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월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가공식품·외식가격의 불법 인상을 감시하는 등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투입한다. 경기·물가·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재정·금융·통화 당국 간 정책 공조도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4조1000억원 규모의 저출산 극복 패키지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월 30만원 영아수당 신설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홍남기 부총리는 "대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 직후부터 일주일 만에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급증한 수치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 늘어 누적 118만5361명으로 집계됐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5만4122명으로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뛰어올랐다.국내발생 환자는 5만4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9개 시·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로 서울 1만1875명, 경기 1만7751명, 인천 3996명 등 수도권에서만 3만3622명(62.1%)이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대변인 이름으로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전통 문화(한복)는 한반도의 것이며 또한 중국 조선족의 것으로, 이른바 '문화공정', '문화약탈'이라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또한 "중국 측은 한국의 역사·문화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먼저 중국대사관측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만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크게 분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다.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장흥·순천·광양·여수·보성·고흥·구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또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고 기온은 오전 영하 5도~0도, 오후 7도~1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11일은 오전 영하 4도~1도, 오후 8도~13도, 12일 오전 영하 4도~3도, 오후 10도~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당분간 낮과 밤의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심의 재택치료 관리체계 시행을 하루 앞두고 집중관리군 분류 기준이 두 차례나 바뀌었다. 심지어 시행일로 넘어가기 1시간여 전 밤에도 한 차례 더 기준을 변경한다고 알리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집중관리군이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대상자로 변경되면서 당초 집중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도 집중관리를 받게 됐다. 그럼에도 일부 고위험군이 집중관리에서 제외되는 우려는 남아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60세 이상 고령자,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재택치
1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충남 지역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고 급격한 기온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날Tl가 이어져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 7도, 계룡 영하 6도, 공주·서산·홍성·아산 영하 5도, 예산·부여·서천·금산·논산·천안·당진 영하 4도, 대전·세종·태안·보령 영하 3도로 예보됐다.
목요일인 10일은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이날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는 5㎜ 내외다. 제주도 산지에는 1~5㎝ 적설이 예상된다.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가 되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4만84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오는 10일 0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만840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4만2568명보다 5832명 많다.동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의 4만1008명에 비해서는 7392명이 더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일(발표일 기준 3일 0시) 2만2906명과 견주면 2.1배(2만5494명)에 달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1월 29일 동탄성심병원에서 평범한 주부 김정애(60세) 씨가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으로 타인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9일 밝혔다.충청남도 서산에서 살던 김 씨는 1월 6일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에게 식물인간이라고 전해 들은 가족들은 깨어날 수 있다는 실낱 같은 희망으로 병원에서 대기를 하며 밤·낮 기도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 씨의 상태는 나빠졌고 그녀는 결국 1월 29일 폐, 간, 안구(좌우), 신장(양측)과 인체 조직을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아들 이길형(37세) 씨는 한 줌의 재가 되느니 누군가에게 생명을 이어주면 어머니의 영혼도 좋은 곳으로 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국 코카-콜라가 아이들을 위한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3개의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한국 코카-콜라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코카-콜라와 3개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벽플랜트, 실내 정원 등 실내 환경 조성에 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 후반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여력은 안정적이지만 재택치료 환자는 관리가능인원의 90%를 넘어섰다.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9567명 늘어 누적 113만1248명이다. 종전 최다 확진자는 지난 6일 3만8698명이었지만 단번에 1만명 이상 증가했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907명→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이다.국내발생 환자는 4만94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다. 대전, 세종, 전남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 1만16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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