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참여 기부 캠페인 ‘행복한 하트 챌린지’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하트 챌린지’는 결식 외에도 다양한 결핍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민의 캠페인 참여 1건 당 멤버 기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가 결식우려아동에게 매칭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행복상자는 26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기부자가 직접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 중 희망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가 해당 구호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 상점 콘셉트로 영양실조치료식, 담요, 공책 등으로 이뤄진 ‘옹성우 패키지’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참여에 앞서 2021년에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기부에도 직접 동참해 어린이를
패스뷰주식회사와 부산동성고등학교, 교육연합신문은 공교육내 각 기관이 보유한 컨텐츠와 인프라를 통한 AI 분야 교육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진행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패스뷰 주식회사(대표 조성백)은 AI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면접인터뷰, 진로적성검사, 생활기록부등 대학진학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부산의 대표전통사학인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는 부산형 자율 교과과정 모델학교로 학생의 AI교과 과정을 강화한 미래형 AI인재 육성으로 대학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합리적인 대안으로 교육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 모금 쌀기부’와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우선, 12일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한성에프아이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구 내 취약계층에게 총 4,000kg의 쌀을 기부했다. 답십리 1동 주민센터에 쌀 2,000kg과 전농 1동 주민센터에 쌀 2,000kg을 각각 전달했다. 쌀 기부 다음 날인 13일에 진행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문 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는 지난 13일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형지엘리트 임직원 50명과 적십자 봉사원 30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형지엘리트 임직원 및 봉사자들은 연수구에 위치한 사랑의 급식소에 모여 1,500kg의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 봉사에 쓰인 재료는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와 포장, 이동까지의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관심은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할 헌법재판소로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현재 '6인 체제'다. 헌재는 지난 재판관 3인 퇴임 이후 후임자 공백 사태 속에서 헌법소원, 탄핵 심판 사건 등 주요 사건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있다. 당장 국회가 헌재로 탄핵소추안을 보내도 '6인 체제' 의결에 대해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헌재는 그동안 이론상 6인 체제에서도 법률 위헌 결정, 탄핵 결정, 정당해산 결정, 헌법소원 인용 결정이 가능하다고 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추천이 끝났지만 임명을 기다리지 않고 탄핵심판 사건이 접수
국회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탄핵안이 폐기된 후 일주일 만에 다시 열린 본회의에서다. 재적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 표결에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집계됐다. 국회는 이날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당론을 유지하면서 표결은 참여했다. 이번 탄핵안은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지난 12일 발의한 것으로 1차 탄핵안과 달리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지난 7일 국회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안이 표결에 부쳐졌지만 국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13일 희망2025캠페인 순회 모금에 동참,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지난 12일 삼척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의료 취약계층 암 초음파 검진 지원사업’ 의료서비스 전달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삼표시멘트가 후원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삼척의료원 공공의료본부가 운영, 장애인 및 자활근로 참여자 136명에게 2,000만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교과서 발행 기업 ㈜미래엔(대표 신광수)이 취약계층을 위해 4억 원 상당의 도서 37,000여 권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엔에서 기부한 도서는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인 ‘아이세움’과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포리오’ 도서로,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와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등 인기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기부된 도서는 지파운데이션의 전국 협력기관을 통해 배분되어, 각 기관의 교육 자원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12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P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다. 매년 온라인을 메인으로 진행된 광고 및 캠페인 작품이 대거 출품돼 우수작을 가리고 있다. 기아대책은 올해 시상식에서 ‘희망의 향기를 찾아서’ 캠페인을 출품, 캠페인 작업을 함께한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와 이번 상을 공동 수상했다. ‘희망의 향기를 찾아서’ 주제로 진행한 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자이에스앤디(대표이사 구본삼)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 전달과 제빵봉사 나눔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인걸 자이에스앤디 인사지원부문장(상무)이 대표로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희망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1,0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은 자이에스앤디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기부금’은 자이에스앤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로 사회공헌활동 재원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270여 명의 자이에스앤디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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