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청렴하고 당당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26일 ‘부당업무지시 근절을 위한 관리자 청렴교육’을 가졌다.시 소속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시청 대강당과 수원시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을 맡은 정승호 강사(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는 ▲부당한 업무 지시 사례 ▲부당한 업무 지시 판단 기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공공분야 갑질 근절 행동 강령 ▲고위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정승호 대표는 “법령·조례·지침 등을 위반하거나 지위·권한을 남용하는 지시,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지시 등은 부당한 업무
지난해 출산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고 출생아 수도 26만명대로 감소해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다만 35세 이상 출산율은 작년보다 늘었고, 특히 40대 초반 출산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서울 출산율이 전국 최하이고 출생아수는 그래도 수원 화성이 가장 많았다. ◇ 지난해 출생아 26만명…2년째 20만명대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천800명(-4.3%) 줄었다.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명대였으나 2001년 50만명대, 2002년 40만명대로 감소했다.이후 2017년 30만명대로 내려앉은 뒤 불과 3년 만인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4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에 대한 후속책을 논의한다.비대위원장(또는 당대표) 직무대행이 될 것으로 보이는 권성동 원내대표는 아직 직접 입장을 내지 않았은 상태다. 권 원내대표의 거취는 당이 법원의 '비상 상황' 부정 입장을 어느 선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할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서울남부지법이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직후 "긴급 현안 논의가 있을 예정이니 지역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반드시 전원 참석해달라"고 의원들에게 공지했다.법원은 전날 결정문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소위 '셀프 구제' 가능성 논란을 불러온 당헌 80조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당내 일각과 비명계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잇달아 터져 나왔다. 민주당은 26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헌 개정안을 표결 통과시켰다. 송기헌 중앙위 부의장은 재적 566명 중 418명(73.85%)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311명(54.95%)으로 의결됐다. 이번 통과된 개정안은 당초 공개됐던 내용 중 당 관계자 기소가 정치 탄압에 해당하는 것인지 판단하는 기구를 당초 윤리심판원에서 당무위원회로 바꾸는 내용이 뼈대다. 지난 24일 중앙위에서 부결된 안에서 '권리당원 전원투표'에 전당대회보다 우선하는 최고의결 성격을 부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고양 일산 백송마을5단지 삼호풍림아파트를 방문해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한 두번째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삼호풍림아파트 입주민 등을 만나 “1기 신도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1기 신도시 5개 시가 힘을 합쳐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차곡차곡 순서를 밟아 최대한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를 만난 주민들은 “주차장 문제로 밤이면 전쟁이고, 대로변까지 주차하면서 세대 간 분란도 있다”며 “누수되는 곳이 많고, 겨울이면 베란다에 곰팡이가 새카맣게 피고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넷이 경남정보대학교와 교육 역량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YBM넷은 경남정보대와 이번 협약으로 국내 및 해외 교육시장 진출에 있어 해외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공동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동 수익 창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온라인 에듀테크로 실현시키고 AI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적용한 온라인 교양 및 기초 과목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교과 및 비교과 부문에서 교육의 다각화와 시스템화를 실현하는 데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YBM넷 관계자는 “보다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조항을 빼는 대신 '기소 시 당직 정지 예외적용' 80조를 포함한 당헌 개정 수정안이 25일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를 통과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출한 당헌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밝혔다.앞서 비대위는 권리당원 전원투표에 전당대회에 우선하는 최고의결 성격을 부여하는 당헌 제14조의 2 신설 조항이 포함된 당헌 개정안이 전날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되자 이를 삭제한 수정안을 재차 당무위 의결에 부친 바 있다.수정된 당헌 개정안에는 당헌 80조 '기소시 자동 직무정지' 조항에서 예외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를 윤리심판원에서 당무위로
국민의힘은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사회보장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25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법 제5조를 개정해 실거주지와 주소지가 다른 경우 중앙행정기관이 요청하지 않아도 현 거주지 시군구에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해 일정 기간 급여를 수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뼈대다.이어 현 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시스템에 연계된 34종의 정보 외에도 융자상환 장기연체, 소득대비 의료비 과다지출, 연금 담보 긴급자금 대부신청 등 정보를 추가하도록 할 예정이다.수원 세모녀는 지난 10년간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해 기초생
"(세모녀가) 다음 생애에는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면…”25일 오전 11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 내에 차려진 세 모녀 빈소를 찾은 시민 조문객 이모(68)씨는 “가슴이 아파서 찾아왔다”고 고인을 추모하러 온 이유를 밝혔다.그는 이날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세 모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집에서 30분 넘게 자전거를 타고 장례식장을 찾았다.이 씨는 고인들과 일면식도 없지만 수원시가 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공영장례로 치른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만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빗방물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나왔다.빈소에 도착한 그는 수원시청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화단에 영정사진 없이 위패만 세워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 발표시기’를 놓고 연일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따라 1기 신도시 주민들과 내집을 마련하려는 국민들이 ‘누가 이기냐와 누구 손들어 줄 것인가’를 놓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추진에 가장 걸림돌인 안전문제와 각 신도시와 평형별로 다른 재정비 방식과 용적률을 놓고 이해가 엇갈리는 주민여론수렴을 누가 신속하게 하느냐가 열쇠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용적률을 높일 경우 늘어나는 물량을 무주택자와 주거취약계층·신혼부부 우선배정 비율이 내집마련과 부동산투기를 잡는 1석2조로 가장 중요하다’고 정의당과 민변 단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세계 22개국 애플 아이폰 지도에는 '독도'(Dokdo) 표기가 안돼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이 심해지는 가운데 서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자료 조사를 요청했고 미국, 프랑스, 이집트, 필리핀 등 22개국 한인 누리꾼들이 제보에 동참한 결과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제보 받은 22개국 애플 아이폰 지도에는 독도 표기가 아예 없으며, 한국에서만 '독도'가 올바로 나오고 일본에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서 교수는 같은 방식으로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글 맵스'에 관한 독도 표기 제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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