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며, 낮부터 기온이 올라 며칠째 이어진 추위가 기세가 꺾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2도(오전 6시30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차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특히 이날 밤부터 부산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16m 이상으로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또 밤에 부산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금요일인 19일은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낮부터 기온이 1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이날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차차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18일)보다 1~5도 오르겠다"며 "강원내륙 산지는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는 -5도 내외를 보이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오르겠다"고 전했다.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20도로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일부 수도권과 강원영동, 일부 경상내륙, 경북북동산지, 경상권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 A(25)씨가 1년 6개월 동안 직원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실이 적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17일 경찰과 맥도날드 등에 따르면 A씨는 경남 창원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근무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남녀 공용 직원 탈의실을 몰래 촬영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여자 직원 20명이 옷을 갈아입는 입는 영상 100여개가 발견됐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의 외장하드에 '박사방'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아동 성 착취물 영상이 발견 됐다는 것이다.A씨는 출근 직후 탈의실에서 환복하면서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영상을 촬영 중인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두고 퇴근 시 이를 수거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올해 정책 금융은 495조원 규모로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전 금융권 만기 연장·이자 상환 유예 등은 오는 3월 초까지 그 수준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제까지의 확장적 재정·금융 정책 기조는 견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 방향성의 진폭에 관해 (오늘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홍 부총리는 지원 기한이 임박한 여러 한시적 조처의 연장 여부 등을 시급히 판단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국은행 금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이전 재난 지원에 비해 더 두텁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더 넓게 지원하는 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 "당정 간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경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경기도는 서울, 인천과 함께 코로나 피해가 가장 많고, 코로나로 인한 민생과 경제의 피해 또한 가장 큰 곳"이라며 "그래서 코로나 극복, 방역, 민생회복, 경제 도약 모든 것이 수도권에서부터 효과를 나타내야 전국적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구조"라고 말했다.이날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지난 17일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이날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중앙연구소 김인규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혈액 부족 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참가했다’ 고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혈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이날 헌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시간 별로 편성하여 대기
◇ 이숙자씨 별세, 오경근(교사)·재근(공무원)·은경·은주씨 모친상, 강충식(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김인건씨 빙모상. 김선희(교사)·서미경씨 시모상 = 18일 오전 2시57분, 서울아산병원 23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장지 대전현충원. ☎ 02-3010-2000
정부가 작업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초안에는 거리두기 단계별 위험도 높은 활동 관리를 강화하고 시설의 집합금지는 최소화하는 방향이 제시됐다.정부는 다음주에 해당 초안을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방향 초안을 설명했다.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중수본은 개편 방향으로 우선 거리두기 단계 간소화를 꼽았다.정부는 지난해 6월 3단계 체계의 거리두기를 사용하다가 그해 11월 5단계로 개편했다. 하지만 거리두기 체계가 세분화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9명이 확진돼 지역 982~990번 환자로 분류됐다.이들 중에서 982~986번, 988번~990번 등 8명은 북구의 한 대형사업장과 관련된 확진자다.982번(50대·남)은 전날 확진된 979번의 직장동료다.983~986번 등 4명은 40~50대 여성으로, 978번의 직장동료다.988번(50대·여)과 989번(10대·남)은 981번의 가족이다. 990번(50대·남)은 981번의 접촉자다. 앞서 북구 한 대형사업장의 최초 확진자인 953번은 이달 3일 부산지역 장례식장을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했다.이후 953번은 978번, 979번, 981번 등과 같은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했다.987번(10대·여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남양주시는 진관산업단지 입주업체 전수검사에서 확진자 2명이 확인되는 등 총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20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추가 확진자는 전날 늦게 검사 결과가 나온 플라스틱업체 직원 2명과 뒤늦게 복귀한 플라스틱 공장 직원 1명, 그리고 산단 전수검사를 받은 같은 업체 직원 1명과 다른 업체 직원 1명이다.플라스틱 제조업체 추가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 근로자, 다른 업체 직원은 내국인이다.전날 산단 입주업체 전수검사를 받은 954명은 모두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나왔다.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과 연관돼 7명,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1154번의 접촉자인 서구 거주 40대(115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산공장과 관련해 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아산 326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유성구 거주 50대(1159번)와 아들인 30대(1163번)가 확진됐고, 아산 323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서구 거주 40대(1160번)와 10대 자녀 2명(1161번·1162번), 60대 가족(1164번)도 양성판정이 나왔다.1160번 확진자의 지인인 서구 거주 40대(1169번)도 확진판정을 받았다.1165~1167번
경북 경산시 백천동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로 원장·교직원, 유아원생, A여교사와 가족 등 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나왔다.더구나 확진자들은 설 명절때 친지들을 만났고, 확진 원생 5명은 4세 이하의 영유아들이어서 가족들과 접촉이 잦아 집단 감염도 우려되고 있다. 18일 경산시에 따르면 40대 여교사 A씨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곧바로 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 그 가족 등 밀접 접촉자 1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전수검사 결과 A씨의 남편과 자녀 2명, A씨 근무처인 어린이집 원장·교직원 5명, 원생 5명도 17일 확진 판정이 났다. 또 전수검사 대상 접촉자 120여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의사는 확진 판정을 받기 1~2일 전 수술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교직원과 환자 등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18일 서울시와 종로구,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 A씨가 전날 오후 4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교수는 17일 오전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A교수는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수술에 참여했다. 검사 당일과 15~16일 4번 수술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에도 타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