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올해 첫 기재부 소속 4개 외청장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함께 경제반등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기재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홍 부총리와 김대지 국세청장, 노석환 관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류근관 통계청장 등과 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지난 한 해 4개 외청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적극 수행해 준 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는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따뜻한 포용사회 구축과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4개 외청
수도권에 갑자기 내린 눈으로 퇴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북부에도 1~5㎝의 적지 않은 눈이 쌓였다.1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고양시 5.1㎝, 동두천시 3.6㎝, 파주시 2.9㎝, 의정부시 1.8㎝, 포천시 1.4㎝, 남양주시 1.3㎝, 연천군 0.5㎝ 등을 기록 중이다.주로 서쪽지역에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고양지역에는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이번 눈은 밤까지 1~5㎝ 정도 더 내린 뒤 자정 전에 그칠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기존에 내린 눈에 새로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차량 운행과 보행자 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오후 서울·인천·경기·충남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퇴근길 교통상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동남권·서남권, 인천, 경기도(김포시·고양시·광명시·시흥시), 충남(태안군·서산시)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대설주의보는 오후 3시 충남 지역 발효를 시작으로 경기, 인천, 서울 지역에 순차적으로 발효됐다.앞서 기상청은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서해안 지역에 남북으로 길게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인천·서산·강화 등에 눈이 오고 있으며, 점차 북동진해 서울·수원·파주로 접근하고 있다"고 예보했다.이어 "서울은 퇴근 시간 전부터 눈이 내리고, 기온이 6일
강원 속초시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숨졌다. 유가족 3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속초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56번 확진자 A(86)씨가 숨졌다.A씨는 지난달 29, 30일 확진자가 발생한 속초의료원의 한 병동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해당 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결과, 31일 양성으로 나왔다.이후 A씨는 속초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11일 사망했다. 배우자 등 자가격리 중이던 가족 3명은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격리해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3명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
오는 13일 시작되는 2차 교원 임용시험에서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허용하면서 전국 시·도교육청도 준비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실기시험은 따로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면접은 녹화나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시행할 방침이다.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차 임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확진자는 일부 시험 과목을 제외하고 별도 공간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2차 임용시험은 유·초등 교원은 오는 13~15일, 중등은 오는 20일과 26~27일 각각 실시되며 시·도교육청별로 일정이 다르다. 시험 과목은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지도)안 작성 ▲수
12일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834~844번 환자로 분류됐다.834번(40대·여)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진행한 뒤 확진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835번(30대·여)과 836번(10세 미만·여)은 전날 확진된 830번의 가족이다. 844번(40대·여)은 830번의 접촉자다.837번(10세 미만·남)은 전날 확진된 831번의 접촉자다. 840~843번 등 4명은 831번과 함께 동거하는 가족들이다.839번(70대·여)은 812번의 접촉자다. 앞서 812번은 제일성결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도 확진 판
부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기도원 방문자와 대안학교 학생 등 총 2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전날 총 25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25명(11일 오후 4명, 12일 오전 21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213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189~2213번 환자이다.먼저 부산 2202·2206·2211번 환자 등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부산 2159번과 2175번 환자도 같은 기도원을 방문한 이후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확진돼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직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강동구 소재 한 학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됐으나 역학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수도권 학원의 제한적 운영이 허용된 이후 현재까지 학생 5명이 학원에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18명으로 초등학생 10명, 고등학생 6명, 중학생 2명이다.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9명이 가족의 확진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를 통해 5명, 의심증상 발현이 3명이다.학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동구 A 중학교 학생 1
다음달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접종 사실을 입증하는 이른바 '백신여권' 발급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백신여권은 진단검사 결과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다.12일 뉴시스 취재 결과, 2주간의 자가격리 때문에 해외에서 귀국이 힘들거나 해외로 출국이 힘든 이들은 백신여권에 대한 기대를 하는 눈치다.네덜란드에 거주하는 김모(32)씨는 "남편과 한국 친정에 가고 싶어도 귀국 후 2주 자가격리 때문에 못가고 있다"며 "나중에 백신여권이 생기면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안해도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승무원 A씨도 "백신여권이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599~1604번)은 ▲김해 2명 ▲남해 2명 ▲함안 1명 ▲의령 1명이다.감염경로는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4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이다.확진일은 11일 오후 5시 이후 4명, 12일 오전 2명이다.김해시 신규 확진자 2명 중 경남 1603번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다. 1604번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이다.남해군 거주 경남 1600번과 1601번, 함안군 거주 1599번, 의령군 거주 1602번 등 4명은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접촉자다. 기도원 관
밤새 부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전날 총 25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192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189~2192번 환자이다.먼저 2189·2190번 환자는 감염원 불명 확진자인 2170번 환자의 접촉자이다.2919번 환자는 지난 7~8일 경기도 오산에 출장을 다녀온 뒤 확진된 2153번 환자의 접촉자이다.또 2192번 환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설치·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3011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6명, 경기 28명, 인천 4명이다.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시작된 지난해 12월14일부터 누적 30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573명, 경기 1190명, 인천 248명이다.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전날인 11일 하루 동안 3만3137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 10일 1만3821건보다 2만건 가까
전북 순창요양병원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1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에 순창요양병원발 7명을 포함해 총 10명(전북 943~95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별로는 순창(7명)과 남원(1명), 전주(1명), 군산(해외입국 1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순창 확진자(전북 944~950)는 전원 순창요양병원과 연관성이 확인됐다.특히 이곳의 확진자는 90대 2명과 80대 4명, 70대 1명으로 코로나19 취약연령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다수 기저질환이 가진 입원환자로 위험성이 큰 상태였다. 밤새 7명이 추가되면서 순창요양병원발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