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기일 당일, 당연히 들어왔어야 할 보증금은 찍히지 않고 집주인은 휴대전화를 꺼둔 채 연락을 받지 않는다. 이처럼 만기 시점에 고의로 연락을 회피하거나 잠적하는 임대인들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는 임차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당장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이 묶여버리면 임차인의 일상은 일순간에 마비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작정 연락이 닿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며, 임대인의 잠적 징후가 포착된 순간부터 발 빠르게 임대차보증금 반환소송과 같은 법적 강제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일단 연락이 두절되었다면 가장 먼저 계약 해지의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주택임대차보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학과장 이민영)가 2026년 치유산업 기획 특강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9일(토) 13시 30분, 서울사이버대 A동 501호에서 ‘산림치유와 치유농업이 여는 웰니스의 미래’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기획 특강은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강연은 신원섭 前 산림청장, 제2강연은 김경미 前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장이 맡았다. 신원섭 前 산림청장은 World Forum on Forest Therapy 회장으로 제30대 산림청장,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김경미 前 농촌진흥
도미노피자가 호국보훈의 달과 6·25를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에 있는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아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 약 100명에게 피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피자 전달은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차량인 '파티카'를 활용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피자를 제공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파티카를 활용한 피자 파티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25일 XR(확장현실)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혁신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참가자를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경콘진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상 융합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XR과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공, 산업, 문화, 생활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안하게 된다.이번 챌린지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기획 부문은 ‘가상 융합
용인특례시가 장기 고액 체납 개발부담금 48억원을 전액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지역 수험생을 위한 대학입시박람회 개최와 용인자연휴양림 야영장 재개장에 나서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장기 체납 개발부담금 48억원 전액 환수시는 25일 장기 고액 체납 상태였던 48억원 규모의 개발부담금을 부동산 공매 절차와 신탁회사와의 전략적 협의를 통해 전액 징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환수한 체납액은 기흥구 소재 A공장 설립 사업과 관련해 2023년 부과된 개발부담금으로 해당 법인은 법원의 회생개시결정으로 일반적인 채권 회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시는 법리 검토와 체납처분 절차를 병행하며 징수권 확보에
시흥시가 지역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인 ‘2026 시흥 풍어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어촌 공동체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겼다.시는 25일 오이도항 선착장 일원에서 어업인과 지역주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시흥 풍어제’를 지난 24일 열고 한 해의 풍어와 무사고 조업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시흥 풍어제는 과거 어업인들이 바다의 평안과 만선을 기원하며 지내던 ‘풍어제 당고사’의 전통을 잇는 행사로 1980년대 말 중단됐던 풍어제를 지난해부터 복원해 개최하면서 지역 고유의 어촌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시
스무 살 정도 되면 뇌의 성장이 멈추고 이후부터는 뇌가 늙고 퇴화한다고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연구의 핵심은 인간의 뇌는 평생 다섯 단계로 나뉘어 발달과 노화를 겪으며 재구성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9세, 32세, 66세, 83세 이 네 번의 시기가 뇌의 신경회로 연결이 크게 바뀌는 결정적 전환점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먼저 0~9세 1단계는 유년 발달 시기입니다. 뇌가 빠르게 커지면서 뇌의 기초공사가 진행됩니다. 뇌회로가 만들어지면서 자주 사용하는 뇌신경은 발달하고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신경연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 등 주요 휴양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불법 평상 설치와 무허가 숙박·야영장 운영, 미신고 음식점 영업 등 안전과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민들의 안전한 휴가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도는 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유명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 270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시·군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초구가 2026년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파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3억5210만1693건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전월 3억2585만3616건보다 8.06%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서초구는 브랜드평판지수 544만303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57만3741점, 미디어지수 124만5314점, 소통지수 193만8894점, 커뮤니티지수 168만5085점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법인회생을 신청한 경영진은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채권자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곤 한다. 많은 대표들이 채권자가 행사하는 '의결권'의 크기가 회생계획안을 통해 실제로 돌려받는 현금 변제액에 비례한다고 오해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법인회생 절차에서 의결권은 채권자가 장차 손에 쥐게 될 변제금이 아니라, 법적으로 인정돼 확정된 '시인된 채권액' 전체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가령 100억 원의 채권이 법원을 통해 시인됐다면, 회생계획안에 따른 실제 현금 변제율이 10%에 그치더라도 해당 채권자는 100억 원 전액을 기준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이 대목에서 경영진이 가장 자주 던지는 질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비 100억원 확보를 이끌어내며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인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제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피지컬 AI 통합검증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들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성남하이테크밸리는 전자·부품·기계·식품 등 제조기업 3700여개가 집적된 국내 대표 산업단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는 차세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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