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살다 다른 마을로 이사해 못 본 지 몇 년 된 70대가 이웃 만나 내 안부 묻기를, "돌아가셨느냐?" 그 분과 밥도 함께 여러 번 먹어서 내 건강을 잘 알 텐데 이렇게 물었다니 섭섭. 이웃 90대 노부부가 몇 달 사이 모두 돌아가셨다는 소식 전해도 묵묵부답, 이렇게 남에게 관심 없는데 왜 남의 눈치 보며 피곤하게 살까? 남에 대한 배려는 양심, 남의 관심 기대는 욕심, 나에 대한 깊은 관심이 행복의 길!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교내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부(과) 취업 우수사례 공모전 및 2025년 취업 우수 학부(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 내 각 학과가 추진 중인 취업 지원 및 졸업생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이를 대학 전체로 확산해 재학생의 취업 역량과 전반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2026학년도 학부(과) 취업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 결과, 글로벌물류학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뷰티디자인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체육교육과, 행정학부 등 5개 학과(부)가 우수상에 선정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벌물류학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6년간 구축해 온 시흥형 교육자치 경험을 토대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상생협력을 본격화한다.시는 9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벽깨기 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교육청·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깨는 경기교육 대전환’ 정책의 하나다. 도내 31개 시군과 25개 지역교육청이 참여해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자체와 관할 교육지원청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행사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최
한병홍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이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HU공사는 지난 8일 청소년 마약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NO WEAK CHALLENGE(노 위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계기로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HU공사는 지난달 용인도시공사로부터 다음 참여기관으로 지목받아 캠페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33년 전 제가 들었던 가방과 어제 전달한 가방 사이에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같습니다"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김 시장이 ‘안성맞춤 재택간호센터’ 개소를 계기로 33년 전 의료인으로서 환자의 집을 직접 찾아다녔던 기억을 꺼내 들었다 당시 개인의 작은 실천으로 시작했던 방문 돌봄이 이제 안성시의 통합돌봄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재택간호센터 개소 소식을 전하며 “제게는 조금 특별한 개소식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안성시가 추진해 온 통합돌봄서비스의 한 축인 안성맞춤 재택간호센터는 대한간호협회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국가데이터처 경인지방데이터청(청장 송영선)이 9일 데이터 기반의 교육·연구 활성화와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데이터와 지역통계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관의 데이터 전문성을 결합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구체적인 협약 실무는 성신여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와 경인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가 전담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통계 연구·개발·개선 및 정보 공유 ▲고품질 통계 생산을 위한 학술 자문 ▲데이터 분야 인재 양성 교육 지원 ▲성신여대 학생 및
덕성여자대학교가 오는 19일 서울 도봉구 쌍문캠퍼스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교류하는 2026 홈커밍데이 '다시, 우리(Again, Us)'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졸업 이후 각자의 삶을 살아온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재학생들과 유대감을 다지고, 동문의 네트워크를 대학의 미래 발전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졸업생 50명과 재학생 50명 등 총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가장 큰 특징은 재학생이 선배 동문의 안내를 전담하는 1대1 매칭 프로그램이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재학생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배정된 동문과 동행하며 행사장 이동과 캠퍼스 투어를 돕는다.공식 일정은 덕성아트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2025~2026 유
신상진 성남시장이 경기도의 도비 지원 비율 축소 방침을 정면 비판하며 ‘경기도 폐지’를 포함한 지방행정체제의 근본적인 개편이라는 파격적인 화두를 던졌다.신 시장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기회에 경기도를 없애는 건 어떨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경기도와 31개 시·군 사이의 재정분담 구조에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신 시장은 글에서 "경기도가 어려운 재정 상황을 이유로 도비 매칭 비율을 상한 30%까지 낮추고 나머지 70%를 시·군이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화성·용인 등 일부 자치단체의 경우 사업에 따라 도비 부담은 10%에 그치고 시 부담이 9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9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박경수)와 교육·연구 인프라 공유 및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장로회신학대학교 길선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교 총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등교육 혁신과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학술·교육·연구·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육·연구·행정 우수 사례 공유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
김성제 의왕시장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비롯한 주요 철도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지원을 요청하는 등 광역철도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을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접하는 의왕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시는 노선이 현실화하면 동탄~인덕원선과 GTX-C 등 추진 중인 광역철도와 연결돼 수도권 서남부 철도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취임 직후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찾아 안전관리와 직원 소통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사는 9일 이 사장이 ‘시민의 신뢰 위에, 성남의 미래를 짓는 도시 공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대재해 제로’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주요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취임 이후 황새울·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수정·중원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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