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18명으로 늘었다.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811~818번 환자로 분류됐다.811번, 812번, 814~818번 등 7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일성결교회 관련 확진자다.813번(60대·여)은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된 752번과 같은병원에서 투석치료를 받은 뒤 감염됐다.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밤사이 광주·전남에서 지역민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 감염원과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10명, 전남 4명이다.광주 신규 확진자 10명은 지역 1331~1340번째 환자로 분류됐다.1331번째 환자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종교시설) 관련 감염으로 조사됐다.1332·1333·1334번째 환자는 인도·아제르바이잔·폴란드 입국자다.1335번째 환자는 청사교회 관련, 1337·1338번째 환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감염으로 분류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36번째 환자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됐다.11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각각 전망됐다.부산기상청은 "10일과 11일 낮 최고기온이 지난 9일에 비해 올라 영상권에 들겠지만, 여전히 평년 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부산에는 지난 2일부터 9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건조한 날씨 속에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야외에서 발생되는 화재 외에도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강조했다.
일요일인 10일 전국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충남·전라 서해안 등,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전날보다는 2~4도 오르겠다. 다만 아침기온 기준 -10도 안팎의 추위는 계속되겠다.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경북, 일부 전라 내륙과 경남 중부 내륙은 -15도 이하 기온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10도 안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로 나타났다.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596명으로 지난달 8일 이후 32일만에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발생했다.3차 유행 여파로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19명이나 증가해 누적 1100명이 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41명 증가한 6만7999명이다.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80명으로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선별진료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고 방대본에 집
광주·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올해 처음으로 한자릿수를 기록했다.9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명, 전남 2명 등 총 8명이다.두 달 넘게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선 지난달 30일 이후 9일 만에 일일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최근 광주 지역 일자별 확진자는 ▲12월31일 16명 ▲1월1일 13명 ▲ 2일 26명 ▲ 3일 74명 ▲ 4일 23명 ▲ 5일 30명 ▲ 6일 28명 ▲ 7일 21명 등이었다.광주에선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발 n차 전파와 종교시설 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이들은 광주 1314~1319번째 환자로 분류됐다.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와 접
강원 춘천시에서 8일 오후 경기 가평군 소재 모 부대에서 복무하는 20대 군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국군춘천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양성으로 판정됐다.A씨는 검사 후 춘천을 떠나 해당 병원 외에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2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19명으로 늘었다.한편, 정선에서는 고한읍 모 스키장에 근무하는 40대 직원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B씨는 경기 용인시 거주자로 용인에서 검사를 받아 용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보건당국
토요일인 9일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북극 추위'가 계속되겠다. 서해안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도 내리겠다.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내륙에는 -15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일요일인 10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날보다 4~6도 오르면서 '극한 추위'가 다소 꺾이겠다.다만 이번 추위는 오는 12일까지 중부지방 등에서 -10도 이하 수준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13~14일 사이에는 평년(아침 기온 -9~0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추위는 계속되겠다.찬 공기
한국 법원이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 배상 책임을 인정하면서 일본 측의 거센 반발로 한일 관계가 더욱 냉랭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일 양국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피고 자격인 위안부 판결 문제까지 다시 부각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은 좀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정곤)는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일본 정부가 1억원씩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는 2016년 1월 사건이 정식 재판으로 회부된 뒤 5년만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이 선고된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활성화되는가 못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 있다"며 남북합의 이행을 강조했다.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남조선에서는 의연히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군사적 적대 행위와 반공화국 모략 소동이 계속되고 있고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 개선의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또 "현재 남조선 당국은 방역 협력, 인도주의적 협력, 개별관광 같은 비본질적인 문제들을 꺼내들고 북남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며 "첨단 군사장비 반입과 미국
8일 서울에서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145명)보다 8명이 더 줄었다.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97명에 달해 가족·지인 간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37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만1225명이다.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 증가해 77명을 기록했다. 구로구 소재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219명이 됐다.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1명 증가(누적 42명)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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