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미래 산업지형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적극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전략 거점 구축이 핵심이다. 시는 28일 야탑밸리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발주를 결정하고 내달 중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 시행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제도 변화에 맞춘 신속한 정책 실행이 특징으로 시는 이미 지난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를 제출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인천시가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지역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총 5757억원 규모의 ‘비상경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수출기업 지원부터 소상공인·농어업인 보호, 물가 안정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며 민생경제 방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시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며 지역 중소 제조업과 서민경제 전반에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으 추진했다.앞서 지난달 12일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 전담대책반(TF)’을 운영하며 물가와 수출입 동향을 점검해온 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수원시가 노후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새빛하우스’ 사업이 3000호 규모로 확대되며 시민 체감형 주거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28일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균형을 회복하는 정책”이라며 현장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강조했다.◇3000호 집수리 완료…도시 전반 ‘생활 혁신’ 견인시는 2023년 시작한 새빛하우스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3003호의 노후주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첫해 305호를 시작으로 2024년 791호, 2025년 1003호에 이어 올해 904호가 추가되며 사업은 빠르게 확산됐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세대·연립주택으로, 방수·
국민 철도 에스알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상생협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지난 27일 발표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98.2점을 획득하며, 사회간접자본(SOC) 부문 최고점과 함께 창립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전국 133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등을 반영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에스알은 고속철도 운영기관으로서 보유한 기술력과 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KOSHA, 지사장 이윤규)는 27일 관내 금속가공업 밀집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관악·서부·남부지청, 안전· 보건협회과 함께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전 금속가공 공장 대형 화재 등 산업현장 화재 다발을 배경으로,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 절삭유 사용 사업장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현장 점검반은 화재 고위험 작업공정과 전기화재 위험요인, 방호장치 설치 상태 등을 중점으로 살피고, 화재·폭발사고 예방수칙 배포 및 안전검사 수검 독려를 병행했다.이와 함께 2026년 산재예방 노동안전 슬로건으로 선정된 '내 일터 안전하 게, 내일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민선 9기 구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특히 ‘연속성과 완성’을 전면에 내세운 전 군수의 이번 출마 선언은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 “중단 없는 군정 운영으로 그간의 성과를 확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전 군수는 민선 8기 4년에 대해 “행정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진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27일 ‘걷는 도시’와 ‘읽는 도시’를 양 축으로 한 생활밀착형 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탄천을 중심으로 한 50km 규모의 수변 둘레길 조성과 함께 중·고 신입생 전원에게 도서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하는 ‘독서성남’ 정책을 동시에 내놓으며 도시 경쟁력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성남 원도심에서 판교·분당까지 단절 없이 연결되는 ‘탄천 수변 둘레길’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 사업은 남한산성에서 발원한 위례 창곡천과 탄천이 만나는 복정동을 출발점으로 탄천 본류를 따라 구미동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50km 규모다.여수천·야탑천·금토천·운중천·동막천
인천 바다 위 184m 상공에서 도시와 해양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시민들에게 문을 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 ‘더 스카이184(THE SKY184)’를 내달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관광시설 개방을 계기로 인천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유 시장은 이어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관광 플랫폼”이라며 “인천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하늘을 걷는 경험”…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인천경제청에 따르면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안성에 총집결하며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시장’ 도전에 힘을 실었다.중앙당과 광역, 기초를 잇는 정책 연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남부권 승부처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모습이다.이날 오전 안성시내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추미애 후보가 참석했다.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청래(당)-추미애(도)-김보라(시)’ 정책 라인업이 공식화되며 선거 구도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했다.◇“김보라는 민주당 정책의 상징”…정청래, 전폭 지원 약속정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김 후보를 “민주당 정책의 자부심이자 검증된 필승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천도자기 축제에서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관내 6개 지자체, 물류업 안전보건협의체 등이 원팀(One Team)으로 구성된 경기동부 안실단은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안실단은 모든 연령층이 안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Fun-Fun Safety Game’과 ‘생활 속 안전퀴즈’로 축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안전 한 컷’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홍보부스를 지원한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KOSHA, 본부장 원방희)는 27일 외국인 노동자의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소통을 돕는 ‘서울권역 외국인 안전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안전리더들은 언어 장벽으로 안전 정보에서 소위된 외국인들에게 모국어로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단에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외국인 안전리더가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선발된 서울권역 안전리더 22명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미얀마 등 9개국 출신으로 구성해 국적의 다양성을 확보했다.행사는 이창호 공단 교육홍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뱃지 수여식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7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속성장하는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다.기념식은 발전정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한전KPS 지난 42년의 성과를 조망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 뒤 ‘신(新)동력으로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사로 마무리했다.김홍연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전KPS는 지난 42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이제는 에너지 대전환과 인공지능(AI) 중심 기술혁신, 대규모 전력공급망 구축 등 또다른 과제가 주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사창립 42주년을 맞아 우리의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KOSHA, 지사장 윤기한)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안전 On 행복 Bloom’을 주제로 안전문화 홍보 야외정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야외정원은 지역 대표 축제인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터와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일터를 형상화한 공간에 안전 문구를 더해 ‘일터에서 안전이 지켜져야 일상의 행복을 꽃피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양 기관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제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야외정원 포토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