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위원회가 청사포 해상풍력사업 찬성 피켓을 들고 있다. 청사포 해상풍력 추진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촉구했다.2021.04.22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위원회가 22일 해운대구의회 앞에서 청사포 해상풍력사업 찬성 입장을 밝히며 지지 및 협조를 촉구했다. 청사포 해상풍력사업은 청사포 인근에 연간 약10만MWh 전력을 생산하는 40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2020.04.22
비즈니스, 쇼핑,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올해 ‘지구의 날 (4월 22일)’을 기념으로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외 5개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와 자원순환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을 공식 선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WWF-Korea 주최 하에 플라스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타파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PACT(Plastic ACTion)’ 기업 공동 선언식이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ᆞ오프라인 미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이번 선언식에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비롯해 산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킨푸드는 온라인 당일 매출 전액을 우리 토양을 지키는 일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일 한파 피해 유자 농가에 유기농 자재‧유기질 비료 2,450만원 상당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스킨푸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 품목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50%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에서 1회, 1품목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월 22일 자사몰에 한하는 스킨
코로나19의 재확산속 세계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를 개발하며 K-방역을 이끌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4월21일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코로나 대응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그 동안 감염 확산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 (개인, 단체) 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워크스루 개발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처와 감염병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21~22일)에 맞춰 신사 참배의 문제점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SNS에 배포했다.이번 카드뉴스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 종 SNS 채널을 통해 널리 홍보중이다.특히 이번 일은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인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22일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를 재개한다고 예고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6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에는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곳으로 주변국들과 늘 마찰을 빚는 곳이다. 이런 곳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35명으로 집계돼 지난 1월7일 869명 이후 105일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명 이상 발생한 것도 1월7일 이후 처음이다.이 중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15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1일째 600명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35명 증가한 11만6661명이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이다.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500~600명대로 줄었던 확진자 수가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수요일 이후 600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6명으로 늘었다.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1576~1586번 환자로 분류됐다.157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1577~1581번, 1585번, 1586번 등 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1582~1584번 등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광주·전남에서 밤사이 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1명·4명이다.광주 신규 확진자는 지역 2325번째 환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감염 사례다.2325번째 환자는 담양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9일 다녀갔던 상무지구 유흥주점 종업원이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 신규 확진자 4명은 전남 1021~1024번째 환자로 분류됐다.1021번째 환자는 순천시민으로 기존 확진자(전남 958번째)와 밀접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전남 958번째 환자는
충북 진천군에서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22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이틀간 7명(1명 음성군 통계)이 확진된 어린이집과 관련해 내·외국인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전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20대 3명, 40대 2명, 80대 1명, 10대 미만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이 가운데 전날 확진된 자녀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확진됐고, 교사 5명, 원생 2명, 이들과 접촉한 지인 2명이다.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30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다.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어린이집 교사 가족 2명과 동료 교사 2명, 원아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구미 광명동 소재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한 뒤 원아와 교사 등 2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한편, 구미시는 다음달 9일까지 398곳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다.구미지역 어린이집 아동은 1만여명이며, 보육교사는 3100여명에 달한다.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구미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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