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톡톡 3년,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도시가 되다", "행정이 시민을 찾아가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시대입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직접민주주의가 3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순한 민원 접수 창구를 넘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행정을 변화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원시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시는 2023년 7월 1일 공식 출시한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운영 3주년을 맞아 누적 회원 22만2980명, 시민 참여 220만 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수원 인구 123만명 가운데 다섯 명 중
최근 법원이 사회복무요원에게 반복적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발언과 신체접촉 등을 한 공무원에 대해 내려진 강등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하면서 공무원 성희롱 사건의 징계 기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해당 공무원은 징계 처분이 지나치다며 강등 처분의 취소를 구했지만, 법원은 성희롱 행위가 상당 기간 반복됐고 비위의 정도를 고려하면 강등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하거나 남용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공무원 성희롱이 기관 내부 조사와 징계위원회 절차를 거쳐 강등과 같은 중징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공무원 성희롱 사건의 징계위원회는 어떤 절차로 진행될까.공무원 성희롱
"퇴원했다고 해서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이 한마디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정책의 깊은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돌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책임지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는 의미다.이 시장은 지난 27일 장안구 영화동에 문을 연 '새빛돌봄스테이션' 현장을 찾은 뒤 SNS를 통해 입주 어르신과의 만남을 소개했다.그는 "85세 어르신은 골절로 입원 치료를 마쳤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워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지내고 계셨다"며 "'내 집처럼 편해서 참 좋다'는 말씀을 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지역 내 '도심 속 작은학교' 3곳과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 수 감소로 교육 여건이 변화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남교육청 관내 면 단위 작은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복지 지원 범위를 도심 지역 학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협약에는 광주중앙초등학교와 목련초등학교, 삼도초등학교가 참여했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아이스크림에듀의 AI 학습 서비스 '아이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28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첨단산업 거점의 접근성을 높이고 광역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국가 핵심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신 시장이 이날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2·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과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
요즘은 보기 힘든 것 같은데 예전에는 여름만 되면 TV에서 ‘납량특집’이리는 이름으로 공포영화나 드라마를 방영하곤 했었습니다. 발음도 어려워서 ‘남냥’이라고 하는 ‘납량’은 ‘여름철에 더위를 피해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무더위와 무서운 얘기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땐 그랬습니다. 며칠 전 읽은 책에 무서운 얘기가 나왔습니다. 주인공 남자가 밤에 혼자 조용히 있다가 옆에 있는 전신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남자는 거울을 보고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졌습니다. 소름 돋는 얘기 아닌가요. 이걸 읽은 후 나는 가끔 밤에 화장실에서 거울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한국학 창설자 포스 교수가 1954년 독일학회지에 삼국유사 소개 번역 시작, 제자 발라번 교수가 스승 유언따라 번역 계속, 이어 3대 제자 브뢰커 교수(사진) 중심으로 수십 년간 연구해 풍부한 주석과 해설 담아 한국 고대사와 신화, 불교문화, 민속, 문학을 종합적으로 이해토록 최초 590쪽 영어 완역본을 작년 출간해 세계에 알렸으니, 우리가 하지 못한 아쉬움 있으나 참 대단한 일!
안성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시키며 시민 중심의 공약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약사업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기 위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단은 민선 8기와 달리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해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공개모집 신청자 15명과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해 위촉한 전문가 3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이달부터 2030년 6월까지 4년이다.평가단은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언과 권고, 건의는 물론 공약 변경 및 폐지
인천시교육청이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비전으로 한 주민직선 5기 공약 실천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미래교육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시교육청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는 27일 '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8대 정책과 100대 과제를 공개했다.이번 보고회는 앞서 두 차례 언론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분야별 공약을 종합해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추진위원회는 관리자와 교사, 학부모, 교직원 단체,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8대 분과와 4대 특별위원회, 정책자문단으로 구성됐다. 또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과 9
민선 9기 경기도 초대 경제부지사에 임명된 주형철 부지사가 27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AI 산업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추미애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주형철 신임 경제부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훌륭한 부지사님을 맞이하게 돼 대단히 든든하다"며 "도지사와 부지사가 함께 든든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격려했다.임명장을 받은 주 경제부지사는 곧바로 경기도청 전 직원에게 취임 인사 메일을 보내 향후 도정 운영 방향과 각오를 밝혔다.주 부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추미애 도지사께서 도민을 위해 이루고자 하는 과업을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도내 주요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정부 설득에 본격 나섰다.추 지사는 27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도가 건의한 고속철도 3개, 일반철도 8개, 광역철도 29개 등 총 40개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추 지사는 특히 민선 9기 경기도 청원 1호로 선정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집중 설명하며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추 지사는 "화성에서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교통망인데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매우 심각하다"며 "관련 시·군 공동 용역 결과 경제성(B/C)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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