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실시됐다.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오전 8시45분께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 이경순(여·61)씨가 노원구 보건소 2층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접종 전 문진으로 알레르기반응 등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비상상황을 대비한 의료진이 상시 대기 중이라는 안내까지 들으니 안심이 된다"며 "혹시라도 내가 감염돼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늘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구는 접종을 위해 보건소 2층 노원구건강센터에 백신 예방접종실을 마련했다. 접종 동선에 맞춰 ▲접수처 ▲접종 전 건강체크 및 알레르기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으로 하루만에 300명대에서 400명대로 증가했다.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82명이다.지난 23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300~400명대를 오가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탓에 정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06명이 증가한 8만8922명이다.공장과 병원, 콜센터,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
26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접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제주지역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서도 일제히 접종이 시작됐다.제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가 우선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815명, 요양시설 2378명 등 모두 3193명이다.의사가 상주해 있는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 내에서 자체 접종이 이뤄지고, 요양시설 대상자는 도내 6곳 보건소로 분산 방문하거나,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 접종 계획에 따라 시설 내에서 접종한다.이번 접종은 보건소 접종팀이 일정을 계획해 차례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3월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전날 오전 6시께 배편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지역 1006~1008번 환자로 분류됐다.1006번(50대)은 지난 17일 확진된 978번의 직장동료다.1007번(10세 미만·남)과 1008번(10세 미만·남)은 지난 16일 감염된 969번의 가족이다.이들은 모두 부산 장례식장 관련 간접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이로써 부산 장례식장 관련 지역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새로 나왔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에서 22명, 포항시와 경산시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결과 17명이 양성으로 확진됐고, 지난 20일 확진된 '의성 75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4일 확진된 '의성 10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같은날 확진된 '의성 10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2일 확진된 '경주 22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 하루평균 12.4명이 발생했다.전날 하루전보다 712건이 많은 2041건의 검사가 진행됐
전남에서도 26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밤 사이 목포와 완도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해남 일가족발 목포 847번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853번)이 지난 25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완도에서는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원아 1명(854번)이 추가 확진됐다.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54명이며 지역감염이 786명, 해외유입이 68명이다.이날 전남지역 22개 시·군 요양시설 42곳과 요양병원 26곳에서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 1931명이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는다. 전남지역에는 지난 25일 시·군 보건소 22곳, 요양병원 28곳 등 50곳에 이어 26일 요양병원
밤사이 광주에서 지역민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중 1명은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발(發) 연쇄 감염으로 조사됐으나 나머지 3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26일 광주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광주에서 4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2055~2058번째 환자로 분류됐다.2055·2056번째 환자는 북구·광산구 주민으로,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기존 2051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북구에 사는 2057번째 환자는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외부 접촉자다. 지난 22일 광주도시공사 사옥 4층 라이나생명 콜센터에서 첫 확진
26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낮 12시까지)은 5~1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6.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특히 이날 오전 9시 부산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오전 중으로 부산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부산기상청은 "오전부터 부사에는 초속 10~16m(시속 35~60㎞)의 바람이 불겠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강풍은 오는 28일 새벽까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또 부산 앞바다 등 남해동부해상에서는 초속 10~18m의 강풍이 불고, 2~6m의 물결이 일어날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인 26일 수도권 등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기상청은 26일 "전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북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은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이날 오후부터는 동풍을 따라 태백산맥을 넘어 이동하는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고 예보했다.전라권과 경상서부내륙에도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부터 동풍이 강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겠다.남부지방, 제주도,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대체로 맑겠다.중국 상해 부
강원 원주시에서 정선 교회발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25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48명으로 늘었다.원주에서는 속초 103번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 470번 확진자로 기록됐다.속초 103번 확진자는 정선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인 속초 9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정선 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이다.동해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1216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누적 확진자
광주에서 밤새 콜센터·설 연휴 가족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25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7명이다. 이들은 광주 2041~2047번째 환자로 분류됐다.신규 환자 7명 중 4명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콜센터 직원 3명, 1명 n차 감염)다. 콜센터발 누적 확진자는 직장 31명, 접촉 3명, 가족 2명 등 36명으로 늘었다.신규 환자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설 명절 가족 모임 관련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3공장 관련 연쇄 감염으로, 모두 가족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명절 가족 모임 관련 누적 환자는 총 16명으로 집
충북 영동군에서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영동의 한 업체 근로자 A(영동 28번)씨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업체에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 외국인 근로자 등 25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공장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하고 있다.군 보건소는 업체 직원 등 131명을 전수검사 했고, 확진자 4명 외 나머지 직원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방역당국은 공장과 기숙사를 소독하고 A씨 등 4명의 동선을 따라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영동군은 유원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B(20대, 영동 15번)씨를 고리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으로 하루만에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감소했다.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9명이다.전날에 비해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수도권 내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여전하고, 충북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중심 감염이 발생하면서 여전히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정부는 이번주 중 감염 위험도를 평가해 28일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조정안을 26일 발표할 계획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96명이 증가한 8만8516명이다.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