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 넘게 발생했다. 서울에서 2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16일 이후 50일 만이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173명)보다 48명 늘었다. 누적 기준 확진자는 3만3418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52명으로 25명 증가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했다. 서대문구 종교시설, 타 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도 48명으로 2명 늘어났다.기타 집단감염은 8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97명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지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357명(국내감염 2275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 학원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추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474명(해외입국자 58)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1461~1464번, 1467~1469번은 고등학생과 가족, 지인 등으로 학원발 지표환자인 1326번과 관련돼 있다. 애초 감염경로 미궁으로 분류됐던 1442번도 뒤늦제 학원발 n차감염으로 재분류됐다. 이로써 132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69명으로 늘었다.전주 자매교회와 관련된 확진자(1466번)도 한명 더 나와 교회발 n차 감염자는 모두 40명으로 늘었고, 식당 집단감염 지표환자인 1227번과 관련돼 자가격리중 양성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앞서 나온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를 내는 것이 강점이다.현재 세계 각국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백신 이후 2차 접종까지 3~12주 가량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이 때문에 1회 접종으로 효과가 생기는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경우 집단면역 달성 시기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얀센과 백신 600만명 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도입 일정을 협의 중이다.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과 비교해 보관도 용이하다. 화이자는 영하 70도, 모더나는 영하 20도의 초저
목요일인 오는 8일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7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경남권과 전남동부는 2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를 오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야권 우세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로 시민들이 투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서울의 투표율은 42.9%를 기록 중이다. 전체 유권자 843만 명 중 361만 명이 투표를 마쳤으머,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투표율 47.2%를 기록해 서울 25개구 중 1위였고, 송파구가 45.0%로 2위, 강남구가 44.7%로 그 뒤였다. 2021.04.0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로 시민들이 투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1.04.07
코로나19의 재확산속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잠실본동 제5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1.04.07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돼 48일만에 600명을 넘었다. 규모로는 지난 1월8일 674명 이후 89일만에 최고치다.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월10일 이후 처음으로 600명 이상 발생했다.유흥시설과 교회, 학원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 규모가 600명대를 넘어서면서 4차 유행 현실화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정부는 재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무료로 받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68명이 증가한 10만6898명이다.최근 일주일간
충북 청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8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SK 핸드볼팀과 영어학원,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관련한 n차 감염이 확산됐다.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SK 호크스 남자 핸드볼팀 20대 선수의 10대 미만 자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핸드볼 선수단을 접촉한 20대와 선수단이 방문한 술집 직원의 40대 배우자까지 연쇄 감염됐다.이로써 SK 핸드볼팀 관련 확진자는 선수단 13명을 더해 39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8일 선수들과 당구장을 함께 이용한 모 기업 직원이 확진된 뒤 기업 직원과 가족 등 10명도 감염되며 핸드볼팀 n차 감염으로 집계됐다.청원구
대전에서 학원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학교와 학생의 가족들까지 n차감염이 진행되면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1459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 33명을 합하면 하루새 61명이 발병했다. 이는 대전에서 하룻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한 수치다.학원발 집단감염과 관계된 n차 감염자가 19명이 나왔다. 전수검사가 진행된 한 고등학교의 재학생 15명과 가족 및 지인 4명이다. 이로써 132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다.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정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도 4명 더 나와 교회관련 확진자도 35명으로 늘었다.이밖에 격리해제전
울산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1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1209~1219번 환자로 분류됐다.확진자들은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들의 가족이다.추가 확진자 중에는 중구청 고위직과 시 주무관 등 공무원 2명이 포함돼 있다. 또한 초등학생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지역 확진자는 34명이다.앞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직원 21명이 확진자가 됐고, 이들의 가족들도 연쇄감염되고
밤새 광주와 전남 순천에서 지역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에서는 의료기 판매점·의원 관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7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1명, 전남 5명이다.광주 신규 환자 1명은 지역 2228번째 환자다. 대전 1311번째 환자와 접촉했다가 자택 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 신규 환자 5명 모두 순천시민으로 지역 940~944번째 환자로 분류됐다.940·944번째 환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941번째 환자는 순천 조곡동에 위치한 의료기 체험·판매점과 외과의원을 찾았다 감염된 919번째 환자와 밀접 접촉했다.942번째 환자도 외과의원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