와 관련해 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 관행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교권 보호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의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불의의 사고까지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현재의 책임 구조는 교사의 사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자체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특히 2022년 11월 발생한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인솔 교사가 형사 재판에 넘겨진 사례를 언급하며 사고 책임이 개인 교사에게 집중되는 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수원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산인 화성행궁이 은은한 달빛 아래 다시 문을 연다.정조대왕의 효심과 꿈이 서린 고즈넉한 궁궐에서 도심 속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개장’ 시즌이 돌아오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수원시는 29일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을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야간개장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과 효심을 스토리텔링한 몰입형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행궁 내부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로 구성되며3D 홀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