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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2명 등 7명 추가...하루 21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5-26 08:56

광주, 고교생 2명 등 7명 추가...하루 21명 코로나 확진
<뉴시스> 밤새 광주에서 고등학생 2명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25일 하루 동안 모두 2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6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이후 해외 유입 1명, 지역 감염 6명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2745번∼광주2751번으로 분류됐다.

광주2745번은 해외 유입(아랍에미리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2746번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1236번의 고등학생 자녀다. 광주2747번도 고등학생으로 전남1240번과 관련이 있다. 전남1240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광주2746번과 광주2747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2748번은 서구 다중이용시설인 유스퀘어 특정 업소를 방문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2737번의 지인이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2749번은 광주2732번의 가족이다. 광주2732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광주2750번과 2751번은 광주2737번의 자녀들이다. 대학생과 중학생이다. 방역당국은 광주2751번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전수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들을 포함 지난 25일 광주에서는 모두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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