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및 미래산업분야 소셜벤처 10개사를 신규 선정하는 등 지역 가치 창출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긴급 경영지원금 제공 등 금융 지원과 경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본사에서 사회적경제조직 및 미래산업 소셜벤처 10개사와 함께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와 JDC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
행정안전부‧현대차 정몽구 재단‧세브란스병원이 협력 발족한 ‘온드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이 재난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고자 제작한 어플리케이션 ‘Disaster Med Info’가 5월 21일 출시 이후, 평균 평점 최고점인 5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인 김인병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재난 관리 측면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어, 자원을 충분히 준비하고 적절하게 현장에 활용하도록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Disaster Med Info’는 재난 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재난 관련 정보와 지침을 분야별로 정리했고, 방대한 재난 자료를 하나의 앱으로 모아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립뷰 마스크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립뷰 마스크 키트를 구입해 마스크를 제작해 보내주면 청각장애인이 함께하는 학교, 언어치료실 등에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를 듣더라도 기기의 한계 때문에 대화 내용을 파악할 때 입 모양, 표정, 손짓, 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때문에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대화하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남수단, 멕시코, 미국, 보스니아, 영국, 예멘, 요르단, 이탈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팔레스타인가자, 페루 등15개국 아동과 함께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를 주제로 시를창작하고 낭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지 3개월이 되는 날(11일)을 앞두고 공개된 아이들의 창작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전세계 아동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환경과 위기 속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수빈(12세, 여)과 은준(11세, 남)은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동안 온라인에서 '아동 학대'에 대한 게시물(정보량=관심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아동 학대 게시물 중 보건복지부와 경찰 등 당국이 언급되는 경우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민신고 의식' 제고가 절실하다.1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계모가 동거남의 초등학생 아들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핫이슈로 떠오른 것을 계기로 '아동 학대'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기간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부터 이달 6일까지이며 조사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으로 3일만에 5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43명으로 경기 20명, 서울 12명, 인천 8명 등 40명은 수도권에서 확인됐고 경남 2명과 강원 1명 등도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에 이어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다수 환자가 확인돼 지난달 말 80명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30~50명대를 오가고 있다. 다만 특정 감염원에서 환자가 집중 발생했던 5월과 달리 6월 들어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이 발생한 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감염이 산발한 데 이어 무등록 건강용품 방문판매행사와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시장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국내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을 강요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 시정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도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자율 가격경쟁 유도에 나섰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등 숙박업체에 플랫폼의 자율 가격경쟁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저가 보장’ 조항은 온라인 여행사가 숙박업체에게 자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객실 가격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설정하고, 다른 플랫폼이나 숙박업체 홈페이지에는 더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 이후 후속 조치로 남북한 모든 통신연락선을 9일 정오부터 차단·폐기한다고 밝힌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예정대로 25일 전후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최근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은 이후에도 통일부와 경찰 등 관계 기관·부처와 아무런 연락도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부 대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대북전단으로 문제를 제기한 후 통일부나 경찰로부터 해당 사항과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며, 통일부 쪽은 연
방역당국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로부터의 감염 가능성이 드물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입장에 대해 "무증상이라고 해도 전파력이 없다는 얘기는 아닌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WHO가 얘기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무증상이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보다 전염력이 낮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감염이 됐다고 해서 다 증상이 발현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싱가포르 경우에는 논문에 따라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적게는 30%, 많게는 59%가 무증상'이라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여기
4차 등교 이튿날인 9일 전국 7개 시·도에서 학교와 유치원 520개(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시 인천에서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등교 이후 확진된 학생·교직원은 14명으로 늘었다. 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조정 현황에 따르면 이날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유치원 231개, 초등학교 144개, 중학교 72개, 고등학교 66개, 특수학교 7개가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8일 등교중지했던 서울의 6개교가 학교 문을 다시 열었으나, 충남에서 5개, 인천에서 2개, 경남에서 2개가 추가됐다. 경기도는 부천이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아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전세계 주재원 생계비조사’ 결과 홍콩이 3년 연속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11위에 올랐는데, 지난해 4위에서 7단계 하락하여 4년 만에 10위권을 벗어난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최근의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미국 달러 대비 원화의 약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는 6개 도시가 10위권에 올랐다. 현지 생계비 상승과 미국 달러 대비 통화변동으로 1위를 한 홍콩의 뒤를 도쿄(3), 싱가포르(5), 상하이(7) 등이 이었다. 인도에서는 뭄바이가 6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호주에서는 시드니가 6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6계단 하락한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월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에 대해 "현재로써는 계획된 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늦어도 7월까지는 고3 대학입시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9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대입 일정이 바뀔 수도 있는지 묻는 사회자 질문에 "일부에서 가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온다고 예고하는데 어느 시기에 어떤 범위로 올지를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예측 가능하게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혹시라도 2학기에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생긴다면 신속하게 대응